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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신앙은 순종이다

사무엘상 빌립............... 조회 수 645 추천 수 0 2016.07.30 12:40:51
.........
성경본문 : 삼상15:17-23 
설교자 : 전원준 목사 
참고 :  

제목 : 온전한 순종이 참된 신앙이다. < As in obeying the voice of the LORD >

성 경 : 사무엘상 15 장 17절 - 23 절

(2016. 7. 31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 010-3847-8457
(47758) 부산시 동래구 시실로 135번길 28-7(명장동)(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323겸손히주를. 331주안에있는. 목마른자들아 >

 
(삼상 15:17-23) 『[17] 사무엘이 이르되, 왕이 스스로를 작다고 보셨을 때에 이스라엘 지파의 머리가 되셨고 주께서 왕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지 아니하셨나이까? [18] 또 주께서 왕을 움직이게 하시며 말씀하시기를, 가서 죄인 아말렉 족속을 진멸하되 그들이 소멸되기까지 그들과 싸우라, 하셨거늘 [19] 어찌하여 왕이 주의 목소리에 순종하지 아니하고 노략물에만 달려가 주의 눈앞에서 악한 일을 행하였나이까? 하니 [20]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참으로 나는 주의 목소리에 순종하여 주께서 보내신 길로 가서 아말렉 왕 아각을 끌어왔고 아말렉 족속을 진멸하였으나 [21] 다만 백성이 마땅히 진멸시켜야 할 것들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주 당신의 하나님께 희생물을 드리려고 양과 소들을 노략하였나이다, 하매 [22] 사무엘이 이르되, 주께서 번제 헌물과 희생물을 주의 목소리에 순종하는 것보다 더 좋아하시겠나이까? 보소서, 순종이 희생 헌물보다 낫고 귀를 기울이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마술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불법과 우상 숭배와 같기 때문이니이다. 왕이 주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그분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더라.』


어떤 여자가 자기의 삶을 마치고

사후 세계로 가기 위해 00 강가에 도착합니다.

그곳에서 그 여자는 웨론이라는 요정을 만납니다.


그 요정은 그 여자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그대는, 이 강을 건너기전에.

리스트 계곡의 샘물을 마시고 가겠는가?"

 
여자는 물었습니다.

"내가 그 샘물을 마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까?"

 
그러자 요정은 "만약 그대가 리스틀의 샘물을 마시면

세상을 모두 망각하고 건너 갈 수 있다."

 
그러자 그 여자는 "나에게 그 샘물을 주십시오."

부탁합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세상의 고통을 다 잊고 싶습니다."

이 때 요정은

" 여자여 그대는 동시에 기쁨도 잊을 것이요."

 
그러자 여자는

"나는 이 세상의 모든 실패를 망각하고 싶습니다."

요정이 다시 말하길

"여자여 하지만 동시에 성공도 잊을 것이요."

 
그러자 여자는 또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이 세상의 모든 상처를 잊고 싶습니다."

이 때 요정이 말하길

" 그대는 사랑도 잊을 것이요."

 
한참을 생각한 여자는 최후에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그 샘물을 마시지 않겠습니다."

 
이 여자는 마지막 인생의 순례의 정점에서

참된 기쁨은 고통이 있었기 때문이며,

놀라운 성공은 수많은 실패를 맛 보았기 때문이며,

아름다운 사랑은 아픈 상처가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오늘 7월의 마지막 주일일입니다.

이제야 진짜 여름인가 싶을 정도로 덥습니다.

이 무더위 속에서도 짜증내지 않고 감사하며,

땀 흘리는 것도 즐기는 성도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계속해서 본문 삼상 15장 말씀으로

“온전한 순종이 참된 신앙이다.” 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시간되시기를 바랍니다.


온전한 순종은 우리 주님이 기뻐하시는 신앙입니다.

그러면 온전한 순종이란 어떤 모습입니까 ?

오늘 사울의 잘못된 순종을 보면서,

몇 가지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온전히 순종하려면 먼저 자기 생각과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삼상 15:12) 『사무엘이 사울을 만나려고 아침에 일찍 일어났더니 어떤 이가 사무엘에게 고하여 이르되, 사울이 갈멜에 이르렀는데, 보소서, 그가 자기를 위하여 처소를 세우고 가서 진행하여 길갈로 내려갔나이다, 하므로』

 
다른 번역에서는 ;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고

 
사울왕이 아말렉과 전쟁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큰 승리를 하였습니다.

그후 사울왕을 전쟁에서 이긴 기념으로

자신의 공적을 표시하는 기념비를 세운 것입니다.

 
(삼상 15:21) 『다만 백성이 마땅히 진멸시켜야 할 것들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주 당신의 하나님께 희생물을 드리려고 양과 소들을 노략하였나이다, 하매』

 
하나님께서 아말렉의 전리품은 다 죽여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나 사울왕을 좋은 것들을 살려 두었습니다.

하나님께 제사 드린다는 명목으로...

그러나 실상은 자기 욕심이 아니겠습니까 ?

 
(사 55:8-9) 『[8] 이는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르기 때문이니라. 주가 말하노라. [9] 이는 하늘들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기 때문이니라.』

 
%% 제자들 =

밤새도록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오셔서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

깊은 대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

 
(눅 5:5-6) 『[5] 시몬이 그분께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밤새도록 수고하였어도 잡은 것이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 그들이 그리한즉 많은 물고기가 잡혀 그물이 찢어지므로』

 
자기 생각을 버리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니,

만선의 축복을 얻게 된 것입니다.

