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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받는 사람

여호수아 이한규 목사............... 조회 수 635 추천 수 0 2016.05.06 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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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수15:1-63 
설교자 : 이한규 목사 
참고 : 실시간 온라인 새벽기도(1767) 2016.1.4 

축복 받는 사람 (여호수아 15장 1-63절)


< 기복신앙에 속지 마십시오 >

 이틀 전 신문에 <사라지는 증권사, 찬바람 부는 여의도>란 기사가 나왔습니다. 요새 주식시장이 극심한 불황입니다. 일반적인 산술로는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없습니다. 주식이 매년 무한정 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2007년 10월 이후로는 주식으로 도저히 돈을 벌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종합주가지수가 2085까지 찍었는데 그 후 8년 2개월이 지난 2015년 12월 말에는 종합주가지수가 오히려 1961로 떨어졌습니다. 그 기간 동안 주식거래 수수료로 증권사가 가져간 돈까지 따지면 주식 투자자들은 막대한 손해를 입은 셈입니다.

 우리나라 주식거래 수수료는 대부분의 증권사가 약 0.5%를 받습니다. 즉 100만원어치 주식을 거래하면 5천 원의 수수료를 냅니다. 그런 거래를 200번만 하면 원금이 다 없어집니다. 물론 대주주들은 주식거래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주식거래가 잦은 사람들은 주식으로 돈을 벌려는 소규모 주식 투자자들, 속칭 개미들입니다. 즉 증권사의 수수료 수익은 거의 개미들 주머니에서 나옵니다. 결국 지난 8년은 개미들이 피눈물을 흘린 기간이었습니다.

 그것을 알면서도 왜 개미들이 계속 유입될까요? 누군가 단기간에 주식투자로 떼돈을 벌었다는 말에 유혹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언론사 홈페이지에 <김대리 6개월 만에 100억 벌다>란 배너가 있습니다. 기사인 줄 알았더니 주식으로 단기간에 돈을 벌었다는 광고 글입니다. 그런 광고에 유혹되는 것입니다. 대부분 손해 볼 때 정말 김대리가 6개월 만에 100억을 벌었다면 다른 99%의 개미들은 더 피눈물을 흘린 셈입니다. 자기 영혼과 인생과 가정과 물질을 지키려면 대박을 친 김대리만 보지 말고 전체를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어떤 자칭 ‘치유의 종’이란 사람이 자기가 치유의 능력이 있다면서 치유집회를 열면 믿음이 약한 병자들이 몰려가 안수를 받습니다. 과연 사람이 벌인 ‘인위적인 치유집회’에서 그 ‘치유의 종’이 안수하면 하나님이 그의 장단에 맞춰 척척 치유를 주실까요? 오히려 치유가 더 없습니다. 혹시 누군가 치유되면 그는 또 남을 미혹하는 대대적인 선전도구가 되고 그 선전에 미혹된 나머지 99%는 피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치유는 믿되 사람의 치유선전은 쉽게 믿지 마십시오. 믿음이 잘못되면 하나님의 영광이 떠납니다.

 사무엘상 4장을 보면 이스라엘이 블레셋과의 아벡 전투에서 패해 4천 명의 군사를 잃었습니다. 그때 이스라엘 장로들이 회개하지는 않고 하나님을 우리 중에 오게 해서 전쟁에 이기자고 전쟁승리만을 목적으로 실로에 있던 언약궤를 전쟁터로 가지고 왔습니다. 그때 엘리 제사장의 두 방탕한 아들인 홉니와 비느하스에 의해 전쟁터로 끌려오다시피 온 언약궤는 얼마나 서글픈 모욕감을 느꼈겠습니까? 전쟁승리란 기복적인 목적만 생각하고 하나님의 영광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그런 인간 장단에 맞춰 하나님이 승리를 주실까요?

 결국 언약궤에 대한 기복적인 믿음을 가지고 싸운 둘째 전투에서는 언약궤 없이 싸운 첫 번째 전투보다 7배 이상이 많은 3만 명의 군사를 잃는 대패를 당했고 언약궤도 빼앗기고 홉니와 비느하스도 죽었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엘리 제사장은 의자에서 뒤로 넘어져 목이 부러져 죽었고 비느하스의 아내는 죽어가면서 아들을 낳고 아들 이름을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다’는 뜻으로 이가봇이라고 지었습니다. 기복적인 목적으로 하나님의 존재와 이름을 야비하게 이용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떠납니다.

