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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잠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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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941 |
잠12;1-12 주님이 주시는 지혜
증기기관을 발명한 제임스 와트는
64세 때 은퇴를 했습니다. 이제는
여생을 조금 여유롭게 보내기로
결심한 제임스는 평소에 다니고
싶었던 곳으로 여행도 하고, 만나고
싶었던 친구들과도 마음껏 만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몇 달을 보내자 지금껏
개발해 놨던 자신의 능력과 지능이
낮아지는 삶이 될까봐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취미삼아 독일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자신이 한창 연구를 진행할
때보다도 기억력이나 이해력이 전혀
감퇴되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자신이
훌륭하게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
와트는 이후로 기회가 되는 대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글래스고 회사의 설계를
돕기도 했고, 취미생활로 조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신체적, 지적인 능력이 떨어져서 일을
전처럼 할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제임스 와트는 80세까지 자신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노년 생활을
보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신체적인
능력과 뇌의 건강이 조금씩 약해지기는
하지만 그것들을 보충하고도
남을 만큼의 지혜가 채워집니다.
우리도
때에 맞는 즐거움을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하고 모든 때의 주님이 주시는
지혜가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충분한 능력을 주시는
주님을 통해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
본문은
솔로몬은 의인과 악인의 훈계에 대한 태도로
의인은 훈계받기 좋아하고 선한 일에
열심을 내고 성품이 어질지만 악인은
그렇지 못하고 의인과 악인의 생각과 행위로는
의인은 허세를 부리지 않고 모든 생명을
존중하고 인자를 베풀고 부지런하지만
악인은 그렇지 못하고 의인과 악인의 말과
그 열매로는 의인의 말은 환난 벗어나게 하고
지혜를 추구하고 말이 진실하여 평화주지만
악인은 말에서 올무되게 하고 무지함을
인식하지 못하고 거짓으로 분쟁을 가져오고
하나님께서 의인의 진실된 말과 악인의
거짓된 말을 보응하시고 지혜로운 자는
지혜를 감추지만 어리석은 자는 무지를
드러내며 의인의 특징적인 삶의 태도로는
의인의 삶에서는 부지런하고 성실하며
의인의 선한 말은 근심하는 자를
격려해 위로하며 지혜로운 의인은
사람을 선한 길로 인도한다
즉 의인은 생명 길로 들어가고 반면에
악인은 결국 소멸하고 만다는 점을
대조법을 사용하여 강조하는데 의인과
악인의 지혜는 하나님에 대한 태도와
각 개인의 성실성과 언어 생활에서
드러나게 되므로 겸손한 자세로 자신
드러내지 않고 근면한 자세로 풍족함을
누리도록 지혜를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자기의 지혜보다는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감당해야 인정받게 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지혜를 주십니까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훈계와 징계를 말씀대로 받으라는 지혜를 주십니다.
징계를 달게 받는 사람은 슬기롭지만,
책망을 싫어하는 자는 어리석다.
선한 사람은 여호와께 은총을 얻지만,
악을 행하는 사람은 여호와께서 심판하신다.
죄를 짓는 사람은 견고하지 못하나,
의인의 뿌리는 결코 뽑히지 않는다.
즉 선인은 훈계를 좋아하고 은총받고
굳게 서는데 반해 악인은 징계를
싫어하고 서지 못하고 정죄받으며
죄인은 견고하지 못하나 의인의
뿌리는 결코 뽑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94;12
여호와여 주의 징벌을 당하며 주의 법으로
교훈하심을 받는 자가 복이 있나니
여호사밧은
아합과 정략결혼하여 아합이 길르앗으로
전쟁하러 가자고 제의하자 인간 생각으로
사돈이라 함께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합은 죽고 자신은 구사일생으로 살아와서
선지자가 왜 아합과 함께 했느냐고 책망하자
받아드리고 나서 신앙을 개혁하여 3개국
연합군이 쳐들어 왔을 때 선지자 야하시야의
말을 듣고 그대로 하여 하나님의 지혜로 3개국
연합군들을 이기게 됩니다. 훈계와 징계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서 좋은 결과를 가져 옵니다.
