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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나님께 기억되는 사람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804 추천 수 0 2016.06.25 08: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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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536번째 쪽지!


□하나님께 기억되는 사람


1.경건한 사람 - 부모는 자녀들에게 경건함의 본이 되어야 합니다. 부모가 본이 되어 자녀에게 ‘무엇을 보게 하고 무엇을 듣게 하느냐?’에 따라 자녀의 앞날이 결정됩니다. 부모가 잘못된 행동을 보여도 당장에는 자녀에게 아무 영향이 없는 것 같지만 나중에는 자녀들도 그대로 따라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최고의 교육은 ‘부모의 헌신적인 경건생활’입니다.
2.구제하는 사람 - 구제할 때 광고를 하면 그 사람의 이름이 빛나지만 구제받는 사람의 이름은 깎입니다. 그러므로 은밀하게 함으로 받는 사람의 명예까지 구제해주어야 합니다. 아무리 부자여도 받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아무리 가난해도 줄 것이 있습니다. 먼저 나누면 당장은 호주머니가 가벼워지지만 나중에는 호주머니가 더욱 풍성해집니다. 이 투자는 절대 손해보지 않습니다.
3.기도하는 사람 - 자녀에게 기도하는 것을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 최고의 유산입니다. 항상 기도할지라도 일정한 시간과 장소를 구별해서 기도하면 기도생활에 훨씬 유익이 됩니다. 하나님은 축복 주실 때 먼저 기도할 마음을 주셔서 기도하게 한 다음에 주십니다. 문제 후에 슬픈 마음으로 기도하지 말고, 문제 전에 먼저 기쁜 마음으로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4.순종하는 사람 -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은 경건한 삶의 백미입니다. 말씀을 따라가면 밑바닥 인생에게도 축복된 길이 열립니다. ‘말씀을 아는 것’과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마귀도 말씀을 아는 것까지는 잘하지만 말씀에 순종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감동에 “예!” 하고 순종할 때 하나님은 인생의 가장 위대한 ‘삶의 파트너’가 되어주십니다. ⓒ최용우


♥2016.6.25.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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