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오순절 성령 임재의 효력

사도행전 강종수............... 조회 수 637 추천 수 0 2016.05.15 16:18:37
.........
성경본문 : 행2:36-47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2016. 5. 15 주일 오전 설교http://cafe.daum.net/st888 

성경 : 행2:36-47

제목 : 오순절 성령 임재의 효력

 

행2:36-47 ‘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아멘.

 
예수께서 승천하신 후 120명의 제자들이 어느 다락에 모여 기도하는 가운데 열흘이 지나 오순절 날에 불과 같은 성령이 임재 하셨습니다.

먼저 오순절 날짜 계산은 레23:15-16에 보면 유월절이 시작되고 안식일 후 이튿날부터 계산합니다. 그러니까 예수께서 부활하신 주일부터 50일 째가 오순절이 됩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시고 땅에 40일간 증거하신 후 승천하시고(행1:3,목요일 승천) 제자들을 비롯해 120명이(행1:15) 다락방에 모여 기도했습니다. 마가의 다락방이라고 짐작하지만 확실치 않습니다. 당시 집 다락에 사람 120을 수용했겠느냐 하는 겁니다.

 
10일 지나 오순절(역시 주일)이 되어 본장 1절에, 다 같이 한곳에 모였는데 장소는 1:13의 어느 다락방에 또 모인 것인지 어딘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아무튼 행1:4에서 분부하시기를 성령 받을 때 까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다리라고 하셨기 때문에 그들은 한곳에 모여 기도하며 기다렸을 것입니다.


오순절이 되어 제자들이 한곳에 모였는데 본장 행2:2절 이하에, 갑자기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나고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고 성령이 불의 혀처럼 각 사람의 위에 임했다고 했습니다.

아주 특이한 임재의 상황에다가 각 나라 15개국을 말할 수 있어서(행2:4) 오순절기에 모인 각 지방의 사람들은 사도들이 말하는 나라 말들을 듣고 놀랬습니다.

 
베드로가 성전에서 설교한 시간은 행2:15,‘제 삼시’라 하니 아침 9시니까 성령님의 임재는 이보다 더 일찍 아마 이른 아침일 것입니다. 이 사건에서 우리가 주목하고자 하는 주제는 <오순절 성령 임재의 효력>이 무엇이냐 하는 겁니다.

성령의 사역은 중생(믿음,요3:3-,고전12:3)과 은사(고전12:기적)의 사역인데 먼저,

 
1. 성령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중생의 역사를 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과정을 간략히 서술하자면

1)복음을 듣게 되고(롬10:14,살후2:14)

2)죄를 느끼고 회개하며(레4:14,막1:15)

3)예수님이 주구로 믿어집니다(깨달음은 계시적 지식 마16:16-17,요1:12-13,롬8:2)

 
영생구원 얻는 이 믿음은 일생에 단회적이며 단번에 얻습니다. 할례를 일생에 한번 받았듯이 영혼이 거듭나 중생하는 것도 단회적입니다. 인격이 자라서 완성되는 게 아닙니다. 유1:3 ‘..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

히6: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예수께서 만찬을 하시다가 제자의 발을 씻기시면서, 요13:10-11 ‘10..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11. 이는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아심이라 그러므로 다는 깨끗하지 아니하다 하시니라’(가룟.유다)

 
십자가에서 구원받은 강도같은 경우, 오직 한 번의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눅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그에게 칭의에 합당한 세월을 살 기회가 없음은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언약의 상징적 사건입니다. 칭의는 단번에 주시는 은혜언약입니다.

 
복음을 듣고 성령의 감동을 받으면 영혼의 새로운 변화의 감각적 체험이 생깁니다. 그런데 성령님의 중생케 하시는 역사는 오순절 성령의 임재처럼 가시적으로 경험되는 것은 아니고 오직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의심치 않는 확신을 얻는 것입니다.

바울의 고백처럼,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라고 하는 속사람의 변화에 대한 확신입니다.

 
본문에 베드로의 복음을 들은 청중들은, 행2: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라고 하며 회개했습니다. 마음에 찔린다는 말 카타닛쏘마이(κατανύσσομαι)는 짜르다, 펑크를 내다는 뜻입니다. 영적인 큰 혁명이 일어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스데반이 설교할 때의 무리들은, 행7:54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그를 향하여 이를 갈..’면서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이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같은 복음을 들어도 믿을 자와 안 믿을 자가 생깁니다(행13:48).

중요한 건 성령으로 중생한 성도라면 본문의 성도들처럼 변화가 일어나야 합니다.

