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오늘의

읽을꺼리

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기독교를 믿으면 안 되는 10가지 이유

인기감동기타 데이비드 흄............... 조회 수 3973 추천 수 0 2016.05.06 06:53:58
.........
출처 : https://www.facebook.com/notes/480016428841148/ 

종교(기독교)를 믿으면 안 되는 10가지 이유

기독교를 믿으면 안 되는 10가지 이유

 

첫째, 기독교는 미신이기 때문이다.

 

“기독교는 잘 다듬어지고 체계적인 미신이다”

- 마르퀴 드 콩도르세 (Marquis de Condorcet 프랑스 철학자)

 

“교회와 미신(cult) 사이의 유일한 차이점은 부동산이다.”

- 프랭크 재퍼 (Frank Vincent Zappa 미국 음악가)

 

“최근에 나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미신(신화)들을 살펴보았지만 우리의 특별한 미신(기독교)이 다른 것에 비해 더 낫다는 점은 발견하지 못했다. 미신들은 한결같이 우화와 신화에 근거를 두고 있었다.”

- 토마스 제퍼슨 (Thomas Jefferson 미국 3대 대통령, 독립선언문의 저자)

 

“기독교에서 배울 것은 파렴치한 귀신들의 장난뿐이다.”

- 볼테르 (Voltaire Francois Marie Arouet, ‘A History of Freedom of Thought’, 1914)

 

“논리의 법칙에서 입증책임은 긍정하는 쪽에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즉, 신이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입증해야 합니다. 반면에 명확한 반증이 없으므로 모든 존재를 믿어야 한다면 왜곡된 그 논리 때문에 명왕성에는 어마어마하게 큰 분홍코끼리들이 살고 있다는 말도 믿어야 합니다. 현재로서는 명왕성을 탐사해보지도 않았고, 코끼리들이 살고 있지 않다는 것도 증명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의 신이 분홍 코끼리나 그리스의 신들보다 더 그럴듯하게 보이는 것은 다만 기독교의 신을 받아들이도록 반복적으로 세뇌되었기 때문입니다.”

- 데이비드 밀스 (David Mills 과학저술가)

 

“당신은 말하는 동물들, 마법사들, 마녀들, 악마들, 뱀으로 변하는 막대들, 하늘에서 떨어지는 음식, 물 위를 걷는 사람들과 온갖 종류의 마술적이고 터무니없는 원시적인 이야기가 담긴 책을 믿으면서 정작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기독경을 안 믿는) 우리라구요?”

- 댄 바커 (Dan Barker 목사에서 무신론자가 된 '종교로부터의 자유 재단'의 공동 회장)

 

“저는 제가 요정이나 고블린, 정령을 믿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의 이유로 어떠한 신이나 여신도 믿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열 살 된 아이에게도 지극히 당연한 것입니다.”

- 앤서니 그레일링 (Anthony Clifford Grayling 영국 뉴 칼리지 오브 더 휴머니티스 총장)

 

“미신들의 공통점은 사람들을 두렵게 만든 후 돈을 요구하는 것이다. 그리고는 선량한 사람들, 무지한 사람들의 돈을 긁어모으는 것이다. 돈을 적게 내기 때문에 불행이 온다거나, 돈을 적게 내기 때문에 지옥에 간다거나, 돈을 적게 내기 때문에 야훼에게 복을 받지 못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속지 말라. 신은 물론이고 귀신들조차도 돈을 갖고 지저분하게 흥정하지 않는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Albert Einstein)

 

 

둘째, 사악한 신을 믿기 때문이다.

 

“기독교의 신은 잔인하고 복수심이 많으며 변덕스럽고 불공평한, 끔찍한 성격을 지닌 존재다.

- 토마스 제퍼슨 (Thomas Jefferson 미국 3대 대통령, 독립선언문의 저자)

 

“구약성서의 신 야훼는 모든 소설을 통틀어 가장 불쾌한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시기하고 거만한 존재, 좀스럽고 불공평하고 용납을 모르는 지배욕을 지닌 존재, 복수심에 불타고 피에 굶주린 인종 청소자, 여성을 혐오하고 동성애를 증오하고 유아를 살해하고, 대량학살을 자행하고 자식을 죽이고 전염병을 퍼뜨리고, 과대망상증에 가학피학성 변태 성욕에 변덕스럽고 심술궂은 난폭자로 나온다. 유아 때부터 그의 행동양식을 주입받은 우리 같은 사람들은 그런 행위들이 빚어내는 공포에 둔감해졌을 수 있다.”

- 리처드 도킨스 (Richard Dawkins 동물학자)

 

“사람은 그의 형상을 본떠 신(야훼)을 창조했다. - 편협함, 성차별주의, 동성애 혐오증, 그리고 폭력!”

- 마리 드 프랑스 (Marie de France 프랑스 여류시인)

 

“신의 전능함을 그럴듯하게 꾸미기 위해 악마도 신이 만든 것이라고 보고 있어. 그러면서도 신은 자기가 만든 악마의 행위에는 책임이 없다는 거야.”

- 아놀드 토인비 (Arnold Joseph Toynbee 역사학자)

 

“기독교의 신은 미성숙한 신이다.”

- 게오르그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Georg Wilhelm Friedrich Hegel 독일 관념철학자)

 

“잔인한 야훼에 대한 믿음은 잔인한 사람을 만듭니다.”

- 토마스 페인 (Thomas Paine “The Age of Reason”)

 

"나는 그의 창조물인 인간을 상벌한다는 신을 상상할 수가 없다."

"나는 자애롭고 전지전능한 신이 살아 있는 유충들의 몸 속에서 그 살을 파먹겠다는 의지를 뚜렷이 드러내는 맵시벌과를 의도적으로 창조했다는 것을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다."

