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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 환경을 받아드리자

열왕기하 최장환 목사............... 조회 수 391 추천 수 0 2016.07.12 19:36:07
.........
성경본문 : 왕하13:1-21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956 

왕하13;1-21 주신 환경을 받아 드리자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8:24-25)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군인 가족이 전보를 받아 간

새로운 임지는 사막에서 모래바람이 불어오는

기후 조건이 좋지 않은 부대였습니다. 밥을 해도,

빨래를 해도, 방 청소를 해도 모래 때문에 도저히

살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인은 4성 장군인

아버지께 편지를 보냈습니다. 우리가 이 부대에서

생활할 수 없으니 다른 곳으로 발령을 내달라는

청탁서였습니다. 얼마 후 아버지로부터 답장을 받은

그 딸은 반가운 마음으로 봉투를 열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다음과 같은 짤막한 글이 있었습니다.

두 사람이 감방에 있었는데 하나는 별을 보았고

하나는 흙을 보았느니라. 처음에 이 딸은 이 편지를

받고 도무지 그 의미를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여러 날 묵상하는 가운데 그 의미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똑같은 형편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왜 특별히 너희만 참고 견디지 못하느냐는

책망이요, 또한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환경을 받아 드리고

견디라는 격려의 편지였습니다.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4:12)

어떤 환경에서도 범사에 감사하고 항상 기뻐합니다(살전5:16-18)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환경을 인정하고

받아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여호아하스가 이스라엘 왕되어 하나님 앞에 악행하여

여로보암의 죄를 떠나지 않자 하나님께서 아람

하사엘과 그 아들 벤하닷의 손에 붙여 학대함으로

하나님께 간구하니 구원자를 주시자 아람 사람의

손에서 벗어나 장막에 전과 같이 거하였으나 여로보암의

죄에 떠나지 않고 아세라 목상을 두어 아람 왕이

여호아하스의 백성을 진멸하여 열조와 함께 죽자

요아스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고 16년을 치리하며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않았으며

엘리사가 병이 들자 요아스가 방문하여 슬퍼하자

활을 쏘고 땅을 치는 행동 결과에 따라서 아람에게 승리할

것을 예언하고 죽고 엘리사의 예언대로 아람 하사엘의

아들 벤하닷을 세 번 쳐서 파하고 성읍을 회복하였다

즉 북 여호아하스의 악정에 아람왕의 손으로 징계하시나

구원자를 통해 벗어나게 하시고 다시 우상을 섬기므로

진멸하고 여호아하스가 죽고 요아스가 왕이 되어 악정을

베풀지만 아브라함과 언약으로 엘리사가 요아스에게

예언한대로 아람 하사엘에게 세번 승리하고

잃었던 성읍들을 회복하게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주신 환경이 마음에 안들어도

하나님께서 주신 환경을 받아드려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환경을 받아드려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잘못에 대해서 징계하시는 환경을 받아드려야 한다.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가 유다의 왕으로 있은 지 23년째

되던 해에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여호아하스는 17년을 이스라엘을 다스렸습니다.

그는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이 죄를 짓도록 만든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그대로 따라 했습니다. 그는 죄에서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에게 화가 나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아람 왕 하사엘과 그 아들 벤하닷에게 넘겨 주어 그들의

지배를 받게 하셨습니다. 그러자 여호아하스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스라엘이 당하고 있는 고통을 보셨습니다. 아람 왕이

이스라엘 백성을 심하게 괴롭히는 것을 보시고 이스라엘

백성을 구해 줄 사람을 보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아람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예전처럼 자기 집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여전히 여로보암

집안의 죄에서 돌이키지 않고 계속해서 죄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사마리아에 아세라 우상을 그대로 남겨

두었습니다. 여호아하스의 군대에는 기마병 50명과

병거 10대와 보병 10,000명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아람 왕이 그들을 짓밟아 타작 마당의 지같이 만들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여호아하스가 행한, 다른 모든 일과

전쟁에서 승리한 일은 이스라엘 왕들의 역사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아하스가 죽어서 사마리아에

묻히고 그의 아들 요아스가 뒤를 이어 왕이 되었습니다.

즉 여호아하스가 악행하여 하나님께서 벤하닷에 붙이니

간구하여 아람의 손에서 벗어 났으나 계속된 범죄로 아람 왕이

백성을 진멸하고 여호아하스는 죽고 요아스가 대신 왕이 됩니다.

잘못에 대해서 징계하시는 환경을 받아드려야 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8;5-6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도를 행하며 그를 경외할지니라

 

다윗은

밧세바를 범하여 그 징계로 가정에서 큰 아들이

딸 다말을 간음하고 또 나라에서 압살롬이 왕의 자리를

빼앗으로려고 합니다.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 징계하시는

환경을 하나님께서 하신 것으로 받아 드렸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자신이 잘못한 것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징계하시는 환경을 받아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환경을 받아드려야 할까요

두 번째로 앞날에 대해서 예언하시는 환경을 받아드려야 한다.

