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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갈 준비

디모데후 빛의 사자............... 조회 수 841 추천 수 0 2016.06.17 08: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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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딤후4:6-8 
설교자 : 한태완 목사 
참고 :  

천국갈 준비


본문: 딤후4: 6- 8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늦가을에 가장 분주한 동물은 다람쥐입니다. 다람쥐는 겨우살이를 위해 땅에 구멍을 파고 구멍 하나에 도토리 1개를 저장합니다. 커다랗게 구멍을 파서 수십 개의 도토리를 묻어두는 법이 없습니다. 그것은 먹이를 한꺼번에 도난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다람쥐는 앞발로 땅에 구멍을 파고 거기에 도토리를 집어넣습니다. 그리고 흙으로 덮고 나뭇잎을 뿌려 위장합니다. 다람쥐 한 마리가 마련하는 구멍은 한 해 평균 2000개 정도. 다람쥐는 이렇게 월동식량을 마련해놓고 즐겁게 겨울을 맞습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생의 겨울을 부지런히 준비한 사람은 걱정이 없습니다. 우리가 앞질러 대비하고 준비한 것은 거의 실패하는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산속에 아름드리 나무를 무진장 준비해두셨지만 그것으로 아름다운 가구를 만들어 주시지는 않습니다.

혹 마게도냐인들이 나와 함께 가서 너희가 준비하지 아니한 것을 보면 너희는 고사하고 우리가 이 믿던 것에 부끄러움을 당할까 두려워하노라”(고후9:4)

 

한 노예가 자기 주인의 죽음을 슬퍼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그에게 주인이 천국에 갔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분은 어느 곳에 가든지 늘 준비를 하셨습니다. 읍내에 나가거나 들이나 산으로 놀러 갈 때에도 며칠씩 준비하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분이 천국 갈 준비를 하신다는 소리는 들은 적이 없습니다. 저는 그분이 천국가셨다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노후준비를 하십시오. 노후에 먹고 살 것을 준비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사람은 누구나 반드시 죽습니다. 죽음 이후에 공의로운 심판이 있습니다. 사후준비를 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참으로 지혜로운 삶입니다.

 

이와 비슷한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한 임금이 갑자기 죽게 되었습니다. 그가 죽자 신하들은 임금의 시신을 앞에 두고 다음과 같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과연 임금님이 천국에 가셨을까? 못 가셨을까?”

그러자 평소에 임금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졌던 신하는 천국에 가셨을 거야라고 말했고, 임금에게 서운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 신하는 천국에 못 가셨을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옆에 있던 다른 한 신하가 입을 열었습니다. “아마 임금님은 천국에 못 갔을 거야.”

의아하게 생각한 다른 종들이 어떤 이유로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는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천국은 아주 먼 곳인데, 임금님은 생전에 단 한 번도 천국에 대해 얘기한 적이 없거든. 준비 없이는 절대로 여행을 떠나지 않는 분이잖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어 천국에 갈 수 있다는 확실한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오늘밤 주님께서 천국에서 부르신다면 망설임 없이 갈 수 있을 만큼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천국의 시민으로서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 만나게 되는 그날을 준비하십시오.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12: 40)

 

아르헨티나의 웁살라 빙산은 60에 이르는 긴 행렬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빙산이 하루에 조금씩 밀려 내립니다. 그러다가 빙산 끝에 오면 굉음을 내면서 무너지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밀려가 무너져서 물에 녹아내리는 모습이 우리네 한평생과 흡사합니다.

브라질의 이과수 폭포도 사방에서 물들이 서서히 흐르다가 갑자기 악마의 목구멍 같은 폭포 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폭포 가까이 가기 전에는 아무도 모릅니다. 마냥 서서히 물결이 흘러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깊은 낭떠러지 속에 빨려 들어가면서 수증기 속에 자취를 감추고 맙니다.