- 버트란트 러셀 (Bertrand Russel “Why I Am Not A Christian”)

 

“(종교가 사람들에게 가끔은 위안을 주기도 하지만) 끔찍한 죄의식과 불안의 근원이 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하늘 위에는 모든 행동과 생각을 감시한다는, 참견과 엿보기를 좋아하는 존재가 있어 만약 어떤 ‘죄’를 찾아내면 불이 활활 타오르는 고문실에 영원히 가두고 불태우겠다고 협박합니다. 이런 믿음이 위안이 될 수는 없겠죠.”

- 데이비드 밀스 (David Mills 과학저술가, ‘어느 무신론자와의 인터뷰’에서)

 

"지옥을 만들어 내는 존재를 생각해 보라. 인류의 대다수가 끔찍스러운 영겁의 형벌을 받도록 되어 있다는 것을 미리 분명히 알면서, 따라서 그렇게 할 의도를 가지고서 인류를 창조한 존재를 생각해 보라. 도덕적 선악을 조금이라도 느낄 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생각을 내 아버지만큼 분하게 여기면서 바라보게 될 시대가 가까워 오고 있다고 나는 믿는다."

- 존 스튜어트 밀 (John Stuart Mill from "자서전" 중 아버지에 관해)

 

“자기를 믿지 않아 지옥불에 떨어뜨린다는 것이 겨우 신이 하는 짓이라면 차라리 나를 믿는 것이 낫다.”

- 백범 김구

 

 

셋째, 교리가 사악하기 때문이다.

 

“이론적으로 수백 명의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고, 수십 군데의 은행을 털고 온갖 악질적인 일을 벌여도 단지 죽기 몇 초 전에 진심으로 회개하면서 ‘예수를 가슴 속에 받아들입니다’ 하면서 그의 죄를 반복해서 고하는 남자가 있다고 하자. 그는 예수와 야훼를 받아들였으니 곧 천국에 가서 보상받을 것이다.

반면에 평생을 가난한 약자인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헌신한 여자가 있다. 그러나 그 여자가 기독교에 기반한 초자연적인 존재에 대해 인식하는 것을 거부한다면 영원히 지옥불에서 바비큐가 되어야 하는가?“ (‘우주에는 신이 없다’ 중에서)

- 데이비드 밀스 (David Mills 과학저술가)

 

“구원받기 위해서 신을 믿어야 한다. 이 그릇된 교리는 잔인한 불관용의 원리이다.”

- 장자크 루소 (Jean-Jacques Rousseau)

 

“바이블은 우리의 신이 세심하고도 무자비한 복종을 강요하는 성격의 소유자임을 보여준다... 바이블은 아마도 인쇄물로 존재하는 가장 저주스러운 전기일 것이다. 바이블은 우화들과 전설들과 신화에 불과한 것들 투성이다.”

- 마크 트웨인 (Mark Twain 소설가)

 

“성경에는 내 존재의 모든 본능이 반항하는 너무도 많은 것이 있어 나로 하여금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게 한 필요성을 후회한다. 나는 성경의 역사와 원천에 대해 얻은 지식은 성경이 나의 주의를 끈 불쾌한 세부사항에 대해 보상을 해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헬렌 켈러 (Helen Adams Keller 미국 여성 사회사업가)

 

“신약성경을 읽을 때, 나는 항상 장갑을 낀다. 추잡스러워 만지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기독교는 피정복자와 피압박자의 본능이 전면에 나타난다. 기독교에서 구원을 얻으려는 무리들은 최하층의 저급계층의 사람들이다.

기독교에서는 야웨신이라 불리는 권력자에 대한 감동이 늘 생생하게 살아난다. 여기서는 육신이 경멸되고 위생은 육신을 위하는 것이라 하여 경멸되며 거부당한다. 교회는 청결을 거부하는 것이다. 무어인들을 추방한 후 기독교인들이 취한 최초의 조치는 코르도바에만 270 개소나 있었던 공중 목욕탕을 폐쇄한 일이다. 자신과 타인에 대한 금욕주의의 탈을 쓴 잔인성 이것이 기독교적인 것이다. 자기와 다른 생각을 가진 자에 대한 증오심, 복수심, 암울하고 선동적인 생각들도 마찬가지다. 기독교 내에서의 갈등 그 또한 기독교적인 것이다. 정신, 긍지, 용기, 자유에 대한 증오, 정신적인 사상가에 대한 증오가 기독교적인 것이다. 관능에 대한 증오, 육체에 대한 경멸, 즐거움과 관능 일반에 대한 증오가 기독교적인 것이다. 기독교는 야만적인 개념과 가치로 중무장하고 필요하다면 주위의 민족을 야만인이라 단정하고 정복하는 것을 야웨신의 계시라고 선동한다. 첫 자식을 재물로 바치는 것, 성찬식에서 피를 마시는 것, 이성과 지혜에 대한 경멸, 육체적, 비육체적인 것을 막론하고 온갖 종류의 고문 등등 이러한 것들이 기독교적인 것이다. 아직 유럽은 불교를 받아들일 만큼 성숙하지 못했다. 불교는 문명의 종말과 피곤함 때문에 생긴 종교이지만,기독교는 문명의 맹아도 아직 보지 못했다. 기독교는 필요하다면 인류를 파멸시킬 것이다."

 

“종교적 믿음이란 진실을 외면하는 행동이다. 신앙은 거짓보다 더 위험한 진실의 적이다. 기독교가 그동안 저질러온 만행으로 보자면 그들의 신은 필시 야만인임이 분명하다. 이 세상의 모든 악 중에 기독교에서 비롯되지 않은 것이 없다. 예수교는 인류에게 커다란 저주이며 본질적인 타락이며, 영원한 오점이다. 기독교의 가치관은 반인간적이며 또 삶에 적대적인 것이다. 따라서 예수교는 노예근성의 소유자들, 나약한 자들, 그리고 무능한 자들에게나 적합한 것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Friedrich Nietzsche)

 

“구약성경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살인기술 뿐입니다.”

