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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열둘(7)-충성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516 추천 수 0 2016.06.04 11: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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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519번째 쪽지!


□ 열둘(7)-충성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에게는 충성이 있습니다. 어떤 주인이 세 사람에게 각각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를 맡겼습니다.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았던 사람이 충성을 다하여 이문을 남겨왔을 때 주인이 크게 칭찬을 했습니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 지어다”(마25:21)
자세히 보면 보세 세가지 칭찬과 두가지 보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세가지 칭찬은 ①잘하였다 ②착하다 ③충성되다. 두가지 보상은 ①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많은 것을 네게 맡기겠다. ②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라.
그 다음에 한 달란트를 땅에 묻어둔 사람에게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26절)하고 책망합니다.
잘 보세요. ‘충성’의 반대말을 ‘게으름’이라고 합니다. 원래 ‘게으름’의 반대말은 ‘부지런함’ 아닙니까? 충성된 삶은 착한 성품과 관련이 있고, 악한 성품은 게으름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하고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합니다.
김남준 목사님은 <거룩한 삶의 은밀한 대적 게으름>이란 책에서 ‘비전의 사람, 사명의 사람들에게 이 땅의 삶이 유한하다고 말하기엔 너무나 짧다 시간을 선용하는 것이 충성이다. 그러므로 게으름은 인간이기에 어쩔 수 없는 성향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불충성이요, 맞서 싸워야 할 내 속의 악이다. 게으름은 충성하기 위해 제거되어야 할 대표적 악이다.’라고 했습니다. ⓒ최용우


♥2016.6.4 부지런한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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