 앞으로 ‘치유의 종’이라고 광고하는 사람에게는 절대 가지 마십시오. 그럴 바에야 차라리 하나님만 바라보고 존엄하게 하늘나라로 가십시오. 치유기도를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치유를 선전하는 사람에게 가지 말라는 말입니다. 그는 메시야가 아닙니다. 그가 치유의 판을 벌여서 “하나님! 치유하소서!”라고 소리친다고 해서 하나님이 그의 장단에 맞춰 치유를 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복만 바라보고 의도적인 판을 벌인 후 하나님을 그 판에 오게 하려고 신앙행위를 벌이는 것을 가장 싫어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은 그런 곳을 외면합니다.

 치유의 은사를 부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치유의 은사를 선전하는 사람을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말합니다. “목사님! 꼭 메시야만 치유를 줍니까? 바울도 치유를 일으키지 않았습니까?” 물론 바울이 순수하게 치유를 일으킨 역사가 성경에 여러 번 나오지만 바울조차 자기를 치유의 종이라고 선전하면서 “병자 여러분! 어느 날짜에 어느 장소로 모여 저의 치유능력을 체험하십시오.”라고 인위적으로 치유집회를 열어 치유해준 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바람은 ‘임의’로 부는 것이지 ‘인위’로 부는 것이 아닙니다.

 치유를 원하면 ‘치유의 종’이라고 선전하는 사람을 찾지 말고 하나님을 찾아 직접 기도하십시오. 치유기도를 부탁할 때는 자기 담임목사나 신실한 성도에게 부탁하십시오. 영성을 자랑하고 신유를 선전하는 사람에게는 중보기도 부탁조차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영광이 그를 떠났기 때문입니다. 누가 나았다는 얘기를 듣고 그곳으로 몰려가지 마십시오. 그런 곳에 가면 대박선전에 속아 물질을 날리는 99%의 개미 투자자들처럼 영혼과 마음과 물질을 빼앗기고 결국 육신까지 빼앗겨 죽을 때도 많습니다.

 굳센 믿음과 분별력을 가지고 치유 광고자에게 속지 마십시오. 그들은 1%의 치유 사례로 99%를 파멸로 이끄는 사람이고 치유가 일어나면 마치 자기 기도만으로 치유가 일어난 것처럼 선전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교만한 언행을 하나님은 절대 그냥 두고 보시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가면 영혼도 털리고 시간도 털리고 돈도 털립니다. 대박을 쳤다는 주식 고수들의 말을 듣고 주식에 뛰어들면 대개 패가망신하게 되듯이 대박 치유와 대박 선택을 선전하는 거짓된 영적 고수를 찾아가면 대개 패영망신하게 됩니다.

 축복은 사람이 맘대로 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기적과 치유와 대박 축복을 광고하고 약속하는 거짓 선지자에게는 가지 마십시오. 오히려 스스로 드리는 진실하고 순수하고 겸손한 기도가 치유와 기적을 선전하는 사람의 기도보다 훨씬 더 능력이 있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영광을 우선순위에 두지 않은 불순하고 인위적인 기복신앙에 속지 마십시오. 복을 추구할 때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바르게 복을 추구하십시오.

< 축복 받는 사람 >

 본문에는 유다 지파가 얻은 땅의 영역과 지명이 세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본문은 누가 축복 받는 사람이 되는지에 대한 교훈을 줍니다. 축복은 누구의 것입니까?

1. 약속을 받은 사람

 제비뽑기에서 가장 먼저 유다 지파가 얻은 땅은 남쪽이 에돔 경계에 이르렀고 또 남쪽 끝의 신 광야까지 포함되었습니다(1절). 그 땅은 가나안 땅 중에서 가장 넓고 좋은 땅이었습니다. 그렇게 넓고 좋은 땅을 얻은 것은 우연히 제비뽑아 얻은 것 같지만 유다 지파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과 섭리대로 얻은 것입니다. 모든 문제와 기도제목은 우연히 생긴 일이 아니고 약속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생긴 일입니다. 자신의 현재 삶도 우연하게 펼쳐진 삶이 아니라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과 코스 안에서 펼쳐진 삶입니다.

 어떤 일에 대해 불평하지도 말고 어떤 사람을 미워하지 마십시오. 그 일과 그 사람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바른 코스 안에 들어서게 된 것입니다. 그들이 악을 행했을지라도 하나님이 합력하여 선을 이뤄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쁜 상황도 우리의 발걸음을 바른 코스로 인도되도록 얼마든지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탄은 성도를 납치해서 하나님의 길에서 이탈시키지 못합니다. 지금 자신이 하나님이 계획하신 제 코스대로 가고 있다고 믿으십시오.