- 토마스 페인 (Thomas Paine “The Age of Reason”)

 

“성경이란 세상에 일어날 수가 있는 모든 악과 범죄를 타당하게 여긴 책이다."

- 존 렘스버그 (John Remsburg 미국의 사상가)

 

“성경은 악을 정당화한다. 성경이 없다면, 우린 지상에 천국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한나 스미스 (Hannah Whitall Smith 기독교 저술가)

 

“성서가 끼친 그 모든 해악을 생각하면 나로서는 도저히 그에 버금가는 책을 쓸 수 없다는 좌절감마저 든다.”

- 오스카 와일드 (Oscar Wilde 소설가)

 

 

넷째, 부도덕하고 비윤리적이기 때문이다.

 

“기독교는 인류가 갈고 닦은 것들 가운데 가장 타락한 시스템이다.”

- 토마스 제퍼슨 (Thomas Jefferson 미국 3대 대통령, 독립선언문의 저자)

 

“그 독선과 거만함에 있어, 종교(기독교)는 지난 5000년 간 누구도 따라올 자 없는 승자였다.”

마크 스틸 (Mark Steel 영국 코미디언)

 

“역사학자로서 유대교와 기독교의 전통이 인권 개념의 원천으로 칭송받을 때마다 기분이 묘해진다는 것을 고백해야겠군요... 사실 그 ‘위대한’ 종교의 시대는 인권에 대해 무관심했던 것으로 유명하거든요.”

아서 슐레진저 2세 (Arthur Meier Schlesinger Jr. 미국 역사학자)

 

"성경에는 도덕이란 단어나 도덕이란 관념은 존재하지 않는다. 성경에서 도덕을 찾는다는 것은 마치 지구의 가장 아래 지층에서 사람의 뼈를 찾으려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 웨이크먼 (T.B. Wakeman 미국 전 리벌러 대학 총장)

 

“사도 바울의 결혼에 대한 관념은 출산으로써 번성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간통의 죄를 막기 위한 것이다.”

- 버트란트 러셀 (Bertrand Russel “Why I Am Not A Christian”)

 

“인류의 큰 비극 중의 하나는 도덕이 종교(기독교)에 의해 납치 되었다는 것이다.”

- 아서 클라크 (Arthur Charles Clarke 과학소설가)

 

“자신들의 도덕성이 문자 그대로 바이블에 기초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둘 중 하나다 – 읽지 않았거나, 이해하지 못했거나.”

스퐁 (John Shelby Spong 미국 카톨릭 주교)

 

“기독교는 근본적으로 내가 존경하고 소중히 여기는 모든 것들을 반대한다 - 용기, 명백한 이성, 정직, 공정함, 그리고 무엇보다도 진실한 사랑을.”

- 헨리 루이스 멩켄 (Henry Louis Mencken 미국 문예비평가)

 

“미국은 분명 이 지구상에서 가장 종교(기독교)적인 국가인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범죄율을 기록하고 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반면에 정기적으로 예배에 참석하는 국민이 10% 미만인 유럽 국가들의 범죄율은 미국에 비해 지극히 미미합니다. 또 1인당 자선기부금도 기독교인들의 국가인 미국보다 세속적인 유럽 국가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러므로 한 국가의 종교(기독교)적 열정과 윤리적 행위 사이에는 전도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데이비드 밀스 (David Mills 과학저술가, ‘어느 무신론자와의 인터뷰’에서)

 

 

다섯째, 악을 행하기 때문이다.

 

“그 어떤 것도 종교와 성직자 이상으로 이성과 상식에 반하는 것은 없다. 기독교는 세상을 오염시켜온 가장 어리석고 가장 엉터리이고 가장 잔인한 피비린내 나는 종교이다.”

“양식 있는 사람이라면 기독교를 공포의 눈으로 바라볼 것이다.”

- 볼테르 (Voltaire Francois Marie Arouet, ‘A History of Freedom of Thought’, 1914)

 

"내가 이해하는 바로는 기독교는 계시 종교였고 지금도 그렇다. 그런데 어떻게 수많은 우화, 설화, 전설이 유대교와 기독교라는 계시 종교와 뒤섞여서 역사상 가장 많은 피를 부른 종교를 만들어낸 것일까?"

- 존 애덤스 (John Adams)

 

“기독교는 틀림없이 신성하다. 악행과 넌센스로 가득 차 있음에도 불구하고 1700년 동안이나 지속되었기 때문이다.”

- 윌 듀란트 (William James Durant 미국 철학자)

 

“종교는 신의 말로 인간을 타락시키고 학대해왔다는 것이 증명되었으며 계속 이어져왔다. 심지어 그들(성직자들)은 어떤 경우에는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사람들을 악한 자들로 만들기까지 했다.”

- 조지 워싱턴 (George Washington)

 

“기독교가 소개된 이래 지금까지 수백만 명의 남자와 여자, 그리고 아이들이 화형 당하고, 고문 받았으며, 벌금을 받고 감옥에 갇혀 왔다. 그러나 우리는 1인치도 동질성에 다가가지 못하였다. 이러한 강압의 효과는 무엇이었을까? 그건 세계(인구)의 반을 바보로 만들고 나머지 반을 위선자로 만들었다.”

