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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행16:1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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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두려움에서 담대함으로(행16:16-34)
루터가 종교개혁을 단행할 때 많은 위협과 협박속에 그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때 그는 낙심하고 두려움에 떨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집에 돌아오니 아내가 상복을 입고 예수님 초상화 앞에서 울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
깜짝 놀란 루터는 여보! 왜 예수님 초상화 앞에서 울고 있습니까? 루터 부인은 예수님이 돌아 가셨어요..
뭐요 예수님이 돌아가셨다고요.. 그래요 예수님이 돌아 가셨어요.
아니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가셨다가 사흘만에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는데요..
그렇치만 낙심한 당신을 보니까? 예수님이 돌아가셨어요..
충격을 받은 루터는 우리 예수님은 살아계셔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다시 확신하고 힘을 얻고 종교개혁을 담대하게 개혁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용기를 얻고 웸스 국회 의사당의 기화장이 모두 마귀라 할지라도 살아계신 주님이 나와 함께 함을 믿고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어렵고 두려운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담대하게 나아가는 길이 구원의 길임을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본문의 내용은 옥에 갇힌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찬송하는 중
옥터가 움직이고 옥문이 열리자 간수가 놀라 자결하고자 할 때 그를 말리고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내용입니다.
먼저 본문의 사건은 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하고 기도하려 할 때 귀신들린 여인을 만나게 됩니다.
16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17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18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여기 정직한 귀신들린 점쟁이가 바울과 실라를 따라 다니면서 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18이같이 여러 날을 하였다고 말씀합니다.
여기 점쟁이처럼 정직한 점쟁이 들이 있습니다.
가끔 일반 사람들이 점쟁이에게 점을 치는데 예수 믿으시오 그러면 살겠다고 하여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귀신들이 예수님을 더 알아봅니다.
행19:13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삼아 악귀 들린 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말하되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하더라 14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15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16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 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마8:31귀신들이 예수께 간구하여 이르되 만일 우리를 쫓아 내시려면 돼지 떼에 들여 보내 주소서 하니 32그들에게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온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하거늘
귀신이 예수님을 더 귀신 같이 알아봅니다..
바울과 실라를 잘아는 점하는 귀신들린 여종이 18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구원의 길을 전하는 자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그러나 그 후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19여종의 주인들은 자기 수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장터로 관리들에게 끌어갔다가 20상관들 앞에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하게 하여 21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 22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세상 사람들은 불물을 망라하고 돈을 버는 일이라 하면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는 시대입니다.
여기 귀신들린 여종으로 하여 점치게 하여 돈을 벌다가 귀신이 쫓겨나간 여종을 보고 수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능욕하여 감옥에 가둬 버린 모습을 봅니다.
세상은 다 이렀습니다. 수입이 끊어지면 두려움과 걱정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러기에 별 수단을 다 동원해서 돈을 벌거나 직장을 얻습니다. 20대 국회위원 당선자 박준영씨도 수억원을 받았다는 협의로 수사에 오르고 있습니다.
마약 밀수자들은 수단을 다 동원해서 마약을 수십억원 어치를 들여 오다 적발됩니다. 사업의 이권에 계입되는 일은 조폭 조직단들이 동원이 됩니다.
여기 수입이 끊어진 두려움에 여종의 주인은 바울과 실라를 고발하여 매로 치고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습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이들은 실망하지 않습니다. 원망하지 않습니다. 주님 때문에 당하는 고난이라 더 담대히 하나님께 찬양하고 기도합니다.
우리는 이들의 신앙을 본 받아야 합니다.
신앙인은 고난이 올 때 찬양하고 기도함으로 더 담대하여 집니다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 감혀도 담대하게 찬양하고 기도하는 거룩한 자들입니다.
우리는 어떠한 고난이 와도, 억울한 일을 당하여도 찬양하고 기도함으로 담대히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기 두려워 떠는 간수는 31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34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간수는 말씀에 순종하여 예수님을 믿음으로 두려워하지 않고 기뻐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여호수아가 모세의 후계자로 지명을 받았을 때 그는 두려워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모세가 지내온 일을 보면 백성들의 불평과 불만을 통해 모세는 고난을 받아왔기 때문입니다.
그런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수1:9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우리가 세상에 처했을 때는 두려워하고 떨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기 본문에도 점치는 여종으로 하여금 바울에 위해서 귀신이 떨어져 나가니까 자기 수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얼마나 고통을 줍니까?
이는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에 염려가 몰려 왔기 때문에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고통을 준 것입니다.
간수도 26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27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29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앞에 엎드리고
세상안에 있으면 이처럼 두려우며 근심 걱정이 앞을 가립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 안에 거하면 담대함과 기쁨이 충만해질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주님은 말씀합니다.
사41:10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희를 붙들리라
요14: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주님은 믿는자들을 두려움에서 담대함으로 인도하십니다.
이를 위하여 주님은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십니다.
마28: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우리는 주님이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시니 바울과 실라처럼 감옥에서도 찬양과 기도함으로 담대히 나아가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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