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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왕을 주소서

사무엘상 빌립............... 조회 수 736 추천 수 0 2016.05.28 12:17:04
.........
성경본문 : 삼상8:4-10 
설교자 : 전원준 목사 
참고 : 삼상 

제목 : 우리에게 왕을 주소서 !

< Give us a king to judge us >

성 경 : 사무엘상 8 장 4 절 - 9 절

(2016. 5. 29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 010-3847-8457
(47758) 부산시 동래구 시실로 135번길 28-7(명장동)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67주의곁에. 112만왕의왕.19참즐거운노래 >

 
(삼상 8:3-9) 『[3] 그의 아들들이 자기 아버지의 길로 걷지 아니하고 옆으로 돌이켜 이익을 추구하며 뇌물을 취하고 재판을 굽게 하니라. [4] 이에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들이 함께 모여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나아가 [5]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길로 걷지 아니하니 모든 민족들과 같이 이제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재판하게 하소서, 하니라. [6] 그러나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재판하게 하라 한 그 일을 사무엘이 기뻐하지 아니하여 주께 기도하매 [7] 주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말한 모든 것에서 그들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라. 이는 그들이 너를 버린 것이 아니라 나를 버려서 자기들을 통치하지 못하게 하려 하였기 때문이니라. [8] 내가 그들을 이집트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이 날까지 그들이 행한 모든 행위에 따라 그들이 나를 저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긴 것같이 네게도 그리하는도다. [9] 그러므로 이제 그들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되 그들에게 위엄 있게 단언(斷言)하고 그들을 통치할 왕에 관한 규범(規範)을 알게 하라, 하시니라.』

 
영국 출신의 세계적 화가인 단테 가브리엘 로제티에게

어느 날 한 노인이 찾아왔습니다.

그는 자신이 그린 그림을 갖고 와 화가로서 재능이 있는지 평가해 달라고 했습니다.

로제티는 작품을 면밀히 살폈습니다.

노인에게서 재능을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로제티는 최대한 부드러운 말투로 노인에게

“화가가 되기 어렵겠다”고 말했습니다.

 
노인은 낙심한 듯 보였지만 한편으로는 짐작했다는 듯이 말했습니다.

“저의 그림에 대해 솔직하게 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왕 시간을 내주신 김에 한 젊은 화가 지망생의 그림도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노인은 로제티 앞에 다른 그림들을 펼쳐 놓았습니다.

로제티는 그 그림들을 보다가 놀라움과 탄성의 소리로 말했습니다.

“이 그림들은 모두 예술적인 창조력과 탁월한 재능이

번뜩이는군요. 이 대담한 구도와 색채를 보세요.

이 젊은이가 도대체 누구입니까?”

그러자 노인이 대답했습니다.

“제가 40년 전에 그린 것들입니다.

그때 저를 가르치던 선생은 저에게 그림에 대해

전혀 소질이 없다고 했지요.

그래서 저는 그림 그리는 것을 포기했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위에서 들려오는 말을 듣고

포기하지 마십시오.

주님 내게 주신 그 길을 끝까지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삼상 8장에 있는 말씀으로

“우리에게 왕을 주소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스라엘백성에게 지도자는 사무엘 이였습니다.

그러나 사무엘이 나이가 많아 아들에게 재판을 맡겼습니다.

그런데 그 두 아들들의 행동아 말이 아니였습니다.

참다 못한 백성들은 사무엘을 찾아가서 하는 말이,

우리에게도 왕을 주십시오.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런 제안을 한 것이 그들에게 무엇이 문제였습니까 ?

 
1. 이 말은 백성들은 하나님을 진심으로 신뢰하지 못하는 불신앙의 행동입니다.

 
(삼상 8:7) 『주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말한 모든 것에서 그들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라. 이는 그들이 너를 버린 것이 아니라 나를 버려서 자기들을 통치하지 못하게 하려 하였기 때문이니라.』

 
예수님이 보리떡 다섯과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명을 먹이셨습니다.

그때 백성들은 에수님을 왕으로 삼고자 하였습니다.