- 토마스 제퍼슨 (Thomas Jefferson 미국 3대 대통령, 독립선언문의 저자)

 

"기독교의 사법제도는 거의 15세기 동안 재판에 적용되어왔다. 그런데 과연 어떤 결실을 맺어왔던가? 어디에서든 성직자들은 다소 오만함과 나태함을, 평신도들은 무지와 굴종을 보여준다. 그리고 양쪽 다 미신, 편협한 신앙, 종교 박해를 드러낸다."

- 제임스 메디슨 (James Madison 미국 4대 대통령 the god delusion by 리처드 도킨스 p69)

 

“모든 사람이 신을 믿고 교회의 지배를 받던 시절이 있었다. 그 시대를 ‘암흑시대’라 불렀다.”

- 리처드 레더러 (Richard Lederer 작가)

 

“자오저우, 만주, 남아프리카, 필리핀에서 해적질을 마치고 더러운 몰골에 흠뻑 망신당한 채 돌아온 기독교라는 이름의 위풍당당한 부인을 소개하는 바이니, 이 부인의 정신은 비열함으로, 주머니는 더러운 돈으로,입은 경건한 위선으로 가득 차 있다.”

“교회가 전 세계에 그처럼 우쭐하게 되기까지는 인간은 아직 인간다웠다. 그런데 교회가 제멋대로 날뛰어 인간의 정신과 사고방식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버렸다. 교회는 사람들에게 겸손은 좋은 행동이라고 가르쳐 굽실거리는 것을 강요했다. 왼쪽 뺨을 때리는 자에게는 오른쪽 뺨을 돌려 치게 하라고 가르쳤다. 괴로움을 참고 따르는 것은 좋은 행동이라고 가르쳤다. 탄압하는 자에게는 반항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고 교회는 신으로부터 받는 것이라고 하여 여러 가지 계급을 만들고 신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라고 가르쳤다. 교회가 흘려 내보낸 독은 현재에도 아직 그리스도 교도의 혈관 속에서 재난의 근원이 되고 있다.” (「아서왕을 만난 사람」 中)

- 마크 트웨인 (Mark Twain 소설가)

 

“선교사들이 왔을 때 그들은 성경을, 우리는 땅을 가지고 있었다. ‘기도합시다’라고 해서 눈을 감았다 떠보니 우리는 성경을, 그들은 땅을 가지고 있었다.”

- 조모 케냐타 (Jomo Kenyatta 케냐 초대 대통령)

 

“종교는 무지와 미신의 결과이며 민중에 대한 지배자의 기만과 수탈의 수단이다. 이런 점에서 교회와 국가는 완전히 결합되어 있다.”

- 장 멜리에 신부(Jean Meslier 프랑스 샹파뉴 카톨릭 주임신부)

 

"우리가 기독교를 지키지 않으면 모두 다 악한 사람이 된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기독교를 지켜온 사람들이 대개 매우 악했습니다. 저는 많은 교회로 조직된 기독교도의 종교가 세계의 도덕적 진보의 으뜸가는 적이었고, 지금도 그러하다는 것을 신중히 말하고자 하는 바입니다.“

- 버트란트 러셀 (Bertrand Russel “Why I Am Not A Christian”)

 

“우리가 어떻게 온 역사를 걸쳐 노예제를 옹호하고 여성을 억압하던 종교(기독교)를 믿을 수 있단 말인가?”

- 페리 마샬 (Perry Marshall 작가)

 

“신의 사랑을 위해서라며 사람들은 어찌 그리도 흉악하고 잔인한 일을 할 수 있을까?”

- 윌리엄 서머셋 모옴 (William Somerset Maugham 영국 작가)

 

“신(야훼)의 이름으로 사람들을 살해하는 것은 광기의 꽤 좋은 정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미셸 드 몽테뉴 (Michel Eyquem de Montaigne 프랑스 사상가)

 

“교회에 희생당하는 아이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 프랭크 재퍼 (Frank Vincent Zappa 미국 음악가)

 

“기독교란 겨우 한 유태인 애송이의 말장난에 넘어가 2천년 동안 지구상에서 무수한 사람을 죽인 허울뿐인 광대놀이다.”

- 루트비히 판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 작곡가)

 

"모두 죽여라. 참된 기독교인은 하나님이 알아보실 것이다.”

- 아르노 아말릭(Arnaud Amalric 시토 대수도원 원장, "참된 기독교인과 이단을 어떻게 구별합니까?"라 묻자,)

 

 

여섯째, 독선적이고 배타적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사유와 논리로 간단히 증명될 정도의 존재라면 애초에 절대적, 초월적인 신이라고 할 수도 없을 테고, 설사 궁극적인 무언가가 정말로 있다고 해도 그것이 반드시 인격적인 신이라는 보장도 없으며, 무엇보다 그 인격적인 신이 꼭 기독교의 신이라는 보장은 더더욱 없는 것이다.”

- 데이비드 흄 (David Hume 스코틀랜드 철학자, 경제학자)

 

“과학은 역사학적, 지리학적, 천문학적인 세계상을 확대시킴으로써 중세기의 특별한 상황을 종식시켰다. 많은 문명민족들이 (야훼)신을 모르고 있다는 것, 또 많은 대륙에서 신을 무시하고 있다는 것, 또 신이 창조한 우주의 중심에 있다고 생각했던 이 지구가 특별한 혜택이 있는 곳이 아니라 하나의 움직이는 행성에 불과하다는 것 등을 알게 되었는데도 사람들은 구세주의 보이지 않는 나타나 있음(현전)과 머지않아 재림하리라는 것을 믿을 수 있겠는가?”

- 도맨 장 미셀 알꿰에르(Domaine Jean Michel Alquier)

 

“그 독선과 거만함에 있어, 종교(기독교)는 지난 5000년 간 누구도 따라올 자 없는 승자였다.”

