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열둘(5)-자비 관용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588 추천 수 0 2016.06.02 07:45:10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517번째 쪽지!


□ 열둘(5)-자비 관용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에게는 자비(관용)이 있습니다. 절에서 가장 큰 집을 대웅전(大雄殿)이라고 합니다.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거룩한 분’이라고 하듯이 불교인들은 석가모니를 ‘웅장한 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가장 웅장한 집(대웅) 한 가운데 석가모니가 앉아 있는 것입니다. 그 석가모니를 볼 때 사람들은 ‘자비롭다’고 합니다. 그 자비로움이 얼마나 큰지 대자대비(大慈大悲)히다 라고 합니다.
그런데, 석가모니보다 한 수 더 자비하신 분이 예수님이시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자비’를 헬라어로 ‘크레스토테스’라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제슈아 크리스토스)의 ‘크리스토스’와 말이 비슷합니다. 그래서 초대교회 사람들은 ‘크레스토테스’와 ‘크리스토스’를 거의 구별 없이 같이 사용했다고 합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예수님을 자비롭고 친절한 분으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제자이면서도 친절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당신은 그리스도인인데 왜 친절하지 않습니까?"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자비’를 NIV성경은 ‘친절’이라고 번역했습니다. 모든 사람 특별히 긍휼이 필요한 작은 자에게 특별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행위가 친절입니다. 킹제임스 성경(KJV)은 ‘관대함’으로 번역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잘못이 있을지라도 사랑으로 대하는 태도가 관대함 입니다.
신명기24:19-22은 무엇이 ‘자비’인지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그 한 뭇을 밭에 잊어버렸거든 다시 가서 가져오지 말고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리라’(신24:19) 재정적인 복을 받는 비결은 바로 자비를 베푸는 것입니다. ⓒ최용우


♥2016.6.2. 자비로운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5551 2016년 하나님의 요한신앙4 최용우 2016-07-15 241
5550 2016년 하나님의 요한신앙3 최용우 2016-07-14 228
5549 2016년 하나님의 요한신앙2 최용우 2016-07-13 263
5548 2016년 하나님의 요한신앙1 [1] 최용우 2016-07-12 311
5547 2016년 하나님의 새 하늘과 새 땅 [1] 최용우 2016-07-11 313
5546 2016년 하나님의 10억 헌금 [2] 최용우 2016-07-08 619
5545 2016년 하나님의 참기름 한병 최용우 2016-07-07 775
5544 2016년 하나님의 햇볕 쨍한 창가에서 최용우 2016-07-06 408
5543 2016년 하나님의 구름에 달가듯이 최용우 2016-07-05 615
5542 2016년 하나님의 뽀뽀뽀 최용우 2016-07-04 313
5541 2016년 하나님의 밥값내고 밥 먹자 최용우 2016-07-02 415
5540 2016년 하나님의 하나님의 사랑 3/3 [1] 최용우 2016-07-01 399
5539 2016년 하나님의 하나님의 사랑 2/3 [1] 최용우 2016-06-29 394
5538 2016년 하나님의 하나님의 사랑 1/3 최용우 2016-06-28 512
5537 2016년 하나님의 양순례 성경 file [18] 최용우 2016-06-27 408
5536 2016년 하나님의 하나님께 기억되는 사람 최용우 2016-06-25 804
5535 2016년 하나님의 미지의 세균 [1] 최용우 2016-06-24 440
5534 2016년 하나님의 중대한 임무 최용우 2016-06-23 387
5533 2016년 하나님의 인생의 절정기 최용우 2016-06-22 468
5532 2016년 하나님의 내 양을 먹이라 최용우 2016-06-21 1514
5531 2016년 하나님의 세상으로 가라 최용우 2016-06-20 500
5530 2016년 하나님의 립씽크 최용우 2016-06-18 396
5529 2016년 하나님의 불편한 진실 -현실 외면 최용우 2016-06-17 383
5528 2016년 하나님의 불편한 진실 -자본주의 최용우 2016-06-16 311
5527 2016년 하나님의 불편한 진실 -불로소득 [1] 최용우 2016-06-15 445
5526 2016년 하나님의 감사한 일입니다 [3] 최용우 2016-06-14 673
5525 2016년 하나님의 고양이와 인간 최용우 2016-06-13 504
5524 2016년 하나님의 열둘(12)-정직(진실 순결) [1] 최용우 2016-06-11 490
5523 2016년 하나님의 열둘(11)-순종(順從) 최용우 2016-06-10 429
5522 2016년 하나님의 열둘(10)-겸손 낮아짐 최용우 2016-06-09 582
5521 2016년 하나님의 열둘(9)-절제(節制 절도(節度) 최용우 2016-06-08 407
5520 2016년 하나님의 열둘(8)-온유 유화(柔和) 최용우 2016-06-07 550
5519 2016년 하나님의 열둘(7)-충성 최용우 2016-06-04 516
5518 2016년 하나님의 열둘(6)-양선 선행 최용우 2016-06-03 876
» 2016년 하나님의 열둘(5)-자비 관용 최용우 2016-06-02 58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