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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504번째 쪽지!
□전도를 쉽게 하는 방법
전도를 쉽게 잘 하려면 뭐니뭐니해도 원조이신 예수님이 어떻게 전도하셨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4복음서에 예수님이 전도하신 부분을 모두 찾아 비교해 보니, 예수님은 항상 ‘전도’만 따로 하시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전도에는 항상 더러운 귀신을 내쫓으심과 병고침이 마치 세트 메뉴처럼 묶여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전도자로 파송할 때도 역시 병 고침과 축귀 방법을 가르친 다음 보냈습니다. 그때 제자들이 돌아와 흥분하여 이렇게 말합니다. “우와! 예수님! 우리가 복음을 전하니까 귀신들이 놀라서 도망가더이다.”
1.전도(傳道) -전도는 마귀의 수중에 있던 영혼을 빼내오는 영적 전쟁입니다. 적진에 있는 사람을 구해오는 일이 어찌 쉽겠습니까? 전도지 몇 장 나눠준다고 그렇게 쉽게 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치밀한 계획과 신속한 작전이 필요합니다.
2.축귀(逐鬼) -축귀는 마귀의 진을 ‘기도’로 초토화시키는 작전입니다. 선제공격이며, 우리에게 있는 가공할만한 위력의 ‘예수 이름’ 무기를 사용하면 우리는 언제나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귀신에게 잡혀 있는 사람은 귀신을 떼어내야 구원할 수 있습니다.
3.치유(治癒) -성경은 귀신을 항상 ‘더러운 귀신’이라고 합니다. 더러우니까 병이 걸리지요. 그래서 귀신을 떼어내고 예수 보혈로 바르면 ‘성결’한 사람으로 치유가 됩니다. 여기까지 가야 온전한 ‘전도’입니다.
“교회 가자” 해서 교회로 데리고 오는 것은 ‘전도’가 아니고 ‘인도’입니다. 선생님들도 학생들을 ‘인도’합니다. 목자는 양떼를 ‘인도’하지요. 심지어 개도 시각장애인을 ‘인도’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으로부터 ‘인도’가 아닌 ‘전도’를 명령 받았습니다. ⓒ최용우
♥2016.5.16.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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