 

“종교들은 너무나도 자주, 다른 사람들을 공정하고 다정하게 대하는가보다 ‘올바른’ 종교에 속해있는지를 따져 도덕성을 규정하려 합니다. 더 나아가 개신교 근본주의자들은 비기독교인들이 기독교인들에 비해 도덕적이지 않은 것이 당연하다고 믿습니다. 이러한 ‘사고방식’이 불가피하게 편협과 편견, 그리고 성전(聖戰)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 데이비드 밀스 (David Mills 과학저술가, ‘어느 무신론자와의 인터뷰’에서)

 

"종교적 무지가 만연한 결과로 신자들은 자기들의 신앙에 대한 정당화가 자기들과는 매우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인용하는 정당화와 얼마나 비슷한지 거의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경쟁 종교들에 대해 모르면 모를수록 신자들은 자기들이야말로 진짜 신이나 신들을 믿고 있다고 확신하는 경향이 강해진다"

- 가이 해리슨 (Guy Harrison 컬럼리스트, '사람들이 신을 믿는 50가지 이유'에서)

 

“어떤 사람들은 우리의 행동보다도 우리의 믿음을 가지고 우리를 심판한다.”

- 허브 실버맨 (Herb Silverman)

 

“사물을 변화시키려고 신에게 기도하는 것은 건방진 태도다. 그보다 인간은 자기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 르네 데카르트 (René Descartes 프랑스 수학자, 철학자)

 

“어느 날 모셀레스가 베토벤에게 오페라 ‘피델리오’의 피아노악보를 건넸다.

악보 한 귀퉁이에 ‘신의 가호로 무사히 연주를 마칠 수 있길!’ 이라는 글귀가 적혀있었다.

베토벤은 즉시 연필을 들어 그 글귀 아래 다음 글을 써 넣었다.

‘신의 가호가 다 무엇이냐? 자신이 자신을 돕는 것이다’.”

(박종평, ‘그는 어떻게 이순신이 되었나’에서)

- 루트비히 판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 작곡가)

 

“신앙인이 무신론자보다 행복한 것은, 술에 취한 사람이 술에 취하지 않은 사람보다 행복한 것과 같다는 점에 불과하다.”

“어느 누구도 바이블에 쓰여진 것이 바이블이 의미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

그는 언제나 그가 의미하고자 하는 것이 바이블에 쓰여져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리석은 자는 수치스러운 일을 할 때에도 그것이 언제나 그의 의무라고 선포한다.”

- 버나드 쇼 (George Bernard Shaw 평론가)

 

“자기가 무엇을 해야 할지 신이 원하는 바를 아주 잘 알고 있다고 하는 사람들을 신뢰하지 않는다. 그들의 말에 따라 신이 원하는 바는 항상 그들의 욕망과 겹쳐있기 때문이다.”

- 수잔 브라우넬 앤서니 (9Susan Brownell Anthony 미국 여성 사회개혁가)

 

“종교는 밖으로 나가 다른 사람들의 일에 쓸데없이 참견하라고 말한다.”

제시 벤추라 (Jesse Ventura 프로레슬러 출신 미국 정치인)

 

“개척자와 선교사들은 다른 어떤 계급의 사람들보다 더 많은 분쟁과 전쟁의 원인이 되어왔다.”

- 애드거 앨런 포우 (Edgar Allan Poe 미국 소설가)

 

“선교사들이야말로 완벽한 골칫거리들이며 이들은 자신들이 찾아낸 모든 곳들을 훨씬 더 엉망으로 만들어 놓는다.”

- 찰스 디킨스 (Charles John Huffam Dickens 영국 소설가)

 

 

일곱째, 맹목적 믿음을 강요하여 인간을 노예로 만들기 때문이다.

 

“기독교는 사람이 부패하고 타락했으며 사악하다고 가르칩니다.”

- 제임스 케네디 (James Kennedy 목사)

 

"기독교는 노예의 종교이기 때문에 절대 개선의 여지가 없다."

- 로버트 잉그롤 (Robert G. Ingerroll)

 

"종교란 인간의 마음을 노예화하는 의도적인 사기이다."

- 셀든 스트롱 (Selden Strong)

 

“종교는 인간 존엄성에 대한 모독이다.”

- 스티븐 와인버그 (Steven Weinberg, 미국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기독교인들은 야훼를 믿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믿음을 믿는 것이다.”

- 대니얼 대닛 (Daniel Dannett ‘마음은 진화한다’의 저자)

 

“믿음이란 진실이 무엇인지 알고 싶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 프리드리히 니체 (Friedrich Nietzsche)

 

“믿음을 통한 보는 방법은 이성의 눈을 닫는 것이다:

아침햇살은 당신의 촛불을 끄는 순간 더 명료해진다.

등대가 교회보다 훨씬 더 인생에 도움이 된다.“

- 벤저민 프랭클린 (Benjamin Franklin)

 

“종교적 매니아들의 멋진 점은 그것이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이다. 일단 신을 인간세상에서 벌어지는 모든 것들의 첫째 원인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우연에 맡길 것은 아무 것도 없게 된다. 논리쯤은 가볍게 창밖으로 던져버릴 수 있는 것이다.”

- 스티븐 킹 (Stephen Edwin King 작가)

 

“내가 주일학교에서 알게 된 것은... 기독교 신앙이 명백한 부조리로 가득 차 있으며 기독교의 신이 상식을 벗어나 있다는 확신이었다... 기독교인의 예배 의식은 사람을 품위 있게 만들기보다 천박하게 만드는 것처럼 보인다. 만약 그가 진짜 존재한다면 우리는 존경이 아니라 비난을 받아 마땅한 존재 앞에 넙죽 엎드리기까지 해야 한다.”

