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우정, 여름, 존경, 휴가, 지혜, 칭찬

최용우팡세 최용우............... 조회 수 104 추천 수 0 2016.08.12 20:04:20
.........

133003.jpg


511.우정


결혼하기 전에 친구들과 함께 많이 사용했던 단어
결혼하고 나서 사라져버린 단어
..................................................................
512.여름


연일 뜨거운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
베트남 외국인 근로자 둘이 서툰 한국말로 대화를 나눈다.
“아이고... 이제 좀 살 것 같다.”
“그러게, 우리나라 날씨 같네.”
우리는 더워서 죽것는데 베트남 사람들에게는
이 정도는 좀 살 것 같은 날씨인가보다.
..................................................................
513.존경


누군가에게 존경받는 사람은
그래도 인생을 헛되게 살지 않은 사람이다.
..................................................................

514.휴가


휴~~~~ 하고 숨 쉬러
가는 것을 ‘휴가’하고 한다.
..................................................................
515.지혜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지혜 있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
아무리 지혜가 많아도 돈(자본)을 이기지 못한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하나님을 이기지 못한다.
지식이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한다.
..................................................................
516.칭찬


칭찬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칭찬은 윤활유 같아서 인간관계를 부드럽게 해준다.
칭찬을 잘 하는 사람은 어디에 가든 환영을 받는다.
칭찬을 잘하면 세상 살기가 편하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85 최용우팡세 안개꽃 최용우 2009-12-18 1336
2484 최용우팡세 달맞이꽃 최용우 2009-12-18 1585
2483 최용우팡세 목련꽃 최용우 2009-12-18 1496
2482 최용우팡세 해봐야 하지 최용우 2009-12-18 1365
2481 최용우팡세 유일하게 최용우 2009-12-18 1436
2480 최용우팡세 숨은 뜻 최용우 2009-12-18 1797
2479 최용우팡세 쌀벌레를 응원하다 [1] 최용우 2009-12-18 1791
2478 최용우팡세 내가 있음으로 최용우 2009-12-18 1378
2477 최용우팡세 불자동차 최용우 2009-12-18 1599
2476 최용우팡세 안전한 피난처 최용우 2009-12-18 1604
2475 최용우팡세 왜? 최용우 2009-12-18 1242
2474 최용우팡세 술과 거울 최용우 2009-12-18 1440
2473 최용우팡세 친구 최용우 2009-12-18 1482
2472 최용우팡세 알밤 최용우 2009-12-18 1492
2471 최용우팡세 어머니 최용우 2009-12-18 1340
2470 최용우팡세 철칙 최용우 2009-12-18 1650
2469 최용우팡세 동의어 최용우 2009-12-18 1379
2468 시인일기09-11 결혼 17주년 "크리스찬 모델가정" [5] 최용우 2009-12-18 1890
2467 시인일기09-11 13792명의 메일 회원 여러분에게 [1] 최용우 2009-12-17 1422
2466 시인일기09-11 인사동 방문 file 최용우 2009-12-16 1790
2465 감사.칼럼.기타 [찬양] 아침에 창문을 열면 file [2] Eugene 2009-12-12 2285
2464 시인일기09-11 원시인 가족 서울에 떴다! file 최용우 2009-12-14 1915
2463 시인일기09-11 장군나무가 드디어 장군대접을 받네요 file 최용우 2009-12-11 1870
2462 시인일기09-11 교통카드 네장 최용우 2009-12-11 1776
2461 시인일기09-11 송아지 코뚫기 최용우 2009-12-09 3747
2460 시인일기09-11 너 그거 생각나냐? 최용우 2009-12-07 1565
2459 시인일기09-11 똥통이나 화장실이나 그게 그거지 file [2] 최용우 2009-12-04 1917
2458 시인일기09-11 죽은 시인의 사회 [2] 최용우 2009-12-03 3148
2457 시인일기09-11 우와 - 우리동네다 [1] 최용우 2009-12-02 1395
2456 시인일기09-11 청와대는 거침없는 하이킥 [1] 최용우 2009-11-28 1566
2455 시인일기09-11 우하하하 찌질이가 복덩이가 되다 최용우 2009-11-27 1885
2454 시인일기09-11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1:28) file 최용우 2009-11-25 3061
2453 시인일기09-11 자체발광 최용우 2009-11-24 1451
2452 시인일기09-11 아빠 빨리 일어나셔서 우리를 깨워 주세요. 최용우 2009-11-22 1875
2451 감사.칼럼.기타 합동정통이 뭐여? file [7] 최용우 2009-11-21 553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