우리도
훈계와 징계를 말씀대로 받으라는 지혜를
주실 때 잘받아 드려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지혜를 주십니까
두 번째로 의인과 악인은 다르게 행동한다는 지혜를 주십니다.
덕이 있는 아내는 그 남편에게 영광스런
면류관과 같으나, 부덕한 여인은
남편의 뼈를 썩게 하는 것과 같다.
의인의 생각은 의롭지만, 악인은 남을 해칠
생각만 한다. 악인은 숨어서 사람을 죽이려고
하지만, 의인은 사람을 살리려고 한다.
악인은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지 못하지만,
의인의 집은 흔들림이 없다.
사람은 그 지혜대로 칭찬을 받겠지만,
마음이 비뚤어진 사람은 멸시를 받는다.
즏 의인의 생각은 정직하여 지혜대로
칭찬을 듣고 악인의 도모는 삐뚤어져서
멸시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의인과 악인은
다르게 행동한다는 지혜를 가르쳐 주십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출23;7
거짓 일을 멀리하며 무죄한 자와 의로운 자를
죽이지 말라 나는 악인을 의롭다 하지 아니하겠노라
히스기야는
자신이 죽을 병에 들었을 때 이사야는
선지자로서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며
하나님의 뜻을 전해주는데 앗수르 왕
산헤립은 항복하라고 강요하지만 하나님에
의해서 결국 많은 군대가 죽게 되고 자기
나라로 돌아가서 아들들에게 죽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의인과 악인은 다르게
행동한다는 지혜를 주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분별을 잘해야 합니다.
섞이지 말고 의인과 악인은 다르게
행동한다는 지혜를 주시니 그것을 마음에
새기고 삶에서 적용하며 살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지혜를 주십니까
세 번째로 의인과 악인은 삶의 결과가 다르다는 지혜를 주십니다.
부자이면서 아무 것도 없는 듯 행동하는 것이
가난뱅이가 무엇인가 가진 듯 행동하는
것보다 낫다. 의인은 자기 짐승의
생명까지도 중하게 여기지만, 악인은
고작 생각한다는 것이 사람을 잔인하게
괴롭히는 일뿐이다. 자기 토지를 경작하는
사람은 먹을 양식이 넉넉하겠지만, 허영을
좇는 자는 정신이 없는 자이다. 악인은
부정한 이익을 탐하여도, 의인은 형통한다.
즉 부자이면서도 아무 것도 없는 것같이
행동하는 자는 가난뱅이이면서도 무엇인 가를
가진 것같이 행동하는 자보다는 더 낫다고
하고 의인은 육축의 생명을 돌아보나
악인의 긍휼은 잔인하며 경작하면 먹고
방탕하면 지혜없다며 의인과 악인의
삶의 결과가 다르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갈5;4-6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좇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 뿐이니라
바울은
데살로니가에서 복음을 전할 때 야손같은
사람은 받아드리고 자기 집에서 교회를
시작하도록 집을 내주고 헌신하는데
데살로니가의 예수를 안믿는 유대인들은
죽일려고 하면서 핍박하자 베뢰아로 피하게
되는데 의인과 악인은 삶의 결과가
다르다는 지혜를 주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속에서 의인과 악인은
삶의 결과가 다르다는 지혜를 주시는 것을
깨닫고 신앙생활하면서 적용하여 대처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신앙생활하면서 자기의 지혜로 하면
실수할 수 있으니 주님의 지혜로 감당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하나하나를 가르쳐 주시니
그 가르침을 따라가면 됩니다. 가장 귀한
지혜를 주셔서 신앙생활하도록 해 주십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지혜를 주십니까
첫 번째로 훈계와 징계를 말씀대로 받으라는 지혜를 주시고
두 번째로 의인과 악인은 다르게 행동한다는 지혜를 주시고
세 번째로 의인과 악인은 삶의 결과가 다르다는 지혜를 주시니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선용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서
영광돌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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