 
(1) 본문 42절에 보면,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예수 믿으면 이 구원의 새 지식을 사모하여(살전2:13) 기도하는 것을 특이한 생활 즐거움으로 여깁니다.

 
(2) 본문 44-45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이는 순전한 사랑의 역사가 실천됩니다(고후8:1-5). 형제애(愛)가 생깁니다.

 
(3) 본문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맘이 서로 통하고 성전에 잘 모이고 기뻐하는 맘으로 음식을 서로 나누며 개인적 가정생활에서 교회공동체적 삶이 즐거워지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롬14:17 ‘하나님의 나라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4) 본문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하나님께 찬송하며 세인들로부터도 칭송받고 사람을 더해가는 풍요한 인간관계가 생깁니다. 이런 교회 중심적 삶의 변화가 일어나야 하나님의 백성이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순절에 불같이 임재하신 성령님의 역사는 무엇인가를 살펴봅니다.

 
2. 오순절의 성령충만은 복음을 증거하게 하는 큰 힘을 제공

 
예수께서 이미 성도된(요13:8-10,15:3) 사도들에게 새삼 성령을 주시겠다고

요15:26‘..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요14:16,16:13) 눅24:49 ‘..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요7:38-39).

승천 직전에도 행1:4 ‘..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등의 말씀은 곧 본장의 오순절에 임재하실 성령 임재의 약속이었습니다.

오순절에 임재하신 성령의 역사는 무엇이냐면 구원을 확증하려는 것이 아니고 복음을 능력있게 증거하게 하기 위한 수단이었습니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오순절 성령의 충만을 받고 난 뒤,

본문 행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예수는 그리스도임을 증거하고 청중으로 하여금 마음이 찔리게 했습니다. 듣게 좋은 말이 아니라 죄를 지적하고 예수를 강력하게 증거하는 특색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순절 성령의 임재는 교회창설과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위해 사도들에게 주신 특별한 체험입니다. 동시에 우리에게도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나서려면 특별한 은혜를 받아야 한다는 뜻이 함의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순절의 역사를 그대로 재현하려 합니다. 성경에는 그들이 기도를 많이 하니까 성령님이 임재 하셨다고 되어 있지 않습니다. 물론 기도를 해야 하고 기도하면 성령을 주시겠지만(눅11:13) 뭐든지 때가 있습니다. 애를 써야 하겠지만 애쓴다고 모든 일이 다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섭리가 있어야 이뤄집니다. 오순절의 성령 임재의 사건은 제자들도 상상 못한 엄청난 일이었습니다.

그런 임재를 그대로 우리가 받으려고 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그렇게 임해야 할 일도 없고 약속도 없습니다. 다만 이미 주신 성령님의 충만하심을 입을 수는 있습니다.

 
사도시대 이후 속사도 때에도 그리고 교회사적으로 오순절의 사건이 그대로 재현된 일은 없습니다. 다만 신약시대는 모든 성도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얻을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본장 행2:17 (욜2:28 이하의 말씀인데)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은사를 받는 일에는 고전12:27-29 ‘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 29. 다 사도이겠느냐 다 선지자이겠느냐 다 교사이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이겠느냐’고 했기 때문에

 
특별한 성령님의 감화가 모든 성도에게 꼭 같이 다 임한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성령님의 큰 은혜의 때는 있을 수 있습니다.예수 믿으면서 곧바로 특별한 성령 충만의 은혜를 받을 수도 있고 혹은 나중에 어떤 계기로 새로운 체험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특별한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면 증인으로 나서야 합니다.복음증거를 하는 것은 영적 전투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엡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는 말씀을 이해해야 합니다. 때문에 특별한 성령 충만이 필요합니다.

 
바울도 주님이 직접 부르신 특별 은혜를 받으면서 동시에 성령 충만을 받았습니다. 행9:17‘..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행13:9)

그래서 바울은 전도할 때 성령께서 능력 주시므로 전하기를 원했습니다.

