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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남보다 부족함으로

로마서 최장환 목사............... 조회 수 585 추천 수 0 2016.05.23 18:51:41
.........
성경본문 : 롬2:1-16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942 

2;1-16 잘남보다 부족함으로    


그는 태어날 때부터 아주 좋은 가정에서 태어났고, 자라면서

초중고 대학교까지 우등생이었습니다. 고시를 패스하고

젊은 변호사가 되었고 외모까지 출중했고 모태 신앙으로

믿음까지 좋았습니다. 혼인도 유능한 벤처 사업가와 연을

맺었습니다. 게다가 자녀마저 부모처럼 될 수 있는 길을

달렸습니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정말 잘난 여자였습니다.

그러나 이 여인은 부러움의 대상은 되었지만 그 곁에 모여드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누구나 다 어려워하며 거리를 두었습니다.

친절하고 매너도 좋았지만 어려운 일로 찾아와 부탁을 하는

이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남편은 부도를 맞아 하던

회사의 문을 닫게 되고 딸은 원하는 대학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이 여인은 그것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끓어오르는 감정을 삭히지 못하고 “얼마나 무능하면,

얼마나 못났으면, 망하고 떨어진단 말인가?“ 이 잘난

여인에게 남편과 딸은 ‘못난 놈’, ‘못난 년’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고독해지고 불행한 마음이 찾아 들었습니다.

이 여인은 이 모든 것이 못난 것들 때문이라고 탓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잘나가던 본인도

과로까지 겹쳐 의식을 잃고 말았습니다. 깨어나니

병원이었습니다. 침대에 누운 채 천정만 바라보는

자신이 용납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항상 자신이

99마리 양 중에서도 첫 번째 양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자신은 마르다가 아니라 마리아이며 사람의 눈길을

피하여 정오에 물을 길러 나올 그런 우물가의 여인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간음하다 잡혀 온 여인은

더 더욱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며칠이

지나자 갑자기 자기 자신이 주님께서 찾고 계신

잃어버린 양 그 한 마리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동안 자신은 그 문제 많은 여인들! 거리의 여인들과는

전혀 다르다고 생각해 왔던 것이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니 그 여인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그들의 이야기가

자신의 일처럼 가슴이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눈물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그는 자신 역시 그 소문난

여인들처럼 그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이었구나 하면서 펑펑

울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사랑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나 같은 한 마리 잃어버린 양을 위해 주께서 오신 것이었구나!

마침내 이전에 없던 웃음이 찾아 들었습니다. 그 못난 남편과

자식까지 마음속 깊은 곳에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까이 다가 오지 않던 사람들이 찾아 들었습니다.

행복을 되찾았습니다. 그러나 이 행복은 이전의 행복과 전혀

다른 것이었습니다. 남편과 자식을 바라다 보는 것만으로도

기뻤습니다. 아침에 찾아 드는 햇살만으로도 행복이었습니다.

이전에 없던 평안과 감사가 샘솟았습니다.

아직도 여전히 예전처럼 걷지는 못하는 형편이지만

 

우리도 

자신이 잘났다고 생각하면서 하다가 남을 판단하는 자

되지 말고 항상 부족하다고 깨닫고 부족한 가운데서도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려야 합니다.

 

본문은

하나님의 심판의 원리는 남을 판단하는 사람은 진리대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판단을 피할 수 없으며 각 사람이

행한대로 심판하시는데 선을 행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갚아 주시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분노와 형벌로

갚아주실 것이며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행하는 자가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되며 율법없는 이방인은 양심이

증거 되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람을

심판하실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고 합니다

즉 바울은 남을 판단하는 우월감에 있는 유대인 잘못을

지적하며 하나님 심판 원리는 진리대로 행하시고 행한대로

보응하시며 율법과 양심에 근거를 두고 심판하시는데

유대인이 율법에서 우월감만 가지고 있는 위선적인

행동을 책망하고 참된 유대인은 모양만 내는 할례가

아니고 자신의 마음 속에서 변화를 받은 자라고 합니다

 

우리도

잘났다고 하는 우월감에서 남을 판단하지 말고 자신은

부족한 사람이라고 인정하고 잘남보다 부족함으로

겸손한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려야 합니다.

 

그러면 왜 우리가 잘남보다 부족함으로 해야 하는가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하나님의 판단은 진리대로 되니까 잘남보다 부족함으로 해야 합니다

바울은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사람도 변명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사람은 자신도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으므로, 자기 자신을 판단하는

셈입니다. 이런 일을 행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의로운 심판을 내리시리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악한 일을 행하는 사람들을 판단하면서 실은 자신도

똑같은 일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한 마디 하겠습니다.

