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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눅7: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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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복음의 경계선(눅7:1-10)
기독공보에 교회 파수꾼이란 글의 내용은 심판에 대한 분명한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파수꾼이란 도적이나 위험이 닥아올때 사람들에게 경고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파수꾼의 역할을 하라고 명령하셨다.
겔3:17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했듯이 곧 다가올 하나님의 진노를 이스라엘 족속에게 경고케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날 교회들에게도 동일한 사명을 주셨습니다 “교회여 내가 너를 이 땅의 파수꾼으로 세운다”
주님이 다시 오실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이것은 주님의 심판이 멀지 않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교회는 우리 주님과 세례 요한이 외쳤던 것과 같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며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가 가까우니 회개하고 예수를 믿어야 한다는 경고의 내용을 담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교회가 선포할 메시지는 세상을 향하여 죽어가는 영혼들을 향하여 구원의 메시지가 선포 되야 하리라 믿습니다.
본문의 내용은 주님은 이스라엘의 경계선을 넘어 세속적인 가버나움에까지 나가 복음을 선포하신 내용입니다.
우리는 본문을 통해서 복음을 들고 세상으로 까지 나가는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1예수께서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들려 주시기를 마치신 후에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시니라
예수님은 복음을 전하시기 위하여 예루살렘에서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십니다.
마치 예루살렘을 위주로 복음을 전하는 경향을 보여주던 예수님이 예루살렘의 경계를 넘어 낮 설은 가버나움으로 향하여 복음을 전하시는 예수님이십니다.
가버나움에서
2어떤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더니 3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인의 장로 몇 사람을 예수께 보내어 오셔서 그 종을 구해 주시기를 청한지라
이처럼 복음은 소문을 내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복음은 온 천하에 드러나야 합니다.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얼마전에 치렀습니다.
후보들은 사람들을 동원하여 지역을 때려 엎어 선거운동을 합니다. 누가 더 많이 선거운동을 하느냐에 판세가 뒤집어 집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후보는 순천에 이정현 후보였습니다.
그분은 야당 텃세에 또한 순천 사람이 아닌 후보입니다. 그런데 당당하게 많은 차이로 국회위원에 당선되고 말았습니다.
그분의 선거운동을 보니까? 얼마나 열성적인지 사력을 다하여 선거운동 하는 모습에 감탐을 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고 비오는 날에도 목청이 쉬도록 자기를 지지해 달라고 외치고 하는 모습에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그런데 우린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영혼을 구원하시는 참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그렇게 목청 높여 전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보면 안따까울 수 밖에 없습니다.
도화 옥토교회는 빌립전도를 받고 교인들이 도화지역을 돌아다니면서 목청을 높여 예수 믿고 구원 받아라고 날리를 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후 예수를 믿겠다고 하는 분들이 등록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옛 어른 들이 병들면 자랑하라고 했듯이 복음은 만방에 선포해야 예수를 믿게 될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주님은 말씀합니다.
눅4:42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을 위하여 보내심을 받았노라 하시고 44갈릴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더라
막16:15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딤후4:2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마28:18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레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요나는 니느웨로 가서 복음을 외칠때
욘3:4요나가 그 성읍에 들어가서 하루동안 다니며 외쳐 이르되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5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높고 낮은 자를 막론하고 굵은 베 옷을 입은지라 6그 일이 니느웨 왕에게 들리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왕복을 벗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재 위에 앉으니라
10하나님이 그들이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고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회개하고 돌아서야 합니다. 이 복음을 만방에 외쳐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범죄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명령합니다.
사40:3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6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7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붋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8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9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
예수님의 소문을 들은 백부장은
3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인의 장로 몇 사람을 예수께 보내어 오셔서 그 종을 구해 주시기를 청한지라 4이에 그들이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이르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나이다 5그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 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하니 6예수께서 함께 가실새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7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9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겨 돌이키사 따르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예수님은 백부장의 믿음에 탐복하시고 따르는 무리에게 말하기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10보내었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 보매 종이 이미 나아 있었더라 할렐루야!
목양칼럼 선교하는 교회
2011년도 새능교회 엄대용목사님은 코트디부아르 비장한인교회를 방문했을 때 10년동안의 내전으로 말미암아 180여 명의 한인교회가 30명정도만 남고 다 흩어졌습니다. 30명의 교인들이 10년의 내전을 겪으면서 연단을 통하여 진정한 성도들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 그 작은 교인들이 121개의 교회를 개척하고 2000평의 신학교를 세우고 서아프리카 15개 지역을 선교하고자하는 열정으로 많은 일들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복음은 만 천하에 울려 퍼져야 합니다.
복음의 경계선이 무너져 교회 울타리를 뛰어 넘고 지역으로 그리고 온 세상으로 울려 펴져야 합니다.
우리도 전도하시기 위하여 오신 예수님처럼 복음의 경계선을 뛰어 넘어 만방에 복음을 전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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