 이제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약속과 섭리에 대한 믿음과 감사와 찬양을 잃지 마십시오. 직장을 얻으면 하나님을 찬양하고 직장을 잃어도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성공하면 하나님을 찬양하고 실패해도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시험에 합격하면 하나님을 찬양하고 시험에 떨어져도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사람이 찾아오면 하나님을 찬양하고 사람이 떠나가도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하나님의 약속을 받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이 이뤄지도록 하실 것입니다.

2. 문제가 있는 사람

 유다 지파가 얻은 땅에는 저주의 땅으로 여겨지는 아골 골짜기(7절)와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8절)도 있었습니다. 저주의 땅을 축복의 땅으로 만들라는 과제로 주신 것입니다. 또한 유다 지파는 미정복지인 여부스 곧 예루살렘 땅도 분배받았습니다(8절). 미정복지를 직접 정복해 하나님의 도성으로 만들라는 뜻입니다. 실제로 약 400년 후 다윗이 예루살렘을 정복해서 여부스 족속을 쫓아내고 그곳을 정치와 종교의 중심지로 만들었습니다.

 성도에게 문제와 과제가 있는 것은 결코 나쁜 것입니다. 문제와 과제가 전혀 없는 사람보다 오히려 문제와 과제가 있는 사람이 복된 사람입니다. 문제와 과제를 극복하면 그 극복과정에서도 많은 것을 얻고 극복 후에 최상의 열매를 얻습니다. 성도에게 과제는 과실이 되고 위기는 기회가 됩니다. 그러므로 문제가 있고 어려울 때가 오히려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입니다. 하나님은 그때를 위해 가장 필요하고 적절한 은혜를 이미 예비해 두셨습니다.

 코린 텐붐은 유대인 은닉죄로 수용소로 끌려가 거기서 부모와 언니를 잃었습니다. 그분은 나중에 희망 전도사가 되어 수많은 영혼들을 변화시켰는데 자신이 극한 시련들을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가 하나님이 그때마다 은혜를 주셨기 때문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분이 어렸을 때 아빠가 가족들의 기차표를 한참 전에 사놓았는데 그 기차표를 주지 않고 나중에 개찰구에 들어가기 직전에 주었습니다. 먼저 주면 아이가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처럼 하나님은 그때그때 시련을 이겨내는 은혜의 기차표를 주실 것입니다.

 가끔 “이제 앞으로 어떻게 사나? 어떻게 그 현실을 맞이하나? 어떻게 시험을 치나?”하고 걱정될 때도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바로 그때 하나님이 은혜의 기차표를 주실 것입니다. 그 기차표는 2천 년 전에 이미 예수님이 사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한 성도에게 문제를 이길 힘과 능력을 주시지 않은 상태에서 문제를 주는 법이 없습니다. 결국 문제가 있는 사람이 그 문제를 극복하면서 더욱 축복 받는 사람이 됩니다.

3. 땀샘이 열린 사람

 본문 13-20절 말씀을 보면 유다가 자신에게 배분된 땅을 실제로 공략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특히 드빌을 점령할 때는 그곳 정복자에게 갈렙이 자기 딸 악사를 주겠다고 해서 악사를 사랑했던 조카 옷니엘이 자기 생명을 걸고 드빌을 점령해서 악사를 얻었습니다. 무엇이든지 좋은 것을 얻으려면 헌신의 땀을 흘릴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축복을 약속했어도 그 약속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최선의 땀을 흘리십시오. 행동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결국 옷니엘과 악사는 사촌 남매로서 결혼했는데 당시에는 그것이 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딸 악사가 출가할 때 아버지 갈렙에게 복을 구하며 샘물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갈렙은 윗샘과 아랫샘을 주었습니다(19절). 당시에 샘은 큰 재산으로서 결국 악사는 막대한 부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 징면에서 윗샘을 얻는 것은 영적인 축복을 상징하고 아랫샘을 얻는 것은 실생활의 축복을 상징합니다.

 성도에게는 윗샘의 축복과 아랫샘의 축복이 함께 약속되어 있습니다. 돈과 힘이란 아랫샘도 무시하지 마십시오. 돈과 힘도 잘 활용하면 좋은 일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돈 자체를 나쁘게 여기지 마십시오. 돈을 잘 쓸 수 있는 사람이 돈을 외면하면 돈을 잘 쓰지 못하는 사람이 돈을 다 차지하면서 큰 사회문제와 비극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위해 잘 드리고 잘 나누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돈을 힘써 버십시오.

