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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일기219-8.6】 돼지 가족
좋은이가 방학 중에 친구들과 일본에 놀러간다며 그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설빙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몰랐던 것을 많이 알았다고 한다. 신 메뉴인 멜론빙수가 가장 비싼데 맛이 어떠냐고 묻는 손님들에게 대답을 해 줄 수가 없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안 먹어봤으니까!
그리하여 온 가족이 멜론빙수 체험 여행을 떠났다. 집에서 11분 만에 반석동에 있는 설빙집에 도착! 맨날 주문을 받아 만들어주던 멜론빙수를 좋은이가 이번에는 반대로 당당하게 주문을 했다. 드디어 멜론빙수가 나왔다 와~~~!!!!
맛있었다. 냠냠 짭짭 빙수를 먹다 말고 밝은이가 핸드폰 카메라로 이리저리 가족을 모아 사진을 찍어서 카톡방에 올렸다. 뭐야, 완전 돼지가족이잖아!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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