메멘토 모리(죽음을 생각하라)! 우리는 나면서부터 이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사실을 기억해 비관에 빠지지 말고 죽음을 넘어 영원에 이를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언젠가 갑자기 임할 죽음을 두려움 없이 기쁨으로 환영하며 살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한 때입니다.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25:10)

 

신랑되신 예수께서 (찬송가 175, <> 162)

 

1. 신랑되신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 밝은 등불 들고나갈 준비 됐느냐

2. 주를 나와 맞으라는 소리 들릴 때 기뻐하며 주를 맞이할 수 있느냐

3. 항상 깨어 기도하며 거룩한 기름 준비하지 않고 주를 맞지 못하리

4. 그날 밤에 영화로운 혼인 자리에 기뻐하며 할렐루야 찬송 부르리

[후렴] 그날 밤 그날 밤에 주님 맞을 등불이 준비됐느냐 예비하고 예비하라 우리 신랑 예수 오실 때 밝은 등불 손에 들고 기쁨으로 주를 맞겠네

 

어떤 배가 폭풍을 만나 항로를 이탈하여 높은 파도와 싸우다가 겨우 어떤 무인도에 도착하였습니다. 배는 제 기능을 할 수 없게 된 뒤여서 할 수 없이 승객들은 이 섬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무인도에서 몇 달 동안 살 수 있는 식량이 남아 있었습니다. 게다가 그 땅은 비옥해서 씨앗을 심기만 하면 몇 달 후에는 풍성한 식량을 추수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씨앗을 심기 위해 땅을 파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생겼습니다. 그 땅에 황금 덩어리가 묻혀 있는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흥분하기 시작했고, 다른 곳에도 황금이 있는가 해서 동분서주했습니다. 몇 달 후에 황금은 산더미처럼 쌓였습니다. 그런데 그 즈음 그들의 식량은 거의 바닥을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그때서야 사람들은 밭에 나가 땅을 일구어 씨를 뿌렸지만 이미 때가 늦었습니다. 파종할 시기를 놓쳐버린 것입니다. 그들은 산더미처럼 쌓인 황금을 바라보며 굶어 죽고 말았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천국에 그다지 관심이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좋은 집을 사서 이사 갈 준비는 잘 하면서도 인생의 마지막 이사지인 천국에 대한 준비는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은 이생만을 위해 삽니다. 천국이나 지옥을 아무리 부인해도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처소를 피할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럼에도 내일이 내 것인냥 자신 있게 살아가는 당신은 도대체 무슨 배짱입니까? 천국을 예약하십시오. 천국갈 준비를 하십시오.

'심판은 거만한 자를 위하여 예비된 것이요 채찍은 어리석은 자의 등을 위하여 예비된 것이니라'(19:29)

 

서부 영화를 보면 술집에 카우보이 모자를 쓴 선한 총잡이가 여송연을 물고 탁자에 앉아 조용히 술잔을 앞에 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서 선해 보이지 않는 또 하나의 총잡이가 양다리를 벌리고 서서 손은 허리춤에 있는 권총에 가까이 한 채, ", 이 비겁자야, 어서 총을 뽑아라. 내가 네게 본때를 보여줄테다." 하고 외칩니다. 여전히 침묵은 흐르고 주변의 많은 사람들은 숨을 죽이고 이들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일순간 총성이 울려퍼지고 총잡이는 쓰러집니다. 각본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일이지만 쓰러진 총잡이는 등을 보이고 뒤돌아 앉아 있던 총잡이가 아니라 금방 총을 뽑을 듯이 떠들어대던 선하지 못한 총잡이입니다. 승리는 침묵 속에 준비한 자의 것임을 느낍니다. 서두르는 자는 먼저 쓰러지게 되어 있거든요. 무슨 일을 하든지 조용히 준비한 사람은 승리합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딤후2:21)

 

사람들은 내일 닥칠 일을 계획하고 미리 준비합니다. 비가 올 것 같으면 우산을 준비하고, 학생은 열심히 공부함으로서 대학입시와 취직시험을 준비하며, 사업가는 각종 사고 예방과 사업 확충을 위해 계획하고 준비합니다. 이렇듯 만사에 준비가 필요합니다. 군인에게는 전쟁준비, 신부에게는 혼인 준비가 있어야 하듯, 인생에게는 세상을 떠날 준비가 더욱 필요합니다.