- 헨리 루이스 멩켄 (Henry Louis Mencken 미국 문예비평가)

 

“구약과 신약을 채우고 있는 기적의 모든 이야기들은 오직 설교만 하는 사기꾼과 믿는 바보로만 되어 있습니다.”

- 토마스 페인 (Thomas Paine “The Age of Reason”)

 

“난 너무도 자주 문맹과 배움이 부족한 농부들을 부러워했다. 그들은 내게 있어 분명 쓰레기인 교리상의 말들에서 어떤 거짓도 발견하지 못한다.“

- 레오 톨스토이 (Lev Nikolayevich Tolstoy)

 

"교회란 천국에 가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결코 천국에 가지 못할 사람들을 대상으로 천국자랑만 늘어놓는 곳이다.”

- 헨리 루이스 멩켄 (Henry Louis Mencken 미국 문예비평가)

 

 

여덟째, 지성을 부정하기 때문이다.

 

“신학은 날개 달린 무지이다.”

- 샘 해리스 (Sam Harris 뇌신경학자)

 

“기독교라는 종교 시스템은 상식에게는 모독이다.”

- 토마스 페인 (Thomas Paine “The Age of Reason”)

 

“내가 기억하는 한 성서에는 지성을 칭송하는 말은 한마디도 없다. 그리고, 이 점에 있어서 종교지도자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성서의 권위를 잘 따르는 것 같다.”

- 버트란트 러셀 (Bertrand Russel “Why I Am Not A Christian”)

 

“신앙은 지식의 시작이 아니라 끝이다.”

- 요한 볼프간 폰 괴테 (Johann Wolfgang von Goethe 독일 작가)

 

“지식이 끝나는 곳에서 종교가 시작된다.”

- 벤자민 디스렐리 (Benjamin Disraeli 영국 수상)

 

“모든 마을에는 횃불이 있다. - 바로 교사다.

그리고 그 횃불을 끄는 사람이 있다. - 성직자가 그렇다.“

- 빅토르 위고 (Victor Hugo)

 

“종교의 속박을 벗어나야만 생물학이 발전한다.”

- 조르즈 루이 르클레 드 뷔퐁 (Georges Louis Leclerc de Buffon 프랑스 철학, 고생물학자)

 

“우리가 종교와 정치체제와 문학적인 도그마를 맹목적으로 받아들이면 우리는 자동화된 기계가 되어 더 이상 발전을 멈춘다.”

- 아나이스 닌 (Anais Nin 여류소설가)

 

“신학 연구는 아무것도 아닌 것 (무의미) 에 대한 연구이다.

신학은 아무것도 아닌 것 위에 성립된 것이다. 그것은 아무것도 아닌 것에 근거하고 있다.

그것은 권위에 의해 진행되지도 않는다.“

- 토마스 페인 (Thomas Paine “The Age of Reason”)

 

“셋 중(삼위일체)의 하나인 신, 6일간의 천지창조, 악마와 천사들과 그 밖의 모든 것들은 미치지 않고서는 믿을 수 없다. 내 입장은 엄중하기만 하다.”

- 레오 톨스토이 (Lev Nikolayevich Tolstoy)

 

"어떤 사람들은 망상을 지식으로 착각한다."

- 모리스 도르만 (Maurice Henry Dorman 탄자니아의 영국 대표)

 

"나는 스위스에서 아들에게 종교(기독교)를 가르치지 않는 어머니를 보았다.

그 까닭은 이 조잡한 가르침에 만족해 버리고 이성에 깃들 나이에 이르렀을 때

보다 나은 가르침을 경멸하게 될까봐 두려웠기 때문이다."

- 장자크 루소 (Jean-Jacques Rousseau)

 

 

아홉째, 사실을 부정하기 때문이다.

 

“기독교의 진리는 역사적 진리를 긍정하기는커녕, 역사의 진리와 어긋날 때마다 여러 가지 모양으로,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회피하거나 은폐하면서 그것을 얼버무리고 있다.

현대 기독교는 그 정신적 또는 윤리적 본질상 일할 능력을 상실하고 말았다."

- 앨버트 슈바이처 (Albert Schweitzer 의사)

 

“(카톨릭) 교회는 지구가 납작하다고 말하지만 나는 지구가 둥글다는 걸 안다. 왜냐하면 나는 달에 투영된 지구의 그림자를 보았고 교회보다 그림자에 더 많은 신앙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페르디난드 마젤란 (Ferdinand Magellan)

 

“인간은 고상한 품격을 갖고 신과 같은 지성으로 태양계의 움직임과 구성을 간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몸속에는 아직도 지울 수 없는 미천한 근본(기독교)의 흔적을 지니고 있다.”

- 찰스 다윈(Charles Robert Darwin)

 

“교황은 자신이 진화론을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동의하는 바이다. 교회는 진화하지 않았다.”

- 안드레아 리베라 (Andrea Rivera)

 

“지적설계 지지자들은 자신들이 이해할 수 없는 것을 보면, 신이 한 것이라 생각한다.”

- 스티브 존스 (Stephen Phillip Jones 영국 가수)

 

“이 행성 위에서 생겨난 생물종의 99%는 이미 멸종한 상태입니다. 정말 대단한 설계자군요, 그렇지 않습니까?”

- 크리스토퍼 히친스 (Christopher Hitchens 컬럼리스트 from "신은 위대하지 않다.")

 

“만약 우리가 창조설을 진화론의 대안으로 가르쳐야 한다면 생물학적 생식 대신에 황새가 아이를 물어다준다는 전설도 가르쳐야 한다.”

- 주디스 헤이스 (Judith Hayes 진화생물학자)

 

“지구의 진짜 나이와 화석 기록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있는 균형 있는 지식인이 근본주의자들의 방식으로 성서의 모든 부분을 문자 그대로 진실이라고 믿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만약 성서의 일부분이 명백한 오류라면 왜 그 나머지 부분들을 당연하게 용납해야 하는가?”