 
(요 6:15)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데려다가 왕으로 삼으려는 것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가시니라.』

0 제자들은 =

(마 16:8) 『예수님께서 이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오 믿음이 적은 자들아, 너희가 어찌 빵을 가져오지 아니하였으므로 서로 의논하느냐?』

 
오천명을 먹이신 기적을 보고도,

빵을 가져오지 않았다고 서로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0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 =

(삼상 8:8) 『내가 그들을 이집트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이 날까지 그들이 행한 모든 행위에 따라 그들이 나를 저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긴 것같이 네게도 그리하는도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왕으로 섬겨야 했습니다.

그러나 저들의 불신앙이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지 못하고 인간의 왕을 세워서 자기들을 도와주기를 바랐던 것입니다.

 
0 배반한 유대인들 =

(요 19:15) 『그들이 소리를 지르되, 없애 버리소서, 없애 버리소서, 십자가에 못박으소서, 하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박으랴? 하매 수제사장들이 대답하되, 카이사르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

 
0 오늘 우리 성도들은 =

(시 5:2)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르짖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이는 내가 주께 기도할 것임이니이다.』

0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오늘 우리는 주님을 왕으로 섬기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왕되신 주님 그분께 기도하고, 도움을 얻고,

축복을 받아 신실하게 살아가는 신앙 되시기를 바랍니다.

 
2. 우리에게 왕을 주소서, 이 말은 저들이 세상 사람들의 풍습을 따르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삼상 8:5)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길로 걷지 아니하니 모든 민족들과 같이 이제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재판하게 하소서, 하니라.』

 
이스라엘 주위에 있는 다른 민족들이 다 왕을 세우는 것처럼, 우리도 왕을 주십시오. 라는 말입니다.

이는 세상을 따라가고자 하는 타락한 신앙입니다.


0 사사기 9장 에 요담의 비유 =

 
(삿 9:8) 『한 번은 나무들이 나가서 기름을 부어 자기들을 다스리는 왕으로 삼고자 하여 올리브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우리를 통치하라, 하였으나』

 
올리브 나무 / 무화과 나무 / 포도나무 / =

한결같이 왕이 되기를 거절하였습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사명에 충성하겠다는 신념입니다.

.

(삿 9:15) 『가시나무가 나무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참으로 내게 기름을 부어 너희 왕으로 삼으려 하거든 와서 내 그림자를 신뢰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가시나무에서 불이 나와 레바논의 백향목을 사를 것이니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가시나무는 왕이 되기를 찬성하며

나에게 복종하라고 하였습니다.

 
0 우리들의 교훈 =

세상을 본받으려 하지 말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따라

성실하게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요일 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롬 12:2) 『너희는 이 세상에 동화되지 말고 오직 너희 생각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받으실 만하며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입증하도록 하라.』

 
3. 우리에게 왕을 주소서, 이 말은 왕을 섬기려면


많은 헌신과 순종이 따른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삼상 8:16-17) 『[16] 또 너희 남종과 여종과 가장 아름다운 청년과 나귀들을 취하여 자기 일을 시킬 것이며 [17] 너희 양의 십분의 일을 취하리니 너희가 그의 종이 되리라.』

 
왕으로 삼는데는 그만한 댓가를 지불하여야 합니다.

0 오늘 우리들도 주님을 왕으로 섬겨야 합니다 =

 
(마 25:34) 『그때에 왕이 자기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오라, 내 아버지께 복 받은 자들아,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왕국을 상속받으라.』

 
주님이 왕으로 오셔서 우리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얼마나 왕되신 주님께 순종하며 살았는가 ?

 
0 결 론 =

0 주님은 우리 삶의 왕이십니다.

우리는 주님을 왕으로 섬겨야 할 것입니다.

 
0 주님은 마지막에 왕으로 우리를 심판하십니다.

상 받을 성도 / 책망 받을 성도 구별하십니다.

 
0 주님 앞에 칭찬 듣는 삶을 사는 신앙되시기 바랍니다.


(마 25:21) 『그의 주인이 그에게 이르되, 잘하였도다. 선하고 신실한 종아, 네가 적은 것에 신실하였은즉 내가 많은 것을 맡겨 다스리게 하리니 네 주인의 기쁨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아멘 !

 
찬송 = 예수 우리 왕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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