고전2: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중생의 역사는 단회적이고 차이가 없으나(유1:3,롬3:22,‘차별이 없느니라’) 성령의 충만함은 개인적으로 강화되기도 약화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살전5:19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라고 한 것입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거룩한 열매를 맺고(갈5:22-23) 신앙으로 살아내는 힘이 생깁니다. 개인적으로 믿는 대로 살아내기 위해 성령 충만이 필요하고 또한 능력있게 증거하기 위해 성령 충만을 간절히 구해야 할 것입니다. 엡5:18 ‘..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모든 성도는 예수님을 전하는 삶을 사는 것이지만 증거하기 위한 증인이 되기 위해서는 특별한 성령님의 임재가 있어야 합니다. 그 순간은 예배 중에도 오고, 기도 중에도 오고, 충성하는 중에도 오고, 어떤 계기로 하나님을 간절히 찾을 때 큰 감화가 임하기도 합니다. 이런 개인적 차이를 하나로 답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믿고 있는 예수님을 더욱 더 잘 믿고 증인되기 위해 성령 충만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 모든 성도는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복음 증거 위해 성령의 충만함으로 지혜롭게 주의 뜻을 따라 살아서 세상에 빛나고 증거자가 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13303 요한계시 복 있는 자의 3대 정의 계1:3  이한규 목사  2016-05-18 563
13302 여호수아 은혜를 잊어버리지 말라 수23:1-16  이한규 목사  2016-05-18 875
13301 요한계시 하나님은 실패하지 않습니다 계1:9  이한규 목사  2016-05-18 495
13300 시편 반전의 역사를 꿈꾸십시오 시114:1-8  이한규 목사  2016-05-18 544
13299 시편 찬양의 4대 기초 원리 시113:1-9  이한규 목사  2016-05-18 446
13298 시편 복이 있는 자 시112:1-10  이한규 목사  2016-05-18 518
13297 시편 가장 지혜로운 삶 시111:1-10  이한규 목사  2016-05-18 466
13296 욥기 총명한 사람 욥34:10-20  이한규 목사  2016-05-18 508
13295 잠언 주님이 주시는 지혜 잠1:1-12  최장환 목사  2016-05-17 524
13294 호세아 주님의 심정을 깨닫자 호3:1-5  최장환 목사  2016-05-17 386
13293 시편 권세 있는 성도가 되는 길 시100:1-7  이한규 목사  2016-05-17 558
13292 시편 지식과 확신의 겸비 시109:21-31  이한규 목사  2016-05-17 314
13291 시편 기도가 최대 해결책입니다 시109:1-20  이한규 목사  2016-05-17 655
13290 시편 다윗의 복된 결단 5가지 시108:1-13  이한규 목사  2016-05-17 684
13289 누가복음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라 눅12:4-7  이한규 목사  2016-05-17 879
13288 로마서 성공적인 교회생활 방법 롬12:9-13  이한규 목사  2016-05-17 508
13287 시편 하나님의 일을 지켜보십시오 시107:33-43  이한규 목사  2016-05-17 351
13286 여호수아 예배를 삶의 우선에 두라 수21:1-45  이한규 목사  2016-05-17 660
13285 마태복음 악마의 유혹을 물리치는 길 마4:1-4  김부겸 목사  2016-05-16 638
13284 마태복음 세례 요한의 영성 마3:4  김부겸 목사  2016-05-16 410
13283 마태복음 진리의 사람 마2:16  김부겸 목사  2016-05-16 271
13282 마태복음 진리의 낳음 마1:1-10  김부겸 목사  2016-05-16 298
13281 요한일서 사랑의 영성 [3] 요일4:16  김부겸 목사  2016-05-16 432
13280 이사야 새 하늘과 새 땅을 여는 영성 사65:17-25  김부겸 목사  2016-05-16 324
13279 마가복음 나를 지키는 집 막11:15-17  김부겸 목사  2016-05-16 439
13278 마태복음 골방기도의 영성 마6:6  김부겸 목사  2016-05-16 1018
» 사도행전 오순절 성령 임재의 효력 행2:36-47  강종수 목사  2016-05-15 637
13276 마가복음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 막11:17-19  김경형 목사  2016-05-15 480
13275 마가복음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먹지 못하리라. 막11:12-19  김경형 목사  2016-05-15 499
13274 누가복음 항상 기뻐하는 삶 [1] 눅10:17-21  한태완 목사  2016-05-14 862
13273 갈라디아 예슈아 안에서 하나되게 하신 뜻 갈3:26-4:7  류공석 목사  2016-05-13 928
13272 갈라디아 예슈아로 말미암은 성령의 약속 갈3:15-25  류공석 목사  2016-05-13 465
13271 갈라디아 예슈아 안에서 이방인에게 미친 복 갈3:6-14  류공석 목사  2016-05-13 604
13270 시편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가! 시133:1-3  류공석 목사  2016-05-13 733
13269 사도행전 주님이 원하시는 바로 그 교회! 행2:43-47  류공석 목사  2016-05-13 1185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