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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가 연합함이

시편 강승호목사............... 조회 수 1234 추천 수 0 2016.05.20 07: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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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시133:1-3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형제가 연합함이(시133:1-3)


인터넷 햇볕이야기에 장님과 절름발이 라는 예화입니다

어느 날 장님 한 사람과 절름발이 한 사람이 아주 험한 길에 동시에 도착 하였습니다 그때 장님이 절름발이에게 자기를 좀 도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러자 절름발이가 대꾸했습니다 “내가 어찌 당신을 도와 줄 수 있습니까? 내 다리도 끌고 가기 힘든 지경인데..그러면서 절름발이는 이런 제안을 했습니다

“만일 당신이 나를 업고 간다면 난 당신에게 장애물을 일러줄 수 있소, 그러면 내 눈이 당신의 눈이 되고 당신의 발이 내 발이 되는 거요” “거 좋은 생각이요 서로 도와야겠구려” 그러면서 장님은 절름발이를 등에 없었다. 그리하여 둘은 그 험한 길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두 사람이 연합함의 아름다움입니다.

 

여기 다윗의 시는 다윗이 오랫동안 대적들로부터 쫓겨 다니면서 수많은 고난속에 있다가 형제들과 평온을 찾고 연합하는 일이 얼마나 아름다운일인지 깨닫고 모든 백성들이 연합하여 하나가 되기를 간절히 원하는 마음에 쓴 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1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형제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맺어진 관계입니다.

롬8:15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8:17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엡2:19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그러므로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은 당연한 일입니다

초대교회때는 형제들의 삶이 어떠했습니까?

 

행2:44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46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이처럼 초대교회 때는 형제들이 연합하여 동거하여 살았습니다.

그러므로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말씀합니다.

형제가 연합하는 일이 그렇게 선하고 아름다운 일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형제가 바벨탑 쌓는데 연합하는 일은 하나님이 싫어하시고 한탄을 하십니다. 우리의 연합은 바벨탑을 쌓는 연합이 아니요

오직 서로 사랑하고 친교하기 위한 연합인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시인은 연합하는 일이 얼마나 선하고 아름다운지 3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론은 대제사장입니다. 그가 대제사장으로서 위임을 받을때 그에게 기름을 부어 세움은, 선하고 아름다운 일인데 머리에 부은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다고 표현하고 있음은 하나님의 사랑이 온 누리에 전파되듯 연합하는 일이 심히도 선하고 아름다움을 아론의 수염에 흘러 내림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마리아가 옥합을 깨고 예수님의 머리에 붓는 일이 얼마나 선하고 아름다운 일인지 사복음서에 소개함은 연합함이 이와 같이 아름다운일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지

3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헐몬산은 높은 산이며 또한 이곳에서 발행한 물 근원은 갈릴리 호수를 이루고 요단강을 이루는 대 역사가 임한 곳이니 결국 예수님의 사랑이 온 천하에 임하심을 말씀합니다.

 

이처럼 형제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연합하여 동거함으로 아론의 머리에서 수염에 흘러내리는 수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은 선하고 아름다운 일임을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말씀합니다. 요한1서4:7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의심이라

연합은 사랑으로 하나 되야 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한 형제입니다. 우리 모두 사랑으로 연합하여 선하고 아름다운 도화지역의 목회자 모임을 이뤄 나가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연합 할 때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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