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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563번째 쪽지!
□영원한 안식
예수님을 믿고 죽으면 그 영혼은 ‘하늘(heaven)’로 갑니다. 영혼이 가는 ‘최고의 하늘’, 삼층천(the third heaven), 낙원(paradise) 모두 하나님이 계신 하늘(heaven)을 지칭합니다. 한국 교회는 ‘하늘’을 ‘천당’(天堂)으로 번역해 왔습니다. ‘예수 천당’이라는 구호에서 말하는 천당이란 바로 이 ‘heaven’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죽으면 그 몸은 ‘중간상태’가 됩니다. 육체는 무덤에 묻히게 되고, 썩어서 흙으로 돌아가고 결국 이 땅에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습니다. 몸은 마치 영혼이 입고 벗어버린 옷과 같습니다. 중간 상태는 영혼의 상태입니다. 육체가 아닌 각 사람 고유의 어떤 형태인데, 성경은 ‘흰 옷을 입었다’고 표현합니다.
중세시대에는 사후에 하늘에 있는 성도들이 ‘일종의 몸’(a kind of body)을 가지는 것으로 생각해, 그것을 ‘영체’(airy body)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사후에는 살과 뼈가 없는 그 어떤 형태의 이미지가 됩니다.(히12:23) 영화에 여러 사람이 나와 누가 누구인지 구별할 수 있지만 그것은 스크린에 비치는 그림이듯이 ‘중간상태’도 형상은 없지만 누가누구인지 구별이 되는 그런 형태일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적 구주로 믿지 않는 이들은
1.지금 여기서도 영생을 누리지 못할 뿐만 아니라
2.사후에도 ‘하늘’의 복락에 참여할 수 없고
3.그 영혼이 ‘지옥’의 고통을 미리 경험할 뿐만 아니라,
4.영원 상태에서도 그 영혼이 ‘지옥’의 형벌을 영원히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불신자들에게 아주 진지하게 그리스도의 천국 복음을 전하는 일을 힘써야 합니다. ⓒ최용우
♥2016.7.30.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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