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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만 바라보라

로마서 최장환 목사............... 조회 수 694 추천 수 0 2016.07.05 20:10:00
.........
성경본문 : 롬6:12-23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955 

6;12-23 주님만 바라보라   

     

미국의 가난한 시골 소년이 아침마다 뜰앞에

나서면 저 들판 너머에 황금 유리창을 단 집이

눈부시게 빛나는 것을 늘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소년의 마음은 그 황금 유리 창 안에서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하는 동경심으로

가득차곤 했습니다. 어느 날 그 소년은 그

집을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먼 들판을 건너

찾아간 그는 실망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토록 찬란하게 보이던 집은 자기의 집과

다름이 없는 초라한 집이요 아침마다 눈부시게

빛났던 찬란한 유리창은 황금 유리창이 아니라

자기의 집에 끼어 있는 보통 유리창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실망한 그가 돌아오려고 뒤돌아

자기의 집을 보니 자기집 유리창이 찬란한

황금집으로 빛나고 있었습니다. 석양의 햇빛을

받아 빛났던 것입니다. 세상에는 허상이 많습니다.

황금도 아니면서 황금처럼 보이는 따위 말입니다.

누렇다고 다 황금이 아니듯 빛난다고 해서 참빛은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빛만이 참빛이 되십니다.

찬란한 영광의 주님이 계시는 요단강 건너 저 화려한

집은 순금으로 지어졌고 황금 유리창이 달린 집입니다.

우리에게는 그 집에 가서 살 소망이 있습니다.

먼산의 잔디는 푸르고 아름답게 보이나 가까이

가보면 실망합니다. 우리가 현실을 바라볼 때

어려운 것이 많습니다. 못난 사건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미래의 하나님의 세계를 바라볼 때 소망과

은총이 있습니다. 땅을 보고 우리를 보고 세계를

바라볼 때는 확실히 절망할 수 밖에 없는 세계에

우리가 살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허나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볼 때, 모든 현재의 문제를

다 해결하고 극복해 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눈을 들어 산을 보며, 우리의 신앙의 눈을 들어

하나님의 거룩한 세계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은총을 받기를 바랍니다. 주의 은총을 바라볼 때

과거에 대한 감사가 우리 마음속에 태산같이

있을 것입니다. 현재의 확실한 하나님의 은총을

느끼실 것입니다. 미래에 뚜렷이 미칠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을 느끼실 것입니다.

현재를 떠나서 미래를 바라보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눈을 들어 주를 바라보는

신앙이 우리에게 그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주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소망이 부끄럽지 말게 하소서(119:116)

 

우리도 

언제 어디서나 항상 자신이 죄인인 것을 깨닫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구원받아야 하며

구원받은 사람은 죄에 대해서 종노릇한데서

살아가면서 더 성숙해져가야 합니다.

 

본문은

성화의 근거로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죄에 대해

죽은 성도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힘으로

죄값을 치렀기 때문에 죄와 더 이상 아무런 상관이

없게 되었으며 또 장차 성도는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하여 부활할 것이기 때문에 죄가 필연적으로

가져올 사망의 권세조차 성도를 주장하지 못하게

되었음을 알고 성화의 실천으로 죄에 대하여

죽은 자의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서 말하며

성도는 죄로 죽을 몸에 왕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자신을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고 또 죄의 권세 아래 있지 않고

죄로 인한 심판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또 죄의 종노릇에서 벗어나 말씀에

순종하여 자신의 몸을 의의 종으로 드려 성화의

과정에서 거룩함에 이르기를 마땅히 힘써서

영생이라는 거룩한 열매를 선물로 얻으라고 한다  

즉 성도가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십자가에

못박힘으로 죄값을 치러서 죄와 더 이상

아무 상관없게 되었으며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할 것이기 때문에 죄가 주장하지 못할

것이니 성화를 위해 죄와 싸우고 자신을 힘써

하나님께 순종하여 헌신으로 드리며 믿기 전에는

사망에 이르렀으나 이제는 영생을 얻게 되었다.