 
(사 55:7) 『사악한 자는 자기 길을 버리고 불의한 자는 자기 생각을 버리고 주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분께서 그를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이는 그분께서 넘치도록 용서하실 것임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의 신앙이 왜 이리 답답합니까 ?

우리 자신의 생각과 욕심을 버리고

주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합시다.

그리하면 놀라운 은혜를 맛보게 될 것입니다. 아멘!

 
2. 온전히 순종하려면 항상 겸손한 신앙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삼상 15:17) 『사무엘이 이르되, 왕이 스스로를 작다고 보셨을 때에 이스라엘 지파의 머리가 되셨고 주께서 왕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지 아니하셨나이까?』

 
사울왕은 처음에는 참으로 겸손한 자였습니다.

왕이 되고 전쟁에서 승리를 하니,

그만 교만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말씀 듣지도 않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이것이 큰 문제입니다.

사울처럼 이렇게 되어서는 안됩니다.

결과적으로 왕위를 대대로 이어주지 못하고 만 것입니다.

사울왕의 그때부터 내려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여러분의 삶이 올라가기 원하십니까 ?

내려가기 원하십니까 ?

올라가려면 끝까지 겸손하며,

순종하는 신앙되시기 바랍니다.

 
겸손 = 겸손은 두 손을 모으고

다소곳한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다.

 
겸손의 謙은 말(言)을 묶어 둔다(兼)는 의미이다.

사전 = 몸을 낮추다, 사양하다, 양보하다, 따르다,

 
겸손의 신앙이란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신앙인 것입니다.


%% 나아만의 순종 =

나아만은 자신의 병을 고치려고 엘리사를 찾아갔습니다.요단강에 가서 몸을 7번 씻으라는 말을 듣자,

화를 냈습니다.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자신이 군대 장관인데, 한마디로 요단강에 가라.

병을 고쳐주면 금은 보화를 주려고 잔득 가져 왔는데,

얼굴은 고사하고 콧 빼기도 안보이고는...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돌아가자 - 그러나 한 종이 말렸습니다.

결국 요단강에 가서 7번 몸을 씻어니,

몸이 깨끗하게 되고 병이 나았습니다.

 
(잠 22:4) 『겸손히 행하고 주를 두려워하면

재물과 명예와 생명이 오느니라.』

 
겸손하여 순종함으로

재물과 영예가 가득한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 온전히 순종하려면 항상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삼상 15:22) 『사무엘이 이르되, 주께서 번제 헌물과 희생물을 주의 목소리에 순종하는 것보다 더 좋아하시겠나이까? 보소서, 순종이 희생 헌물보다 낫고 귀를 기울이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장 프랑수아 밀레 이야기

 
프랑스 노르망디의 그레비르 마을에 농사일을 하는

한 화가가 있었다.

그의 부모는 경건한 청교도였다.

화가는 오전에는 부모를 따라 농사일을 하고

오후에는 화실에서 그림을 그렸다.

그는 주로 한가로운 전원풍경을 그렸다.

그림은 거의 팔리지 않았다.

 
풍경화는 상품가치가 떨어진다.

다른 그림을 그려보게.

주위의 충고에 청년은 이렇게 대답했다.

내 그림에서 자연을 향한 신의 사랑이 느껴지길

바랄 뿐이다.

 
가난한 화가가 `이삭줍기'를 완성했을 때

8남매는 굶고 있었다.

 
`만종'이 완성됐을 때 가난한

아내는 해산을 걱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화가의 신념에는 변함이 없었다.

사람들이 내 그림을 보며

하나님을 찬양할 날이 반드시 오리라.

 
고난의 밤이 지난 후

화가의 그림은 일약 최고의 그림으로 인정받았다.

이 화가의 이름은 장 프랑수아 밀레.

 
세계인들은 밀레의 그림을 보며

주님의 놀라운 창조를 찬양하며

인간의 마음에 평화와 안식을 얻고 있습니다.

 
%% 순종의 사람 = 아브라함

100세에 낳은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아브라함은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아들 이삭을 데리고 아내도 몰래 산으로 가서

이삭을 칼로 내리치려하는 순간,

하나님도 놀라서 -‘아브람아 아브람아’.. 불렸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셨습니다.이 엄청난 시험에 아브라함은 합격한 것입니다.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된 것입니다.
(창 22:17-18) 『[17] 그러므로 내가 네게 복을 주고 복을 주며 또 네 씨를 하늘의 별들과 같이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니 네 씨가 자기 원수들의 문을 소유하리라. [18] 또 네 씨 안에서 땅의 모든 민족들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내 음성에 순종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브라함의 이와같이 놀라운 순종을오늘 우리 산상교회 성도들도 실천하기를 기도합니다.

(삼상 3:10) 『주께서 오셔서 서시고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므로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나이다, 하더라.』
오늘 그리스도인들의 참된 신앙이 무엇이냐 ? 묻는다면,나는 단연코 말 할 수 있습니다.그것 순종입니다.
사무엘 처럼“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한번 따라 합시다.“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이런 신앙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찬 양 = 하나님의 음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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