그대가 혹시라도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의 자비로우심이

여러분을 회개로 이끄신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그분의 자비로우심과 넓으신 아량과 오래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는 것입니까? 어리석게도 이런 사람은

완고하고 회개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날에 받을 진노를 스스로 쌓고 있습니다.

즉 바울은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잘난 유대인들을

책망하며 하나님의 심판 원칙은 진리로 한다고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96;13

저가 임하시되 땅을 판단하려 임하실 것임이라

저가 의로 세계를 판단하시며 그의 진실하심으로

백성을 판단하시리로다

 

여호사밧은

정략 결혼한 아합과 함께 아람과의 전쟁에 나갔다가

아합은 죽고 자신을 구사일생으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자

예후 선지자가 왜 악한 자와 함께 하여 전쟁에 나갔느냐고

 

책망하자 그대로 받아드리고 회개하여 신앙을 개혁하고

3개국 연합군이 쳐들어 오자 야하시엘의 말을 듣고

하라는대로 하여 전쟁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판단은 진리대로 되니까 잘남보다 부족함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선한 왕이 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속에서 살아가는 것들이 하나님의 판단은

진리대로 되니까 잘남보다 부족함으로 해야 합니다

 

왜 우리가 잘남보다 부족함으로 해야 하는가

두 번째로 하나님의 판단은 행위대로 되니까 잘남보다 부족함으로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이 행한 그대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인내로써 선한 일을 행하며, 영광과 존귀와 영원한 것을

구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영생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기적인 욕심만 가득하여 진리를 거스르고

옳지 않은 것을 따르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진노와 화를 내리실 것입니다. 악한 일을 행하는

모든 사람에게 환난과 고통이 있을 것입니다.

유대인으로부터 시작해서 이방인들에 이르기까지

그러할 것입니다. 그러나 선한 일을 행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을

것입니다. 유대인으로부터 시작해서 이방인들에

이르기까지 그러할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즉 바울은 하나님께서 선하든지 악하든지

행한대로 갚아 주실 것이라고 하면서 악한 일을

행하는 사람에게 환난과 고통이 있을 것이나

선한 일을 행하는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벧전1;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나서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하면서 가나안 땅에 올라가자고 하는데 반해 10명은

우리는 메뚜기라고 하면서 올라가지 말고 한 장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하자 하나님께서 들린대로

심판하셔서 못올라 갑니다. 하나님의 판단은 행위대로

되니까 잘남보다 부족함으로 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룹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하는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서 다 보시고

계시는 것을 기억하고 신앙생활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판단은 우리의 행위대로 되니까 잘나서 교만하여 하는

것보다 부족함으로 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려야 합니다

 

왜 우리가 잘남보다 부족함으로 해야 하는가

세 번째로 하나님의 판단은 율법대로 되니까 잘남보다 부족함으로 해야 합니다

율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죄를 지으면 율법과 상관없이

망할 것이요, 율법을 아는 사람들이 죄를 지으면 율법에

따라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사람이 의로운 사람이 아니라 오직 율법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의롭다고 인정받기 때문입니다. 이런

까닭에 율법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이방인들이 본성에 따라서

율법이 요구하는 대로 행하였다면, 그 사람은 율법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자신이 자기에게 율법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율법이 요구하는 것이 그들 마음속에 새겨져

있는 것을 보여 주며, 그들의 양심이 그것을 증언하고,

그들의 생각이 그들의 잘못을 고소하기도 하며, 그들

자신을 변명하기도 합니다. 이 모든 일은, 내가 전파한

복음대로,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사람들의

비밀스런 삶들을 심판하실 때, 일어날 것입니다.

즉 바울은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의 심판을 받고

율법이 없는 이방인은 양심의 심판을 받는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판단은 율법대로 되니까 잘나서 교만함으로

하는 것보다 남보다 부족함으로 해야 한다고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146;7  

압박당하는 자를 위하여 공의로 판단하시며 주린 자에게

식물을 주시는 자시로다 여호와께서 갇힌 자를 해방하시며

 

다니엘은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이 진미를 먹으라고 하나

뜻을 정한 신앙으로 먹지 않고 채식을 먹었으나

나중에 얼굴이 더 좋게 보이자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심으로 왕의 꿈을 해몽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판단은 율법대로 되니까 잘남보다도

부족함으로 하나님만 의지하고 해서 성공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하나님의 판단은

율법대로 되니까 잘남보다 부족함으로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자신은 아주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은 다 하나님께서 판단하시고 계십니다.

잘나서 하기보다 부족하다고 깨달으며 해야 합니다.

 

왜 우리가 잘남보다 부족함으로 해야 하는가

첫 번째로 하나님의 판단은 진리대로 되니까 잘남보다 부족함으로 하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판단은 행위대로 되니까 잘남보다 부족함으로 하고

세 번째로 하나님의 판단은 율법대로 되니까 잘남보다 부족함으로 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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