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젊고 힘이 있을 때에 여호와를 찾아야 합니다

물맷돌............... 조회 수 345 추천 수 0 2016.09.01 23:53:12
.........

[아침편지 947] 2015년 8월 8일(Tel.010-3234-3038)


젊고 힘이 있을 때에 여호와를 찾아야 합니다


샬롬! 입추지만, 오늘도 상당히 무더울 걸로 예상됩니다. 노지에 심은 마디호박들은 잡초들의 무섭고도 맹렬한 기세에 눌려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연히, 열매도 거의 구경을 할 수가 없습니다.

...

아직 TV가 대중화되기 전, 드라마 ‘전설 따라 삼천리’가 한창 많은 인기가 끌었습니다. 작가 구석봉, 연출 고무송이었습니다. 구석봉의 아내가 배우 최선자 권사입니다. 그 최 권사가 어느 교회에서 이런 간증을 했습니다. “남편이 산소호흡기 호스를 콧속에 걸고 병상에서 모진 생명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그 누가 찾아와 무슨 말을 한들 위로가 되겠습니까? 어느 날, 고무송 목사가 찾아왔는데, 서로 안부를 당부하며 몇 마디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바로 그때, 그이가 저한테 ‘당신도 예수 믿으면 좋겠어!’라고 말했습니다. 바위처럼 단단하던 그이의 마음이 녹아내린 것입니다. 아니, 무너졌다고 하는 표현이 옳을 겁니다.”


고무송 씨는 ‘기적’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만큼, 구석봉 씨는 예수를 받아들이기 힘든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심지가 굳은 방송작가요, 지극히 성실한 시인이며, 올곧게 삶을 꾸려가던 도덕군자였다.’고, 고 목사는 구 씨를 평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전도하기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성경만 한 권 선물했을 뿐이랍니다. 그런데, 그 구 씨가 죽기 전에 예수를 받아들인 것입니다. 어쩌면 오랫동안 병상에 있으면서 생각하고 내린 결론이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약할 때에 하나님을 만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러나 젊고 힘이 있을 때, 머리에 지식이 가득 찼을 때, 창조주를 기억하고 섬길 수 있어야 합니다.(학운교회 물맷돌)


[젊은 시절에 창조주를 기억하라. 늙고 병 들어서 아무런 기쁨이 없다고 한탄할 나이가 되기 전에 네 창조주를 기억하여라(전12: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1079 순종과 기도의 열매 조여진 2016-09-12 1255
31078 순종과 간구 조여진 2016-09-12 414
31077 하나님께 절대 순종하라 조여진 2016-09-12 1342
31076 대 사명에 순종함 정지희 2016-09-12 539
31075 비전이 있는 사람 이미정 2016-09-12 447
31074 하루살이의 소망 정지희 2016-09-12 748
31073 순종할 때 복(福) 이미정 2016-09-12 1327
31072 용서의 기적 조여진 2016-09-12 615
31071 용서의 메시지 이미정 2016-09-12 307
31070 그래도 란 섬을 아시나요 그도세상김용호 2016-09-11 291
31069 진실 의 대가는 황금 보다 가치가 있다 그도세상김용호 2016-09-11 306
31068 위대한 사람 그도세상김용호 2016-09-11 185
31067 어느 가난한 부부의 외식 그도세상김용호 2016-09-11 578
31066 어느 호텔의 경고문 그도세상김용호 2016-09-11 346
31065 성공적 설교비결 김연희 2016-09-10 325
31064 성공적인 삶 조여진 2016-09-10 478
31063 우리는 승리한다 정지희 2016-09-10 427
31062 이 기분 니는 모르제 file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2016-09-09 449
31061 그리스도인의 가정생활 지침 file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2016-09-09 669
31060 친구입니까, 친구인 척입니까 file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 2016-09-09 583
31059 누구의 교회인가 file 강신욱 목사(남서울평촌교회) 2016-09-09 479
31058 오직 겸손 file 이일성 목사<군산 풍원교회> 2016-09-09 547
31057 기도의 의미 file 정학진 목사 <포천 일동감리교회> 2016-09-09 652
31056 능금 한 알 추락사건 file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2016-09-09 380
31055 각이 살아있는 신앙 file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2016-09-09 321
31054 우리는 서로 맞는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물맷돌 2016-09-06 311
31053 말 한 마디의 중요성 물맷돌 2016-09-06 492
31052 남편을 아들로 생각해보기 물맷돌 2016-09-06 283
31051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라면? 물맷돌 2016-09-06 449
31050 중독(中毒)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파멸입니다. 물맷돌 2016-09-06 291
31049 세상이 우리(나)를 부르고 있습니다. 물맷돌 2016-09-06 290
31048 의사는 생명을 살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물맷돌 2016-09-06 536
31047 난 아빠 연습을 해 본 적이 없다 물맷돌 2016-09-06 391
31046 쟁기를 잡은 자는 뒤를 돌아보지 마라! 물맷돌 2016-09-05 477
31045 그분이 원하시는 우리의 모습은? 물맷돌 2016-09-05 27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