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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눅10:2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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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 현재로 끌어들이는 믿음(눅10:25-37)
기독교호남신문 목회칼럼에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홀리데이 인의 회장 클라이머 씨가 회장 자리를 사퇴한 사건이 있었다. 그 이유는 홀리데이 인에는 도박장을 개설하지 않는다는 창업자의 원칙이 있었는데 이사회에서 그것을 깨고 카지노설을 결의 하였기 때문이었다. 그는 퇴임연설에서 이런 신앙고백을 하였다. 나는 20년 동안 호텔이 하나님을 위해 경영된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일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런 목표와 사명감을 가질 수 없기에 사명 있는 일을 찾아 떠나갑니다. 훌륭한 신자다. 그가 엄청난 보수보다도 사명을 위해 일을 바꾼 것은 성도들에게는 물론 세상에도 귀감된 일이다 일에는 두 가지가 있다. 영어로는 “work" "jop" 으로 표기한다. work는 사명적 암시가 있지만 jop는 밥벌이를 위해 하는 일을 말한다. 물론 어떤 일이 워크와 잡으로 나누어진 것이 아니라 하는 사람이 사명으로 하느냐 밥벌이로 하느냐에 따라 워크가 되기도 하고 잡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사명을 믿음으로 끌어 들이므로서 천국을 이땅에 건설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본문은 율법교사가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하여 영생에 대하여 질문하고 있습니다.
25어떤 율법교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이르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26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27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28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하시니
여기 율법교사는 영생에 대하여 물을 때 예수님은 율법에서는 무엇이라 하느냐 함으로 율법교사는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하였을 때 이를 행하면 네가 영생을 얻으리라 합니다.
율법교사는 하나님의 말씀이 미래에 이뤄질 것으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생이 미래에 이루어질 일로 착각합니다.
말씀을 알고 있으면서도 미래에 이뤄질 일이라 생각하니 실천을 하지 않음으로 예수님은 이를 행하면 네가 영생을 얻으리라 말씀합니다.
25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내가 믿느냐
부활이 미래에 이뤄집니까? 이를 미래에 이뤄질 것으로 믿으니 영생이 없습니다.
29그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율법교사는 외식자입니다. 말씀은 알면서도 순종하지를 않습니다.
그렇기에 그는 자신을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와 내 이웃이 누구냐고 묻는 것입니다.
사울도 아말렉을 진멸하라 했을 때 순종하지 않고 좋은 것을 취하였는데 뭐라고 변명합니까?
삼상15:21“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끌어 왔나이다 하는지라” 불순종의 변명 합니다.
이웃이 누구냐고 묻는 율법교사에게 구체적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치십니다.
30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31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32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33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여겨 34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35“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36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37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같이 하라 하시니라” 사마리아인이 미래에 하지요하고 가버렸나요?
그렇습니다. 이웃은 바로 강도 만난자를 돕는자가 이웃입니다.
천국은 먼 곳에 있는 추상적인 곳이 아닙니다. 바로 말씀에 순종할 때 천국은 이뤄집니다. 마17:21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영생은 요3: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주님을 믿는 다 함은 미래에 있을 일이 아니고 현재 주님을 믿음으로 생활하는 일입니다. 그럴때 영생이 이뤄집니다.
즉 미래를 현재로 끌어들이는 복음은 말씀을 순종하는 자에게 현실로 나타나는 복음입니다.
율법교사도 복음을 미래로만 생각하는 위선자 였음이 드러났습니다. 사마리아 사람처럼 강도만난 자를 도와줄 때 이웃을 사랑하는 자요 복음을 현실로 끌어들여 영생을 얻게 된 자임을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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