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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나님의 사랑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504 추천 수 0 2016.05.09 09: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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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498번째 쪽지!


□하나님의 사랑


기독교 고전을 읽으면서 새삼 깨닫는 것은 오늘날 우리가 중요하게 여기는 ‘구원’이라는 것이 사실은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구원’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 또는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예수 믿고 구원 받으세요” 라고 전도를 한다면 과거에는 “예수 믿고 사랑받으세요.” 아니면 “예수 믿고 사랑하세요.”
과거의 전도자들은 말을 타고 여기저기 전도여행을 다녔는데 특이한 것은 그들은 매일 일기를 썼다는 것입니다. 그 일기들을 보면 전도자들은 “구원 받으세요” 이런 말보다는 “예수 믿고 사랑하세요” “예수 믿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세요” 하고 말을 합니다.
“예수 믿고 구원 받으세요.” 이 말은 그저 예수를 믿기만 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구원’ 티켓이 주어지고 그냥 그것으로 끝나버립니다. 구원은 내가 죽어야 이루어지는 먼 미래의 일처럼 생각됩니다. 내가 지금 할 일이 없습니다. 참 편하고 쉽습니다.
그런데 ‘구원’이란 무엇입니까? 저는 구원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죽을 때 죽더라도 지금 현세에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이 구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예수 믿고 사랑받으세요, 예수 믿고 사랑하세요”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예수 믿으면 사랑을 하든지 사랑을 받던지 지금 이 자리에서 나의 어떤 결단과 변화된 행위를 요구합니다.
종교개혁 이전의 책, 종교개혁 이후의 책, 최근 100년간의 책 각각 50권씩 150권을 읽고 요약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종교개혁 이전의 기독교 고전에 보면 ‘구원’이라는 단어가 거의 보이지 않고 대신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단어가 주로 쓰입니다. ⓒ최용우


 ♥2016.5.9.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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