 하나님은 영육 간에 최선을 다하는 최선책을 원하지 영적인 삶에만 최선을 다하는 차선책을 원하지 않습니다. 차선은 때로 최선의 최대 적이 됩니다. 하나님의 축복에는 아랫샘의 축복도 있음을 잊지 말고 윗샘의 일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아랫샘의 일에서도 최선을 다함으로 영육 간에 풍성한 축복을 얻어 누리십시오. 하나님은 믿음으로 헌신하는 자의 수고를 결코 외면하지 않고 이 땅의 큰 축복이나 천국의 큰 상급을 얻는 복된 존재로 삼아주실 것입니다.

< 축복을 선포하십시오 >

 이제 2016년이 되었습니다. 2016년에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누구보다도 복된 존재가 되길 바랍니다. 살다보면 낙심할 일이 생기지만 그때도 믿음을 잃지 않으면 낙심의 재로 축복의 탑을 새롭게 건축하게 하실 것입니다. 또한 살다보면 인간관계가 어려워질 때도 있지만 그 상황이 끝이 아닙니다. 믿음을 잃지 않고 사람을 계산적인 이용대상으로 삼지만 않으면 하나님이 새로운 더 좋은 사람을 붙여주실 것입니다. 이미 하나님의 축복은 계획되었습니다. 믿음으로 축복을 지각하고 선포하면 그 축복계획은 속히 실체를 드러낼 것입니다.

 어느 날, 3년 반 동안의 가뭄상태에서 엘리야가 비가 올 때가 되었음을 지각하고 아합 왕에게 말했습니다. “왕이여! 큰 비의 소리가 있습니다. 제게 들립니다.” 그리고 엘리야는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가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사환에게 바다 쪽을 바라보라고 했지만 사환은 계속 비의 조짐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일곱 번째 바다를 바라보게 했을 때 사환은 바다에서 사람의 손 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났다고 했습니다. 곧 이어서 엘리야의 사전 지각을 따라 마침내 큰 비가 내리고 해갈의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지금 재정의 가뭄, 인간관계의 가뭄, 사업의 가뭄, 건강의 가뭄, 가정의 가뭄 등으로 고통 중에 신음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축복의 단비가 있을 것이란 믿음의 지각을 먼저 작동시키십시오. 2016년에는 하나님이 새로운 은혜와 축복의 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교회에도 좋은 일이 생기고 좋은 성도도 더해지고 교인들에게 인물의 길이 열리고 <월새기(월간 새벽기도)> 사역도 더욱 지경이 넓혀지는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던 누군가의 결단의 힘입어 <월새기 영어판> 사역도 위대한 출발의 발판을 마련할 것입니다.

 그런 축복을 기대하고 믿음으로 선포하십시오. 지금 재정적으로 힘들어도 입술부터 먼저 풍성하게 만들어 엘리야처럼 선포하십시오. “이제 놀라운 축복의 비가 내릴 것이다. 앞으로 더욱 큰일을 할 것이고 오랫동안 기도했던 일도 이뤄질 것이다. 나도 점점 좋아지고 때가 되면 독수리처럼 높이 날아오르게 될 것이다. 지금 큰 축복의 소리들이 들린다. 승리와 성공의 소리가 들리고 건강과 인물의 소리가 들리고 힘찬 복음 전파의 소리가 들린다. 나는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가지고 멋진 일을 이룰 발판을 놓으리라!”

 그렇게 선포하면 사람들이 돈키호테처럼 여길 수 있습니다. “왜 저 사람이 저렇게 말하지? 나이도 많고 몸도 약하고 돈도 없으면서 왜 저래? 왜 저렇게 큰소리만 칠까?” 그렇게 말해도 상관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신실한 성도가 듣는 소리를 듣지 못하고 지각하는 것을 지각하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만 보지만 성도는 엘리야처럼 놀라운 일이 이뤄지기 전에 그 일이 이뤄질 것을 먼저 믿음으로 지각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계획하실 때 가장 적합한 축복의 때를 이미 계획해 놓으셨습니다. 또한 찬란한 꿈과 비전을 위해 누가 우리를 돕도록 이미 가장 적합한 사람도 준비하고 계획해 놓으셨습니다. 또한 문제에 대한 최선의 해결책도 이미 가지고 계시고 앞으로 풀어놓으실 미래의 축복도 이미 다 준비해 놓으셨음을 믿으십시오. 그 믿음이 현재의 문제를 잘 극복하게 만들고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게 만들 것입니다. 항상 내일의 찬란한 꿈과 비전을 가지고 더욱 믿음의 헌신을 함으로 약속된 미래를 현실로 만드는 복된 심령들이 되십시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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