죽음은 모든 사람에게 필연적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날을 대비하며 우리의 할 바를 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느 성주가 있다고 합시다. 그런데 그의 성을 막강한 군사들이 포위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는 부하들에게 전투태세를 갖추라고 명하지 않겠습니까? 그러한 명령을 듣고도 복종하지 않으면 그것은 성주에 대한 나태함을 통한 일종의 반역행위가 아니겠습니까? 우리의 영혼은 마치 하나님의 성과 같아, 지켜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사탄이 우리의 영혼을 위협하고 있다는 경계경보를 줄곧 듣고 있습니다. 어둠의 세력이 몰려올 때는 바로 '악한 날'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전투 방어 태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재능을 개인의 영화를 위해 다 써버리면 나중에 악한 날이 도래했을 때 무슨 수로 변명을 할 것입니까? 현명한 주인은 하인들이 제 일을 안하고 쓸데없는 일에만 정신 팔려 있을 때엔 결코 물품을 공급해주지 않습니다. 우리의 시간 사용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여지지 않는다면 그 귀한 시간들이 어이없이 허비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고 있는 매순간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한다는 것을 생각할 때 우리 또한 하나님의 명령에 순응하여 매순간을 지혜롭게 보내야 합니다.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24:44)

 

한 부자에게 예수 믿는 하인이 있었습니다. 이 부자는 이 하인을 천하 미련한 놈이라고 책망하다가, 한 번은 지팡이를 주면서 너보다 더 미련한 자를 만나거든 이 지팡이를 주라고 명령했습니다. 그 후 주인은 병석에서 신음하게 되었습니다. 하인은 묻기를 당신은 세상 떠나면 어디에 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했습니다. 그러자 주인은 아무 준비도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하인은 받았던 지팡이를 그 주인에게 도로 주면서 말했습니다. "당신이야말로 제일 미련한 사람입니다. 사람이 수일간 여행의 길을 떠날 때도 준비가 있는데, 당신은 이 세상을 떠나면서 아무 준비가 없으니, 당신보다 더 미련한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사람은 아무도 자기가 언제 죽을지 모릅니다. 준비가 안된 사람은 심판 때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그것보다 더 두려운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준비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25장에 열 처녀 비유의 말씀이 있습니다.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등에 기름을 준비하여 신랑이 올 때 맞이하였으나, 미련한 다섯 처녀는 졸다가 등에 기름이 없어 준비하러 간 사이에 문이 닫혔다는 비유의 말씀입니다.

 

이 세상에 제 아무리 잘나고, 똑똑한 사람도 내일 자기 앞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모릅니다. 더구나 하나님 말씀에 그 마지막날 곧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라 했으니, 도적은 밤중에 올는지, 닭울 때 올는지, 새벽에 올는지 주인이 알지 못하게 오는 법입니다.(벧후3:10-13) 그리스도 재림의 시기와 날짜는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모릅니다.(13:32) 따라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언제 임할는지 알 수 없는 주의 날을 대비하여 항상 깨어 준비하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탈무드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임금이 하인을 만찬회에 초대했습니다. 그러나 언제 만찬회가 열릴지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슬기 있는 하인은 "임금님의 일이니 언제든 만찬회는 열리겠지 나는 그 만찬회를 준비하자"하고 만찬회가 언제 열려도 좋도록 궁궐 문 앞에 가서 기다렸습니다. 어리석은 하인은 만찬회를 준비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므로 열리기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 있다고 생각하고 아무 채비도 아니했습니다. 만찬회가 열렸을 때 슬기로운 하인은 얼른 문을 통과하여 만찬회에 참석할 수 있었으나 어리석은 하인은 때가 늦어 만찬회에 참석할 수 없었습니다. 피조물인 사람은 언제 불리어 갈는지 전혀 모릅니다.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만찬회에 부름 받았을 때 당황하지 않도록 언제나 준비되어 있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북한군의 침략을 언제 받을지 또는 안 받을 수도 있으나, 우리 국군은 항상 준비하고 있듯이 말세를 만났건 안 만났건 간에 항상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생각해 봅시다.

