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깊은 호흡법(2)

이정수 목사............... 조회 수 474 추천 수 0 2016.06.16 23:56:22
.........

고전예화 576. 깊은 호흡법(2)

사람 생명력의 盛衰(성쇠)는 산소 공급량의 많고 적음에 달려 있습니다. 그런데 산소의 공급원은 허파입니다. 사람 허파에는 약 3억개의 肺胞(폐포)가 있는데, 우리 보통 사람들이 평소에 하고 있는 호흡은 코에서 가슴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옅은 호흡으로 폐포의 70% 정도를 사용합니다. 나머지 30%의 폐포는 충분히 열리지 못하고 눌리거나 찌그러진 상태여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 허리 곧추 세우고 가슴 쭉 펴고 사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사람의 허파는 라마르크의 用不用說(용불용설: 사용하는 기관은 더욱 발달하고, 사용하지 않는 기관은 점점 퇴화 한다)이 그대로 적용되는 기관입니다. 그러므로 깊은 호흡법을 수련하여 허파 기능을 최대한 강화함으로써 생명력의 근원 정기를 튼튼하게 만들자는 소리입니다. 불용하던 30%의 폐포를 활용하여 폐포를 100% 활용하자는 겁니다. 예로부터  풍류도-국선도-태권도-소림 72종 무예-참선-판소리 명창-성악가-고대 연설가 등 모든 스포츠-예술-도인들이 수련의 기본을 깊은 호흡법(단전호흡-복식호흡)에 두었던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다 있었던 것입니다.

깊은 호흡법(단전호흡-복식호흡)에 대한 방법-자세-효과에 대하여는 불교, 도교, 몸 살림 운동, 각종 스포츠 도장 등 각 수련단체마다 조금씩 다르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의외로 호흡의 자세는? 들숨 날숨을 코-코로 하느냐? 코-입으로 하느냐? 아침에 하느냐, 밤에 하느냐?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사실, 그런 것은 枝葉末端(지업말단)입니다. 즉, 가부좌-반가부좌-무릎 꿇기-의자-맨 바닥 아무래도 좋다, 눈을 감든지-뜨든지-반 만 감든지 뜨든지 아무래도 좋다, 앉든지-눕든지-걷든지 아무래도 좋다, 아침이든 밤이든 아무래도 좋다는 말입니다. 깊은 호흡법의 근본 밑둥치는 간단 명료합니다.

첫째. 깊은 호흡의 한 과정은 다음과 같다. 코로 숨을 가능한 한 깊이 들이 마신다-들이 마신 숨을 의식적으로 氣道(기도), 가슴, 배, 창자, 아랫배 혹은 丹田(단전: 배꼽과 성기 사이 가운데 부분이다)에 이르도록 한다-그리고 숨을 멈출 수 있을 때까지 멈춘다-그리고 천천히 내쉰다.

둘째. 깊은 호흡은 편안하고 조용한 장소-편안한 복장(허리띠를 푼다, 소매와 바지통이 넓은 옷 등)-편안한 마음으로 임한다.

셋째. 꾸준히 매일 한다. 꾸준히 하다보면 호흡은 점점 길어지기 마련이다(나의 경우 깊은 호흡 100회에 1시간 10분 소요). 그리고 각 사람의 체질-습관-취향에 맞는 자기만의 호흡법이 정착된다. 한 달만 계속하면 효과는 각 사람마다 “오, 신기하네!” 할 것이다. 당연하다. 왜? 생명력이 30%나 증가 했으니까!


ⓒ이정수 목사 (말씀의샘물교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535 깊은 호흡법(3) 이정수 목사 2016-06-16 521
30534 깊은 호흡은 명상의 집 문고리 이정수 목사 2016-06-16 563
30533 마가의 탄식 이정수 목사 2016-06-16 651
30532 노자 도덕경의 핵심 이정수 목사 2016-06-16 607
30531 知慧(지혜)란? 이정수 목사 2016-06-16 741
30530 담 안에 사는 형제의 “짝퉁 설교” 이정수 목사 2016-06-16 869
30529 용서하고 기다리시는 주님 새벽기도 2016-06-15 776
30528 나비효과(Butterfly Effect) 최한주 목사 2016-06-10 603
30527 환경 재앙 최한주 목사 2016-06-10 341
30526 자신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 최한주 목사 2016-06-10 533
30525 수도원 운동의 허(虛)와 실(實) 최한주 목사 2016-06-10 457
30524 도굴꾼 이야기 최한주 목사 2016-06-10 630
30523 무능한 목사 아버지가 자랑스럽습니다 [1] 최한주 목사 2016-06-10 1134
30522 한글 성경 “셩경젼셔” 100주년 최한주 목사 2016-06-10 376
30521 설대위’ 선교사의 십자가 최한주 목사 2016-06-10 639
30520 환경을 바꾸는 믿음 [1] 김장환 목사 2016-06-09 1245
30519 잊혀진 전쟁 김장환 목사 2016-06-09 597
30518 교회란 무엇인가 김장환 목사 2016-06-09 1193
30517 몸으로 기억하는 말씀 김장환 목사 2016-06-09 1045
30516 도덕적 근육 김장환 목사 2016-06-09 428
30515 전통적인 가치관과 범죄율 김장환 목사 2016-06-09 468
30514 작은 일에도 최선을 김장환 목사 2016-06-09 820
30513 성경에 나오는 기적 김장환 목사 2016-06-09 1491
30512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오직 사랑하는 것 뿐입니다 영혼의 정원 2016-06-09 485
30511 고난이 없는 것이 행복이 아닙니다 file 이주연 목사 2016-06-06 323
30510 지나치게 분별하여 판단하지 마십시오 file 이주연 목사 2016-06-06 228
30509 일상에서 몰두하여 열심을 다하는 삶의 자세 file 이주연 목사 2016-06-06 227
30508 기어이 일을 해내는 이의 행동양식 file 이주연 목사 2016-06-06 181
30507 침묵은 삶의 예술 file 이주연 목사 2016-06-06 230
30506 성적 통지표와 함께 온 교장 선생님의 편지 file 이주연 목사 2016-06-06 408
30505 꿈에서 깨어나 현실로 file 이주연 목사 2016-06-06 258
30504 바다에 이른 강은 강을 잊듯이 file 이주연 목사 2016-06-06 396
30503 그리스도인다운 삶이란? file 이일성 목사<군산 풍원교회> 2016-06-04 855
30502 떠난 다음에 file 정학진 목사<포천 일동감리교회> 2016-06-04 425
30501 마음 지킴 file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2016-06-04 83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