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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높은 항공사의 응답

이주연 목사............... 조회 수 407 추천 수 0 2016.05.04 23: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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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르헨티나항공을 이용했다는 안드레스라는 한 남성은
해당 항공사의 공식 페이스북에 항의 글을 남겼습니다.


안드레스는 승무원들의 서비스가 형편없었다는 것입니다. 
특히 승무원들이 모두 '키도 작고 뚱뚱했다" 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내 관심을 끈 것은 회사의 낮은 질의 승무원들이었다." 면서
"일반적으로 승무원들은 키가 크고 호리호리하며 친절한데
이 항공사 승무원들은 내 기대와는 달리
키가 작고 뚱뚱한 여자들뿐이었다." 고 덧붙였습니다.


아르헨티나항공 측은 이렇게 댓글을 달았습니다.
"편견은 비행하지 않는다. 우리는 편견은 지상에 남겨놓은 채 비행한다."


<감사! 서신 가족이신 김인숙 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자료 출처-김주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2015. 1. 26.>


천사는 외모가 아니라
마음이 아름다운 것이며


악마는 늘 외모의 위장전술로 
악한 의도를 숨깁니다.


그래서 주께선 외모로 판단하지 아니하시고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고 하십니다.
<이주연>
 

*오늘의 단상*
피하면 무거워지고
바짝 메면 가벼워지는 것이
십자가입니다.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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