 

우리도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힘으로 죄값을 치러

죄와 상관없게 되었으며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할 것이기 때문에 죄가 주장하지 못할 것이니

성숙된 삶을 살려고 주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왜 우리가 주님만 바라보아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자신을 의의 병기로 드리려고 주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죽게 될 여러분의 몸에 죄가 왕노릇 하여 몸의 욕심을

따라 살지 않도록 하십시오. 또한 여러분의 몸을

불의를 행하는 도구로 죄에게 내어 주지 말고,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살아난 자들답게 여러분의

몸을 의를 행하는 도구로 여러분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여러분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으므로, 죄가 여러분에게 왕노릇 할 수가 없습니다.

즉 그리스도와 연합으로 죄에 대해서 벗어났으면

죄로 몸에 왕노릇 못하게 하고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려고 성숙한 삶을

살면서 주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딤후2;15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여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미가야는  

아합 왕 때 선지자로 많은 사람들이 아합 왕의

비위를 맞추려고 아람과 전쟁에 나가면 승리할

것이라고 아부하지만 자신은 아람과 전쟁에

나가서는 안된다고 주장합니다. 자신을 의의

병기로 드리려고 오직 주님만 바라봅니다.

 

우리도

자신을 의의 병기로 드리려고 주님만

바라보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왜 우리가 주님만 바라보아야 할까요

두 번째로 말씀에 순종하고 헌신하려고 주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죄에 대해서 관계가 없으므로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우리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다고 해서

죄를 짓자는 말입니까? 절대로 그럴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사람에게 복종하여 여러분 자신을

그 사람에게 바치면, 여러분은 그 사람의 종이

된다는 것을 알지 못하십니까? 여러분은 죽음에

이르는 죄의 종이 될 수도 있고 의에 이르는

순종의 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할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전에는 죄의

종이었으나, 전수받은 가르침의 본에 전심을 다해

복종함으로써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육신이 연약하기 때문에 일상적인 말로

예를 들어 말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전에는

여러분의 몸을 더러움과 불법의 종으로 드려

불법을 행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여러분의

몸을 의의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십시오.

즉 주님과 연합되어 죄에서 해방돼 의의 종이

되었으니 지체를 의에게 드려 거룩함에 이르고

말씀에 순종하고 헌신하려고 주님만 바라보라고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벧전2;1-3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 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해서 갈꼬하실 때 내가 여기

있습니다. 제가 가겠다고 합니다. 말씀에

순종하고 헌신하려고 주님만 바라봅니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헌신하려고 주님만

바라보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왜 우리가 주님만 바라보아야 할까요

세 번째로 영생의 거룩한 열매맺으려고 주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전에 여러분이 죄의 종이었을 때는, 의의

다스림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 때, 여러분이

얻은 열매는 무엇입니까? 지금에 와서 부끄러워하는

그 일들의 마지막은 사망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여러분이 죄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종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그 일의 마지막은 영생입니다.

죄의 대가는 죽음이지만, 하나님의 선물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생입니다.

즉 죄의 종되었을 때는 마지막이 사망이나

그러나 이제 하난미의 종이 되었으니 마지막이

영생이라 하면서 죄와 대항하여 싸워

의의 종으로 드려 영생이라는 거룩한

열매를 얻는데 힘써야 한다고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5;7-8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바울과 실라는

2차 전도여행 때 빌립보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들어 갔을 때 밤 중에 기독교 음악회를

열어서 노래를 부릅니다. 그랬더니 옥의 문이

열리게 되는 사건이 나자 간수가 자결할려고

할 때 우리가 여기 그대로 있다고 하니까 간수가

어떻게 해야 구원을 얻을 수 있느냐고 물어서

주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해줍니다.

영생의 거룩한 열매맺으려고 주님만 바라 보았습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 영생의 거룩한 열매맺으려고 주님만

바라보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살아가면서 우리들을 유혹하는 것도 많고 좋은

방향으로 인도하는 것도 많은데 신앙생활하면서

더 성숙해져서 주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삶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의

것으로 더 어른스러운 삶은 참으로 귀합니다.

 

왜 우리가 주님만 바라보아야 할까요

첫 번째로 자신을 의의 병기로 드리려고 주님만 바라보고

두 번째로 말씀에 순종하고 헌신하려고 주님만 바라보고

세 번째로 영생의 거룩한 열매맺으려고 주님만 바라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영광돌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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