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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대하2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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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
<말씀>
무리가 왕자를 인도해 내어 면류관을 씌우며 율법책을 주고 세워 왕으로 삼을 새
여호야다와 그의 아들들이 그에게 기름을 붓고 이르기를
왕이여 만세 수를 누리소서 하니라 (대하23:11)
<밥>
그 때에 여호야다와 그의 아들들이 왕자를 데려와서,
그의 머리에 왕관을 씌우고, 율법책을 그에게 주었습니다.
그들은 왕자를 왕으로 세우고, 그에게 기름을 부었습니다.
그리고 “왕 만세!” 하고 외쳤습니다.
<반찬>
마치 조선시대 당파싸움을 드라마로 만든 사극을 보는 것 같다.
악녀 아달랴가 자신이 왕이 되기 위해 다윗 왕가의 핏줄을 대 학살할 때,
젖먹이 왕자 ‘요아스’를 빼돌려 성전에 숨겨 6년 동안 키운 제사장 ‘여호야다는
드디어 다윗의 적통이며 정통성을 계승한 왕자가 왕이 될 수 있는 나이가 되자
그를 왕으로 삼으며 정통성이 없는 가짜 왕 아달랴에게 반기를 든다.
<기도>
주님!
우리나라에도 진실로 아버지의 말씀인 성경을
통치의 근간으로 삼는 지도자를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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