- 프랜시스 크릭 (Francis Harry Compton Crick 미국 생물학자)

 

“신이라는 개념과는 달리 천지창조와 노아의 홍수는 허구라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그리고 과학은 인류의 기원과 지구의 지질학적 역사를 탐구할 수 있기 때문에 창세기가 전적으로 신화라는 사실을 논쟁의 여지없이 증명했습니다. 그래서 내밀한 철학에 근거해서는 신이 없다는 확고한 증거를 내세우기 힘들다 하더라도 과학이 성서의 내용 중 많은 부분이 허구라는 것을 밝혀냈다는 것이 바로 성서가‘신의 말씀’이 아니라는 증거라고 주장합니다.”

- 데이비드 밀스 (David Mills 과학저술가)

 

“나도 당신들 같은 믿음을 갖고 싶어. 지구가 7일만에 만들어졌다는 그런 믿음... 근데 문제는 내겐 생각하는 능력이 있더라고.”

- 루이스 블랙 (Louis Black 미국 영화인)

 

 

열째, 모순적이기 때문이다.

 

“성경은 어느 부분을 믿어야 하고 어느 부분은 그렇지 않은지조차 알 수 없는, 실로 거짓말과 모순 덩어리의 책이다.”

- 토마스 페인 (Thomas Paine “The Age of Reason”)

 

“역사상 기독교에 있어서 애매모호하거나 이해가 안 되는 것들은 모두가 단순하고 불필요한 위작의 첨가물들이다.”

- 존 톨랜드 (John Toland 영국 자유계몽주의 사상가, ‘기독교는 신비가 아니다’ 중에서)

 

“복음서의 저자들은 못 배우고 무식한 사람들이었으며, 예수의 가르침들은 내용의 골자가 삭제되고 허위로 편집되어 알기 어렵게 우리에게 전해졌다.”

“예수의 교리는 그의 특별한 종이 되기로 고백한 사람들에 의해 유대교로부터 분리되었고, 유대교의 위대한 개혁가(예수)의 사망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인류를 노예화하는 동력으로 오용되었으며, 교회와 국가 내에서 그들 압제자들(지배층, 성직자)의 영향력을 강화하는 데 이용되었다.”

- 토마스 제퍼슨 (Thomas Jefferson 미국 3대 대통령, 독립선언문의 저자)

 

“성경은 수많은 익명의 저자, 편집자, 필사자 등이 9세기에 걸쳐 지리멸렬한 문서를 혼란스럽게 엮고 수정하고 번역하고 왜곡하고 ‘개정한’ 선집에서나 기대할만한 그런 양상을 보여준다.”

- 리처드 도킨스 (Richard Dawkins 동물학자)

 

“성서에는 멋진 운문이 있고 다소의 도덕과 다량의 외설이 있으며 천개도 넘는 거짓들이 있다.”

- 마크 트웨인 (Mark Twain 소설가)

 

“나는 기독교의 교리가 분명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어렸을 때 나 스스로 기독교 모임에 참석하지 않았다.”

- 벤저민 프랭클린 (Benjamin Franklin)

 

“기독교에서 말하는 구원이라는 계획과 성서에서 말하는 인간 기원이 믿을 수 없다는 나의 처음 관점은 시간이 지날수록 분명하고 강해졌으며, 그러한 나의 관점을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할 어떤 이유도 발견할 수 없다.”

- 에이브라함 링컨 (Abraham Lincoln)

 

“만일 우리가 진정 하나님을 사랑의 하나님이라고 믿는다면, 하나님이 노한다거나 변덕스럽다거나 쉽게 변하는 분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런 터무니없는 개념들은 <성경>이 쓰여졌던 시대의 미개한 야만주의를 반영한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 헬렌 켈러 (Helen Adams Keller 미국 여성 사회사업가)

 

“구약성서와 신약성서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이스라엘의 신은 예수의 아버지라는 신과 다르며 십계명에는 기독교의 교훈에 있는 자비와 사랑이 결여되어 있다.”

- 빌헬름 리하르트 바그너(Wilhelm Richard Wagner 음악가)

 

“예수는 머지않아 초자연적인 하나님 나라가 곧 출현하리라고 전했지만, 이 나라는 실현되지 않았기 때문에 역사적 사실로서의 예수는 오류를 범했다고 할 수 있다.”

- 앨버트 슈바이처 (Albert Schweitzer 의사)

 

“신이 저자로 둔갑할 때 헬라어를 알았다는 것은 이상하다, 그리고 그가 그것을 더 잘 배우지 못했다는 것도 그러하다.”

- 프리드리히 니체 (Friedrich Nietzsche)

 

“이제 기독교 신학자들조차도 기독교 복음서가 사도들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 의해 쓰여졌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복음서에 서술된 산들은 실제 지명과 같지 않다. 강들과 호수들도 역시 실제 지명과 같지 않다. 모든 내용이 예수를 알지 못하고 예수와 살아보지 못한 사람들에 의해 쓰여진 것이다.”

- 오쇼 라즈니쉬 (Rajneesh Chandra Mohan Jain 인도 작가)

 

“기적 자체가 신의 존재를 입증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거의 모든 종교들은 자신들이 모시는 신이 행한 기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기적에 기초한 논증이 옳다면 결과적으로 개개의 종교들도 같은 논리로 자신들의 신이 존재함을 입증하겠지요. 하지만 이렇게 많은 신들이 모두 존재할 수는 없습니다. 유일신인 기독교의 신과 다신교인 힌두교, 이집트의 신들이 모두 존재한다는 주장은 참일 수가 없지요.”

