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섬 같은 개인은 본래 없는 것이었기에

이주연 목사............... 조회 수 223 추천 수 0 2016.05.16 23:41:25
.........

1128122010-11-23%2006_42_59.jpg


개인성은 존중되어야 하지만

본래 우리는 섬처럼 독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니 외딴 섬조차 독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 섬도 바다에 둘러쳐져 있으며

그 섬의 뿌리는 대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단절된 개인주의는 상상일 뿐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기주의자조차 다른 이들에 대하여

이기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모든 피조물과 

부모와 형제 자매, 친구와 이웃과 연결되어 있으며

창조주 하나님에게 속하여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개인주의자 일지라도 그러하며

깊은 산속 수도승일지라도 그러하며 

믿음이 있던 없던 창조주에게 속하여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늘 아래 있으며 땅 위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의미하는 바가 바로 우리는 창조주께 속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최고의 덕목이며 또한 진리요 길은

다름 아니라 사랑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최고의 가르침으로 하는 것이

성경의 진리이며

성경을 한 마디로 예수께서 이렇게 꿰뚜셨습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라.”

이것이 율법서과 지혜서와 예언서의 전부라고 하셨습니다.

<이주연>


*오늘의 단상*
사랑을 받고자 하면 먼저 사랑하십시오.
아름다운 사랑의 메아리가
찾아들 것입니다.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834 생명체가 얼마나 적어질 수 있을까? 김계환 2012-06-11 1413
23833 키 맞추기 사랑 [1] 김필곤 목사 2012-06-11 2142
23832 잊지못할 찬송 김필곤 목사 2012-06-11 2344
23831 매발톱 file 김민수 목사 2012-06-11 5263
23830 촛불 file 김민수 목사 2012-06-11 5107
23829 봄비와 도시의 빛 file 김민수 목사 2012-06-11 5722
23828 진달래 file 김민수 목사 2012-06-11 4849
23827 당신이 누군가를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6-11 5303
23826 불꽃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6-10 5206
23825 보랏빛 꽃들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6-10 5539
23824 한라새우란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6-10 5601
23823 할미꽃 file 김민수 목사 2012-06-10 4706
23822 올괴불나무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6-10 5337
23821 엄마, 떼쓰지 마세요 이주연 목사 2012-06-09 5723
23820 나이가 들어서는 이주연 목사 2012-06-09 5718
23819 피하지 마십시오 이주연 목사 2012-06-09 5745
23818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이주연 목사 2012-06-09 7257
23817 식사 기도하지 않는 까닭 이주연 목사 2012-06-09 2811
23816 주를 바라십시오 이주연 목사 2012-06-09 5835
23815 누구를 위한 차냐 이주연 목사 2012-06-09 5505
23814 지혜로운 사람의 말 이주연 목사 2012-06-09 6935
23813 경찰서에서 온 통지 이주연 목사 2012-06-09 5551
23812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이주연 목사 2012-06-09 6199
23811 가난한 이의 헌금 이주연 목사 2012-06-09 2271
23810 따뜻한 가슴으로 이주연 목사 2012-06-09 5896
23809 타협(妥協)과 지조(志操) 보배로운교회김영오목사 2012-06-08 6959
23808 모든 선물이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다 김계환 2012-06-08 2072
23807 인간의 말하는 것 그 자체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김계환 2012-06-08 1591
23806 12번째 이사 김필곤 목사 2012-06-08 2538
23805 분배 정의와 사랑 김필곤 목사 2012-06-08 2088
23804 꽃다지 file 김민수 목사 2012-06-08 3792
23803 쇠뜨기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6-08 5581
23802 노을 file 김민수 목사 2012-06-08 5077
23801 세월의 흔적 file 김민수 목사 2012-06-08 5712
23800 안동포 file 김민수 목사 2012-06-08 493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