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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열둘(12)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485 추천 수 0 2016.05.26 09: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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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512번째 쪽지


□열둘(12)


성경에 나오는 숫자는 많은 의미가 있는데, 천국과 관련된 숫자는 항상 12로 나오고 지옥과 관련된 숫자는 항상 7로 나옵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의 예루살렘 성문은 동서남북 네 방향으로 한 방향에 3개씩 모두 12개의 성문이 있습니다. 그 성의 12문이 모두 진주로 되어 있는데 성마다 각각 한 개의 진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성곽의 열 두 기초석에는 어린양 예수님의 12사도 이름이 각각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열두 기둥들의 재료도 열 두 가지의 보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보석이 비싼 이유는 그 희귀성에 있는데 알고 보니 천국 공사하느라고 천국으로 다 가져가서 희귀한 것이로군요.^^
또한 하나님께서 인류를 에덴동산에서 내쫓으시면서까지 지키시려고 한 ‘생명나무’의 열매는 모두 12가지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도들을 선택하실 때 12명을 뽑으셨습니다. 그래서 유럽의 어느 기독교 국가는 1년 12개월 달 이름을 열 두 제자의 이름으로 각각 쓰기도 합니다.
구약 12지파는 성막을 중심으로 12진영, 12깃발, 성소, 떡상 위에도 12덩이의 무교병, 제사장의 복장에도 12개의 보석을 달았습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표이며 당연히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12숫자에서 우리가 중요하게 봐야 하는 것은 생명나무 과일이 12가지이고 그것은 성령의 열매 12가지와 같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는 참 포도나무요 아버지는 농부라”(요15:1)고 하셨습니다.
갈라디아서5:22-23절에 나오는 인간의 인격의 열매 9가지 사랑, 희락, 화평, 인내,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와 예수님의 성품의 열매인 겸손, 순종, 정직(진실) 3가지를 합쳐 12열매입니다. ⓒ최용우


♥2016.5.26 형통의 복을 받은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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