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꿀벌같은 사람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567 추천 수 0 2016.08.19 11:26:41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577번째 쪽지!


□꿀벌같은 사람


벌의 세상은 한 마리의 여왕벌을 중심으로 작게는 수천마리에서 수만마리의 벌들이 봉군(蜂群;colony)생활을 합니다. 한 곳에 벌통이 100개가 있다 해도 모두 각각 독립된 100개의 봉군이 있습니다.
벌의 세상은 철저하게 계급사회입니다. 한 마리의 여왕벌, 약 10%의 숫벌, 그리고 약 90%의 일벌의 3계급으로 나뉩니다. 흔히 우리가 말하는 ‘꿀벌’은 90%에 해당하는 일벌들을 가리킵니다.
한 봉군 안에 아무리 많은 벌이 있다고 해도 이 벌들은 모두 여왕벌 한 마리가 수정시킨 한 식구입니다. 숫벌은 태어나서 아무 일도 안 하고 꿀벌들이 수집해 오는 꿀을 먹고 살다가 일년에 딱 한번 여왕벌과 교미를 하고 죽습니다.
꿀벌의 수명은 봄에서 여름에 걸쳐 활동이 활발한 시기에는 너무 일을 많이 해서 30∼40일밖에 못 살고, 겨울에는 6개월 정도 삽니다. 꿀벌은 전 생애에 걸쳐 모든 시간을 일하는데 소비합니다. 그냥 일만 하다가 죽습니다.
벌의 세상은 철저하게 계급사회인데 그 계급은 태어나는 순간 결정됩니다. 양지쪽에서 좋은 영양분을 공급받은 유충은 숫벌이 되고 그냥 그런 다른 유충들은 일벌이 되는데 일벌은 모두 암벌입니다.
벌통이 많이 모여 있는 곳에서는 일벌들이 다른 벌통에 들어가 꿀을 훔쳐오는 싸움도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벌의 세상이 어쩜 그렇게 인간들의 세상과 똑같은지 모르겠습니다. 인간들도 한명의 여왕벌과 그녀를 따르는 10%의 기득권, 그리고 평생 일만 하다가 죽는 꿀벌 같은 사람 9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꿀벌 같은 사람은 달콤한 사람이 아닙니다. 죽어라 꿀을 따서 남 좋은 일만 시키다 죽는 대다수의 보통사람들이지요. ⓒ최용우


♥2016.8.19.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나는일벌

2016.08.20 10:24:10

“부자들은 여왕벌, 법 만드는 사람은 숫벌. 너는 일벌이야. 체납세금 50억 그거 별거 아니야. 월 200만원 버는 일개미들, 1만6천666명이세금 내면 면 50억 그거 한큐야. 쟤들은 선택권도 없어. 월급에서 다 떼니까 세금 삥땅치려야 칠 수도 없다고. 그러니까 일개미 저것들이 매달 꼬박꼬박 곳간을 채워주고 있다 이거야. 50억, 100억, 1000억 그거 문제도 아니야. 일개미들만 있으면.” 텔레비전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대한민국 상위 1%의 삶을 산다는 고위 공직자의 대사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79 2016년 하나님의 라면 삼국지 [1] 최용우 2016-08-22 419
5578 2016년 하나님의 개 돼지 같은 사람 최용우 2016-08-20 357
» 2016년 하나님의 꿀벌같은 사람 [1] 최용우 2016-08-19 567
5576 2016년 하나님의 개미 같은 사람 최용우 2016-08-18 349
5575 2016년 하나님의 거미 같은 사람 최용우 2016-08-17 496
5574 2016년 하나님의 하나님을 위해 [1] 최용우 2016-08-16 332
5573 2016년 하나님의 거슬러 올라가는 물고기 최용우 2016-08-12 524
5572 2016년 하나님의 실사구시(實事求是) 최용우 2016-08-11 515
5571 2016년 하나님의 쉬운 책이 좋은 책 최용우 2016-08-10 277
5570 2016년 하나님의 책을 많이 읽어야 최용우 2016-08-09 323
5569 2016년 하나님의 덜미잡힘 최용우 2016-08-08 245
5568 2016년 하나님의 돌담 최용우 2016-08-06 371
5567 2016년 하나님의 바울이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것은? 최용우 2016-08-05 454
5566 2016년 하나님의 비누공장에서 있었던 일 최용우 2016-08-04 668
5565 2016년 하나님의 하나님은 어디 계신가요? 최용우 2016-08-03 407
5564 2016년 하나님의 평범한 사람 최용우 2016-08-02 287
5563 2016년 하나님의 영원한 안식 최용우 2016-07-30 321
5562 2016년 하나님의 이름보고 사는 책 최용우 2016-07-29 305
5561 2016년 하나님의 조각 수박 최용우 2016-07-28 392
5560 2016년 하나님의 나는 최용우 입니다 최용우 2016-07-27 458
5559 2016년 하나님의 죽는다는 것은 뭐고 [1] 최용우 2016-07-26 586
5558 2016년 하나님의 산다는 것은 뭐고 최용우 2016-07-23 434
5557 2016년 하나님의 밭고랑 밭이랑 최용우 2016-07-22 1374
5556 2016년 하나님의 지혜로운 사람 최용우 2016-07-21 456
5555 2016년 하나님의 개 돼지 최용우 2016-07-20 385
5554 2016년 하나님의 그 순간 최용우 2016-07-19 263
5553 2016년 하나님의 자포자기와 자기포기 최용우 2016-07-18 593
5552 2016년 하나님의 나는 성경이 재미없다 최용우 2016-07-16 414
5551 2016년 하나님의 요한신앙4 최용우 2016-07-15 251
5550 2016년 하나님의 요한신앙3 최용우 2016-07-14 233
5549 2016년 하나님의 요한신앙2 최용우 2016-07-13 272
5548 2016년 하나님의 요한신앙1 [1] 최용우 2016-07-12 318
5547 2016년 하나님의 새 하늘과 새 땅 [1] 최용우 2016-07-11 321
5546 2016년 하나님의 10억 헌금 [2] 최용우 2016-07-08 645
5545 2016년 하나님의 참기름 한병 최용우 2016-07-07 78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