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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4권 구입하기 클릭! |

식욕
뚱뚱한 사람이 말했다
난 먹어도 먹어도
이상하게 뭐가 또 먹고 싶어
다이어트 전문가를 찾아갔다.
전문가가 말했다.
양치질을 안 해서 그렇습니다.
입안에 남은 음식의 여운이
뭘 먹고 싶은 생각이 나게 합니다.
ⓒ최용우 201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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