 

첫째는 회개하고 죄 사함을 받아야 합니다.(3:19)

주님의 날은 무엇보다 선악간에 심판하시는 날입니다. 어두운 방안에 햇빛이 들어 올 때 많은 먼지를 보게되듯 개개인이 지은 모든 죄악은 그 날에 밝히 드러납니다. 그리고 지은 죄에 따라 보응을 받게 됩니다. 악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옵니다.(5:29) 그러므로 아직 은혜의 날에 회개함으로 그리스도의 피로 죄씻음을 받아야 합니다. 그날에 죄 있는 자는 결단코 하나님 앞에 서지 못합니다. 어서 속히 회개하여 주 앞에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써야 합니다.(벧후3:14) 혼인잔치에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은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어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습니다.(22:11-13)

 

둘째는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다하여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25:14-30)

주의 날에는 아름다운 열매 맺지 않은 나무는 찍어 불에 던지웁니다.(7:19) 아름다운 열매란 무엇인가? 이는 주님께서 기뻐하신 뜻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전도할 것을 명하셨고, 항상 기도하라 하셨으며 서로 사랑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마땅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이 모든 계명을 다 지킬 것이요, 이것이 마지막 날을 위해 준비하는 것입니다. 말로만 예수를 믿는 다고 하면서 주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은 자는 그날에 내가 도무지 너를 모른다고 하실 것입니다.(7:21-23, 13:24-27) 그러므로 우리는 지혜로운 다섯 처녀처럼 등과 기름을 준비해야 하겠습니다.(25:1-11)

 

셋째는 길이 참고 서로 사랑하고,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21:36) 성경에 " 주의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고, 무엇보다 열심으로 서로 사랑하라"(벧전4:7-8)고 했으며, "주의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모이기를 힘쓰라"(10:25)고 했습니다. 그리고 고난 중에도 인내하고 기도에 힘쓰며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5:8-10)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가장 바람직한 태도는 깨어 있는 것입니다.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습니다. 겨울이 닥치기 전에 먹을 것을 여름에 준비하는 개미에게서 지혜를 배워야 하겠습니다.(30:4)

"그 때에 그 환난 후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집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 엘 는지, 밤중 엘는지, 닭 울 때 엘는지, 새벽 엘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13:24-37)

 

우리의 생활도 매일 아침을 주님의 말씀으로 하루의 생활을 준비한다면 최고의 삶이 될 것입니다. 준비하는 삶을 사십시오. 우리는 언젠가 심판대 앞에 섭니다. 그때는 이 세상에서 자랑하는 어느 대학 출신, 부자, 직분, 지위, 재능, 용모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내가 주님 앞에 섰을 때 네가 나를 위해 무엇을 했느냐고 주님이 물으실 때 잘했다 칭찬받을 것을 준비해야 합니다.

 

* 기도: 공의로 심판하시는 주님! 이 세상 나그네의 길을 끝없는 탐심과 이기심으로 살지 말게 하시고 주님과 그 영원한 나라를 사모하고 준비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주신 시간을 어리석게 낭비하지 말고, 주님 위해 아껴 쓰고 가치 있게 쓸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하루 하루를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위해 먼저 준비하게 하소서. 기도하고, 성경 읽고, 찬송하고, 전도하고, 봉사하고, 주님을 예배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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