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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거울 앞에 서야

욥기 최장환 목사............... 조회 수 579 추천 수 0 2016.05.23 19:00:19
.........
성경본문 : 왕하12:1-16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943 

왕하12;1-16 역사의 거울 앞에 서야


1960년대 어린 시절 서울의 큰 한옥에서 살았습니다.

그때 혼자 있거나 거지들이 오거나 상의군인들이

동냥을 하려고 동네에 들어서면 무서워서

대문을 잠갔습니다. 그러다 아버님이 오시면

사람 사는 집에 대낮부터 왜 문을 걸어 잠그고

사느냐고 핀잔을 들었습니다. 그때는 잘 사는

집에도 전화가 없었고 TV 냉장고 자가용도

없었습니다. 전화국이 생겨 동네에서 처음

우리 집에 전화를 놓자 나는 아들인지라 온 동네

전화 심부름을 하는 머슴이 되어야 했습니다.

커다란 TV를 들여 놓자 프로 레슬링 하는 날엔

안방과 대청마루는 동네 극장이 되어서

사람들이 돌아간 다음 식구들은 밤 늦도록

흙먼지를 다 쓸어내고 걸레질을 하는

청소부 노릇을 했습니다. 지금 그렇게 살라고

하면 살 수 있을까? 지금은 어린아이마저

작은 손 안에 전화도 TV도 다 들어 있고 주차장이

50미터 이상 떨어져도 손님이 오지 않는 시대

과연 그 시절로 돌아가 살 수 있을까?

왜 못 살 것처럼 생각하는 것일까요?

흔한 이유는 한 가지가 아닐까요? 불편함을

못 참아서! 아니 편리함에 중독되어서!

그러나 지난 시대엔 문을 열어놓고 살 수 있었고

토막살인 사건도 없었고 오늘날과 같은 성폭력

사건도 없었습니다. 배가 고파 도둑질을 하다

들켜도 사람을 해치는 일은 흔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사람일 수 있는 그 양심과 마음이 남아

있지 않았나요! 그러나 요즘은 꿈과 순수와

정의감에 불탈 청소년들마저 유흥비와 옷과

스마트 폰을 사려고 강도로 돌변하고 친구를

착취의 대상으로 삼기도 하니 이것이 무슨 일일까요?

오늘 우리는 스스로 양에서 늑대로 바뀐 것이

아닌가 역사의 거울 앞에 서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결국 무한 경쟁에서 승리하고

대단한 연봉을 받아 외제 승용차에

몸을 싣고 사물인터넷에 자동화된

집에 사는 것이 전부라면 사람들은 결국

그 작은 편리함을 얻기 위해서 양의

털을 벗고 늑대의 탈을 쓴 인간이

된 것인가 심각한 물음을 던지게 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이 다 하나님 앞에 있음을

기억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신앙생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요아스는 7세에 왕이 되어 40년을 치리하였고

여호야다의 교훈받는 동안에는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는데 산당을 제하지 않았으며

제사장들에게 여호와의 전에 드리는 은으로

퇴락한 곳을 수리하라고 하였는데 요아스

23년에 이르도록 제사장들이 수리하지 않자

여호야다와 제사장들을 불러서 은을 전 퇴락한

곳을 위하여 드리게 하여 여호야다가 한 궤를

취하여 단 옆에 두매 여호와의 전에 가져오는

은을 제사장들이 궤에 넣고 대제사장이

은을 계수하여 성전의 퇴락한 곳을 수리하기

위하여 재료들을 사게 하고 은을 일하는

자에게 주어서 성전을 수리하게 하였으며

속건제와 속죄제의 은은 제사장에게 돌립니다.

즉 요아스가 정직히 행했으나 산당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했고 제사장이 아닌 전담하는 자에게

은을 줘서 맡겨서 퇴락한 성전을 수리하게

하였는데 요아스 왕의 모든 삶이 하나님 앞에

다 기록되어 있음을 명심해야 했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이 하나님 앞에 있음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의식하며 신전의식을 가지고 항상

하나님 앞에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데서 역사의 거울 앞에 서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바른 가르침을 삶에서 실천하라는 역사의 거울 앞에 서야 합니다.

요아스는 예후가 이스라엘 왕으로 있은 지

칠 년째 되던 해에 유다의 왕이 되었습니다.

요아스는 사십 년 동안을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는데, 그의 어머니는 브엘세바 사람인

시비아입니다.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가르쳐 준 대로 여호와가 보시기에 옳은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산당은 없애지 않았으므로, 백성들은

여전히 그 곳에서 제사를 지내고 향을 피웠습니다.

즉 요아스 왕은 40년을 치리하며 여호야다의 교훈받을

동안에는 정직히 했지만 산당은 제하지 않았습니다.

역사에 그대로 기록되어 평가를 받게 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호세아는

하나님께서 음란한 아내를 얻어서 음란한 자식을

낳으라는 말씀을 듣고 고멜을 얻어서 자식들을 낳습니다.

 

그것은 곧 자기 생각과는 틀리지만 하나님의 바른

가르침을 삶에서 실천하라는 역사의 거울 앞에 서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선지자로서의 일을 감당합니다.

