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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깊은 곳으로 나아가라

최한주 목사............... 조회 수 564 추천 수 0 2016.07.25 23: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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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깊은 곳으로 나아가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감춰진 보화가 엄청나게 많다.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 침노하는 자가 빼앗는다”라고 하셨듯이 누구든지 감춰진 보화를 발견하고 캐내어 자기 것으로 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아무나 이런 부요함을 누리는 게 아니다. 더 깊은 신앙을 추구하며 나아가는 자에게 열려지게 되고 찾겨지게 된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멈춤이 아니라 더 깊은 신앙으로 나아가는 적극적인 삶이다.

더 깊은 곳으로 나아가는 데는 어떤 단계가 있는가?

1. 말씀을 듣는 믿음의 단계

모든 씨앗에는 생명이 있고 그 씨앗이 움터 각각의 결실한다. 씨앗이 움터 결실하려면 양분과 태양과 수분과 같은 것을 잘 받아들여야 한다. 씨앗 편에서 보면 이런 것을 잘 받아들일 때 자라 결실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이 믿음을 가지고 출발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말씀을 들어야 믿음이 생기기 때문이다. 롬 10:17절=>

2. 말씀을 경험하는 순종의 단계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에 대한 성경말씀이 가르치는 것은 믿음만으로 만선의 은총을 받은 것이 아니었다. 말씀에 순종하는 실제적인 경험이 있을 때 만선의 은총을 받았다. 믿음은 행함을 통하여 온전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경은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하셨다. 믿음이 있지만 행함이 없으면 아무 쓸모없다는 말씀이다.

3. 자신을 발견하는 변화의 단계

베드로도 처음엔 예수님을 “선생님”이라고 불렀다. 그런데 깨닫고 보니 그 분이 “주님”이셨다고 고백하였다. 뿐 아니라 그 분 앞에서 자신의 모습이 얼마나 추하였던지 “나는 죄인입니다”라고 고백하였다. 이것은 세상 사람들에게서는 찾을 수 없는 오직 성령님이 그 마음을 다스리시는 사람에게 만이 찾아볼 수 있다. 이 단계가 보다 더 성숙한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다.

4. 나누는 헌신의 단계

육신적으로 베드로가 만선의 은총을 받았을 때 자기 배에만 가득 채운 게 아니다. 동료들의 배에도 가득 채웠다. 그러므로 함께 만선의 은총을 누렸다. 더 나아가서 그는 영적인 면에서 삶을 나누는 헌신의 삶을 살았다. 이것이 최고의 단계다. 결국 주님은 우리들의 삶이 부요할 뿐 아니라 우리들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 부하고 생명을 얻는 이것을 원하신다. 이것이 더 깊은 데로 나아가는 아름다운 제자의 삶이다.

최한주 목사<푸른숲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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