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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시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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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 참고 : |
제목: 진정한 가나안 신자(시1:1-3)
아침마당에 기억력이 뛰어난 75세 할아버지가 출연했는데
천자문을 줄줄 외고 영어 문장을 외며 지금은 중국어를 외고 있다고 합니다.
이분은 얼마나 외기를 하는지 꿈속에서도 외기를 하는데 한번은외국인 앞에서 영어로 대화 하는데 단어가 막혀 안절부절하다가 깨어보니 꿈이었음을 알고 다행이다 한숨을 쉴 정도로 외기를 한답니다. 이 분은 치매는 예방 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치매는 후천적으로 기억 언어 판단력 등의 여러 영역의 인지 기능이 감소하여 일상 생활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임상 증후군을 말합니다. 치매에는 알츠하이머병이라 불리는 노인성 치매 증풍 등으로 인해 생기는 혈관성 치매가 있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원인에 의한 치매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정확한 원인은 모른다고 합니다.
치매 예방으로는 두뇌 회전을 많이 시킬 수 있는 일을 하라고 권유하는데 통계에 의하면 기도 하는 사람은 치매가 오지 않음을 입증하고 있습니다.(다음 인터넷에서 안산대 간호학과 김혜영 교수가 밝힘)
우리가 성경보고 읽고 암기하고 예배 드리고 기도하면 치매는 오지 않습니다.
진정 가나안 신자는 누구 일까요?
1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복 있는 사람입니다
바로 이 사람은 바른 길로 가는 사람입니다. 진정 가나안 신자는 복 있는 사람으로서 형통할 사람입니다. 3절 후반절에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그러므로 가나안 신자는 복 있는 사람입니다.
가나안 신자는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 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악인은 하나님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불경건한 소극적인 죄인으로서 도덕적으로 정당한 가치 기준에서 벗어난 자를 가리킵니다 꾀는 계획 기도 경영 등을 뜻하는 것으로 악인의 인격에서 나오는 생각 전반을 가리킵니다
즉 악인의 꾀를 좇지 않는다는 것은 악인의 사상과 그의 계획에 동조하거나 추종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인간의 도덕성의 타락은 악인들과의 접촉 불경건한 도서 매체물 또는 악한 생각을 되풀이함으로써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양심과 의지력과 도덕적 감각이 무디어져 가는 데서 옵니다.
악인은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기 때문에 도덕성의 타락을 일깨워 주고 그들의 타락에 제동을 걸 만한 기준인 말씀이 없으므로 사탄의 유혹에 무방비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므로 악인의 죄를좇는다는 것은 자기의 운명을 사탄에게 위임한다는 것과 같습니다.(헤세드주석 p80발췌) 애굽 신자입니다. 늘 노예 생활 했던 곳을 그리며 생각합니다
출16:2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3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곁에 앉아 있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해 내어 이 온 회중이 주려 죽게 하는도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애굽 땅에서 떡을 배불리 먹던 때만 생각 합니다.
악인들의 꾀란 세상만 생각하는 자들입니다.
히11:6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약4:4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마6:24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제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고후6:14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그러므로 진정한 가나안 신자는 악인의 꾀를 좇지 않습니다.
진정한 가나안 신자는 죄인의 길에 서지 않습니다.
죄인은 의도적이고 행동적으로 야비하고 분명한 죄를 공공연히 짓는 자를 가리키며 길은 방향을 뜻하고 있습니다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한다는 것은 삶의 방향이 죄인과 같지 않다는 뜻입니다 인간은 언제나 두길의 분기점에 서 있습니다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신30:15)
복있는 자는 언제나 생명과 복의 길을 선택하고 죄인은 언제나 사망과 화의 길을 선택합니다 어느 길을 선택하느냐 하는 것은 그 사람의 인생관에 달려 있습니다, 진정가나안 신자는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고 생명과 복의 길을 선택합니다.(헤세드 p81발췌)
진정한 가나안 신자는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않습니다.
3“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만한 자리란 인본주의나 인간만능주의자 들입니다 사람의 일로 하나님의 일을 대신하려 하며 사람의 일을 성취하기 위해 하나님의 일을 무시하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않는 진정한 가나안 신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진정한 가나안 신자는 복있는 자입니다.
악인의 꾀를 좇지 않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않으며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않고 오직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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