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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프랑수아 밀레 이야기

김용호............... 조회 수 488 추천 수 0 2016.07.29 04: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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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프랑수아 밀레 이야기

프랑스 노르망디의 그레비르 마을에 농사일을 하는 한 화가가 있었다.
그의 부모는 경건한 청교도였다.
화가는 오전에는 부모를 따라 농사일을 하고 오후에는 화실에서
그림을 그렸다.
그는 주로 한가로운 전원풍경을 그렸다.
그림은 거의 팔리지 않았다.

풍경화는 상품가치가 떨어진다.
다른 그림을 그려보게.
주위의 충고에 청년은 이렇게 대답했다.
내 그림에서 자연을 향한 신의 사랑이 느껴지길 바랄 뿐이다.
그의 유일한 위로자는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외친 루소뿐이었다.
가난한 화가가 `이삭줍기'를 완성했을 때 8남매는 굶고 있었다.
`만종'이 완성됐을 때 가난한 아내는 해산을 걱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화가의 신념에는 변함이 없었다.
사람들이 내 그림을 보며 하나님을 찬양할 날이 반드시 오리라.

고난의 밤이 지난 후 화가의 그림은 일약 최고의 그림으로 인정받았다.
이 화가의 이름은 장 프랑수아 밀레.
세계인들은 밀레의 그림을 보며 평화와 안식을 얻고 있다.
명작은 고난극복의 담금질을 거쳐 얻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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