 

우리도

우리 생각과는 다르다고 소홀히 하지 말고 하나님의

바른 가르침을 삶에서 실천하라는 역사의 거울

앞에 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데서 역사의 거울 앞에 서야 할까요

두 번째로 해야 할 일을 가장 먼저 행동하라는 역사의 거울 앞에 서야 합니다.

요아스가 제사장들에게 말했습니다. 백성들이 하나님의 성전에

예물로 바친 모든 돈, 곧 각 사람이 세금으로 바친 돈과 각 사람이

약속하여 바친 돈과 스스로 원해서 바친 돈을 받아 두시오.

제사장마다 그가 섬기는 백성들에게 돈을 받아서 성전을 수리할

일이 있을 때마다 수리하도록 하시오. 그러나 요아스가 왕이

된 지 23년째가 되었는데도 제사장들은 성전을 수리하지

않았습니다. 요아스 왕은 제사장 여호야다와 다른 제사장들을

불러서 말했습니다. 어찌하여 성전을 수리하지 않고 있소?

이제부터는 당신들이 섬기는 백성들에게 돈을 받지 말고

그들이 성전을 수리하는 데 직접 바치도록 하시오.

제사장들은 백성에게 돈을 받지 않기로 하고, 또 성전 수리도

자신들이 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맡기기로 했습니다.

즉 요아스 왕은 바친 은으로 제사장에게 성전 수리를

명령하자 게을리하여 해야 할 일을 가장 먼저 행동하도록

역사의 거울 앞에 서게 하려고 다시 새롭게 명령을

내려서 왕의 뜻을 이루어 하나님의 성전을 수리하게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6;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엘리야는

하나님께서 하사엘에게 아람 왕이 되도록 하고

예후에게 북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고 엘리사에게

가름부어 대신 선지자가 되게 하라고 하셔서

그대로 하나하나를 실천하여 이루게 됩니다.

해야 할 일을 가장 먼저 행동하라는 역사의

거울 앞에 서서 하나님의 선지자로 일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해야

할 일을 가장 먼저 행동하라는 명령에 따라 역사의

거울 앞에 서서 일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데서 역사의 거울 앞에 서야 할까요

세 번째로 써야 할 일에 적절히 선용하라는 역사의 거울 앞에 서야 합니다.

제사장 여호야다가 상자 하나를 가져다가 그 위쪽에

구멍을 뚫고 제단 곁에 놓아 두었는데, 그 상자는 성전에

 

들어가는 백성이 볼 때 오른쪽에 있었습니다. 현관을 지키는

제사장들은 백성이 하나님의 성전으로 가져오는 모든 돈을

그 상자에 넣었습니다. 그 안에 돈이 가득 차면, 왕의 신하와

대제사장이 와서 하나님의 성전에 가져온 돈을 계산하고

그 돈을 자루에 담았습니다. 돈 계산이 끝난 뒤에는

그 돈을 성전 공사를 맡은 사람들에게 주어 하나님의 성전에서

일하는 목수와 돌 쌓는 사람들의 품삯으로 쓰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미장이와 석수들에게 품삯을 주고, 하나님의

성전을 수리하는 데 필요한 나무와 돌을 사들이는 데에도

썼습니다. 그 밖에 성전을 수리하는 데에 드는 모든 비용에도

그 돈을 사용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으로 들어온 돈으로는

은잔을 만들지도 않았고, 부집게와 그릇, 나팔, 금그릇과

은그릇을 만들 때도 쓰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그 돈을

일꾼들에게 주어 하나님의 성전을 수리하는 데에만 쓰게

했습니다. 그들은 일꾼들이 정직했기 때문에 그 돈을

어디에 썼는지 물어 보지 않았습니다. 허물을 벗는 제사인

속건제의 은과 죄를 씻는 제사인 속죄제의 은은 하나님의

성전에 드리지 않고, 제사장에게 주었습니다.

즉 요아스 왕은 은을 제사장들이 관장하지 말고

실제 일하는 성전 공사를 주관하는 감독자에게

넘겨 성전을 수리하여 그 일을 행하게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딤후2;15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여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바르실래는

다윗이 압살롬의 반란으로 죽일려고 하자 마하나임으로

도망갔을 때 많은 먹을 것과 쓸 것을 가져와서 일행을

공궤합니다. 그것은 다윗에게는 고마운 일이었습니다.

정말로 적절한 시기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써야 할 일에

적절히 선용하라는 역사의 거울 앞에 서서 일을 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는 모든 삶에서 하나님을 의식하고 써야 할 일에

적절히 선용하라는 역사의 거울 앞에 서서 일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는 모든 것이 다 하나님 앞에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나중 하나님 앞에 섰을 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실까는 하는 것은 참으로 즁요합니다.

날마다 살아가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려고

하나님을 의식하며 신전 의식을 갖는 것은 귀한 일입니다.

 

우리가 어떤데서 역사의 거울 앞에 서야 할까요

첫 번째로 바른 가르침을 삶에서 실천하라는 역사의 거울 앞애 서고

두 번째로 해야할 일을 가장 먼저 행동하라는 역사의 거울 앞에 서고

세 번째로 써야할 일에 적절히 선용하라는 역사의 거울 앞에 서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림으로 기쁨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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