요아스가 유다의 왕으로 있은 지 37년째 되던 해에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요아스는 16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그는 이스라엘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그대로 따라 했습니다.

그는 죄에서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요아스가 행한,

다른 모든 일과 전쟁에서 승리한 일과 유다 왕 아마샤와

싸운 일은 이스라엘 왕들의 역사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아스가 죽고 여로보암 2세가 뒤를 이어 왕이 되었습니다.

요아스는 이스라엘의 왕들과 함께 사마리아에 묻혔습니다.

엘리사가 병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엘리사에게 가서 울며 말했습니다.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 엘리사가 요아스에게

말했습니다. 활과 화살을 가져오시오. 그가 활과 화살을

가져왔습니다.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활을 잡으시오."

그가 활을 잡자, 엘리사가 자기 손을 왕의 손 위에 얹었습니다.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동쪽 창문을 여시오. 그가 창문을 열자,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쏘시오. 요아스가 활을 쏘자,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아람을 이길 하나님의 승리의 화살이여!

왕은 아벡에서 아람 군대와 싸워 이기고 그들을

멸망시킬 것이오.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활을 잡으시오.

그가 활을 잡자,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땅을 치시오.

요아스가 세 번 땅을 치고 그만두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왕에게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어찌하여

대여섯 번 치지 않았소? 그렇게만 했으면 아람을

완전히 멸망시킬 때까지 크게 이길 수 있었는데.

그러나 이제는 고작 세 번밖에 이기지 못할 것이오.

즉 요아스가 악을 행하여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못하고 죽어 여로보암이 왕이 되고 엘리사가 죽을

병이 들어 요아스에게 아람에게 승리할 것을

여러번 화살을 쏘라고 마지막으로 예언하였으나

3번을 쏘자 3번 밖에 이기지 못한다고 예언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45;21  

너희는 고하며 진술하고 또 피차 상의하여 보라

이 일을 이전부터 보인 자가 누구냐 예로부터

고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을 때 갈 바를

모르고 떠났으며 이삭을 낳을 때도 바랄 수 없는

중에서도 바랐고 이삭을 드리라고 하셨을 때

드릴 수 없는 중에 드립니다. 앞 날에 대해

하나님께서 예언하시는 환경을 받아드렸습니다.

 

우리도

앞 날에 대해 하나님께서 예언하시는 환경을 받아드려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환경을 받아드려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할 일에 대해서 사용하시는 환경을 받아드려야 한다.

엘리사가 죽어 땅에 묻혔습니다. 해마다 봄이 되면

모압의 도적 떼가 이스라엘 땅에 쳐들어왔는데,

이스라엘 어떤 백성이 시체를 장례치르고 있던

중에 도적 떼가 오는 것을 보고 놀란 나머지

그 시체를 엘리사의 무덤에 던졌습니다.

그런데 그 시체가 엘리사의 뼈에 닿자,

다시 살아나 제 발로 일어서게 되었습니다.

즉 죽어 장사했는데 죽은 시체가 엘리사의 뼈에 닿자

회생하여 일어섰는데 하나님께서 엘리사를 하나님께서

하시고 하시는 일에 사용하십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25;4-6  

여호와께서 그 모든 종 선지자를 너희에게 보내시되

부지런히 보내셨으나 너희가 듣지 아니하였으며

귀를 기울여 들으려고도 아니하였도다 이르시기를

너희는 각기 악한 길과 너희 악행에서 돌이키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가 너희와 너희 열조에게

옛적에 주어 영원히 있게 한 그 땅에 거하리니

너희는 다른 신을 좇아 섬기거나 숭배하지 말며

너희 손으로 만든 것을 인하여 나의 노를 격동치 말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해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선지자로 쓰실려고 낳기 전부터

부르셨다고 합니다. 살구나무 환상과 끓는 가마

비유를 통해서 선지자로 일을 하라고 하시자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드립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하나님께서 할 일에 대해서

사용하실려고 하실 때 환경을 받아드려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환경이나 문제나 사건이나

사람이나 조건을 만나게 되는데 그것은 다 하나님께서

주신 환경인 것을 깨닫고 싫고 어렵고 힘들어도

받아드리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도리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환경을 받아드리는 것이 해야 할 일입니다.

 

우리가 어떤 환경을 받아드려야 할까요

첫 번째로 잘못에 대해서 징계하시는 환경을 받아드리고

두 번째로 앞 날에 대해서 예언하시는 환경을 받아드리고

세 번째로 할 일에 대해서 사용하시는 환경을 받아드려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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