- 데이비드 흄 (David Hume 스코틀랜드 철학자, 경제학자


댓글 '1'

최용우

2016.05.06 07:00:55

페이스북에서 가져온 글인데, 사람들이 무슨 이유로 기독교를 반대하는지 알 수 있는 글인것 같아 퍼 왔습니다. 읽어보니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 불신자들이 잘 몰라서 오해한 부분도 있고 그렇네요. 개인적인 감정이 섞인 부분도 보이고... 좋은 기독교 변증서 한권 만들어보고 싶어 자료를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자료가 큰 도움이 되지요. 이이제이-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그런 뜻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74 목회독서교육 [책 뒤안길] 강수돌의 착한 경제학 책 <지구를 구하는 소비> file 김학현 목사 2016-08-24 525
3073 순전한신앙이야기 이시대 우리들의 심각한 예배문제 황부일목사 2016-08-20 541
3072 목회독서교육 [책 뒤안길] 정욱식의 실험 소설<말과 칼>통해 본 정권의 속내 file 김학현 목사 2016-08-06 413
3071 목회독서교육 [책 뒤안길] 세월호로 조명한 한국사회, <가만히 있는 자들의 비극> file 김학현 목사 2016-08-03 451
3070 순전한신앙이야기 "우리교회인가? 주의교회인가?" 황부일목사 2016-08-02 533
3069 순전한신앙이야기 교회안에있는 불의한 사조직 황부일목사 2016-07-15 486
3068 목회독서교육 [책 뒤안길] 소재원의 소설 <균- 가습기 살균제와 말해지지 않는 것> file 김학현 목사 2016-07-08 444
3067 목회독서교육 [책 뒤안길] 종자 주권과 생물 다양성 다룬 <씨앗을 부탁해> file 김학현 목사 2016-07-05 733
3066 목회독서교육 [책 뒤안길] 북파이중간첩 구광렬 소설 <각하, 죽은 듯이 살겠습니다> file 김학현 목사 2016-07-01 393
3065 수필칼럼사설 [김교신20] 비진리가 진리를 대하는 태도 file 백소영 2016-06-24 405
3064 순전한신앙이야기 우리는 세상을 지키는 자인가! 교회를 지키는 자인가! 황부일목사 2016-06-22 460
3063 목회독서교육 [책 뒤안길] 강원대 교수네트워크의 <세월호가 남긴 절망과 희망> file 김학현 목사 2016-06-20 400
3062 목회독서교육 [책 뒤안길 - 물에게 2] <녹조라떼 드실래요>를 읽고 file 김학현 목사 2016-06-16 427
3061 100가지,50가지 유태인의 자녀교육 40가지 영자 2016-06-11 487
3060 영성묵상훈련 조나단 에드워즈가 말하는 12가지 참된 신앙의 표지 file 이상웅 교수 2016-06-10 760
3059 목회독서교육 [책 뒤안길] <또 하나의 복지, 물>을 읽고 file 김학현 목사 2016-06-09 378
3058 목회독서교육 [책 뒤안길] 중년의 위기를 넘는 법 <중년의 배신> file 김학현 목사 2016-06-05 772
3057 논문신학성경 성경편찬 역사 다복솔 2016-05-27 531
3056 목회독서교육 [책 뒤안길] 노년을 위한 준비서 <나는 이제 백발도 사랑하게 되었네> file 김학현 목사 2016-05-25 660
3055 순전한신앙이야기 복음이있는 곳에만 참 은혜가있다 황부일목사 2016-05-23 875
3054 목회독서교육 [책 뒤안길] 김덕수 교수의 <이순신의 진실> file 김학현 목사 2016-05-20 587
3053 더깊은신앙으로 이현주의 최후의 심판(4) 위대한 종님 이현주 목사 2016-05-17 458
3052 순전한신앙이야기 "신앙간증에 이런 문제도 있다" 황부일목사 2016-05-15 816
3051 목회독서교육 [책 뒤안길] 나이 듦의 학문적 접근 <늙는다는 건 우주의 일> file 김학현 목사 2016-05-14 533
3050 목회독서교육 [책 뒤안길] 정치학으로 접근한 음식 이야기 <음식이 정치다> file 김학현 목사 2016-05-13 417
3049 순전한신앙이야기 예배할 수 없는 가인과 예배할 수 있는 아벨 황부일목사 2016-05-12 606
3048 목회독서교육 [책 뒤안길] 전혀 불온하지 않은 정의론 <정의는 불온하다> file 김학현 목사 2016-05-11 679
3047 인기감동기타 이병철 회장의 24가지 질문에 답하다 file 최용우 2016-05-08 2690
» 인기감동기타 기독교를 믿으면 안 되는 10가지 이유 [1] 데이비드 흄 2016-05-06 3973
3045 목회독서교육 [책 뒤안길] 국가인권위 활동가 김민아가 쓴 <아픈 몸 더 아픈 차별> file 김학현 목사 2016-05-04 547
3044 더깊은신앙으로 이현주의 최후의 심판(3) 당신이 누구요? 이현주 목사 2016-05-02 277
3043 목회독서교육 [책 뒤안길] 정의로운 재판 이야기 <판결> file 김학현 목사 2016-04-30 368
3042 순전한신앙이야기 하나님의 부르심의 역사와 그목적 황부일목사 2016-04-28 457
3041 목회독서교육 [책 뒤안길] 의학상식 깡그리 깨는 <의사의 거짓말 42가지> file 김학현 목사 2016-04-27 458
3040 목회독서교육 [책 뒤안길] 교황의 자비의 경제학 <이놈의 경제가 사람 잡네> file 김학현 목사 2016-04-26 347

 

 혹 글을 퍼오실 때는 경로 (url)까지 함께 퍼와서 올려 주세요

자료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 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