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여호와의 영광이 따라가며 보호하리라

물맷돌............... 조회 수 790 추천 수 0 2016.09.01 23:53:12
.........

[아침편지 1265] 2016년 8월 15일 (Tel.010-3234-3038)


여호와의 영광이 따라가며 보호하리라


샬롬! 71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즐거운 휴일이 되시길 빕니다. 저는 날이 밝자마자 국기를 게양했습니다. 이곳 중학교 정문 앞에는 팔각정이 있는데, 그 옆에 새 자전거가 두 주째 방치되고 있습니다. 분명 꽤 많은 돈을 주고 샀을 텐데, 찾아갈 생각도 않고 있는 겁니다.


이북에서 혈혈단신 월남한 장기려 할아버지는 평양에서 하시던 일 그대로 병원을 차리셨습니다. 할아버지 병원에는 환자가 줄을 서는데, 의술도 의술이지만, 그것은 치료비 못내는 가난한 환자를 밤중에 몰래 뒷문으로 도망치도록 문을 열어놓기 때문입니다. ‘내가 여기서 이렇게 하면, 거기(북한)서도 누군가가 그리 하겠지(우리 가족을 도와주겠지)’ 이것이 할아버지의 믿음이셨습니다. 언젠가 할아버지는 세계의사대회에 참석했는데, 이북의 가족을 만나도록 해주겠다는 사람이 있었답니다. 그러나 할아버지는 한마디로 거절하셨습니다. ‘나 말고 이산가족이 한두 사람이 아닌데, 나 혼자 그럴 수 없다.’는 게 할아버지의 주장이셨습니다. 그래서 할아버지의 별명은 소크라테스였습니다.(출처: 햇순, 강정규)


장기려 박사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고, 그래서 자신보다 없는 이들 편에서 진정한 의술을 행한 성자였습니다. 그리고 북한의 가족들도 그의 믿음대로 되었는데, 1988년에 그 가족들이 모두 잘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을 수 있었답니다. 월남가족이기 때문에 박해를 받아야 할 입장인데도, 큰아들 택용은 약학박사, 큰 딸 신용은 식품공학사, 성용은 핵물리학박사, 인용은 이론 물리학박사, 진용은 교사로 일한다고 했습니다. 그 당시, 팔십이 넘은 그의 아내도 아직 건강하다고 했습니다.(물맷돌)


[너희의 의로운 행실은 항상 너희보다 앞서 가서 너희를 인도하고, 너희 뒤에서는 나 여호와의 영광이 항상 따라가며 보호하리라(사58: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1076 대 사명에 순종함 정지희 2016-09-12 539
31075 비전이 있는 사람 이미정 2016-09-12 447
31074 하루살이의 소망 정지희 2016-09-12 747
31073 순종할 때 복(福) 이미정 2016-09-12 1327
31072 용서의 기적 조여진 2016-09-12 615
31071 용서의 메시지 이미정 2016-09-12 307
31070 그래도 란 섬을 아시나요 그도세상김용호 2016-09-11 291
31069 진실 의 대가는 황금 보다 가치가 있다 그도세상김용호 2016-09-11 306
31068 위대한 사람 그도세상김용호 2016-09-11 185
31067 어느 가난한 부부의 외식 그도세상김용호 2016-09-11 578
31066 어느 호텔의 경고문 그도세상김용호 2016-09-11 346
31065 성공적 설교비결 김연희 2016-09-10 325
31064 성공적인 삶 조여진 2016-09-10 478
31063 우리는 승리한다 정지희 2016-09-10 427
31062 이 기분 니는 모르제 file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2016-09-09 449
31061 그리스도인의 가정생활 지침 file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2016-09-09 669
31060 친구입니까, 친구인 척입니까 file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 2016-09-09 583
31059 누구의 교회인가 file 강신욱 목사(남서울평촌교회) 2016-09-09 479
31058 오직 겸손 file 이일성 목사<군산 풍원교회> 2016-09-09 547
31057 기도의 의미 file 정학진 목사 <포천 일동감리교회> 2016-09-09 652
31056 능금 한 알 추락사건 file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2016-09-09 380
31055 각이 살아있는 신앙 file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2016-09-09 321
31054 우리는 서로 맞는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물맷돌 2016-09-06 311
31053 말 한 마디의 중요성 물맷돌 2016-09-06 492
31052 남편을 아들로 생각해보기 물맷돌 2016-09-06 283
31051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라면? 물맷돌 2016-09-06 449
31050 중독(中毒)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파멸입니다. 물맷돌 2016-09-06 291
31049 세상이 우리(나)를 부르고 있습니다. 물맷돌 2016-09-06 290
31048 의사는 생명을 살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물맷돌 2016-09-06 536
31047 난 아빠 연습을 해 본 적이 없다 물맷돌 2016-09-06 391
31046 쟁기를 잡은 자는 뒤를 돌아보지 마라! 물맷돌 2016-09-05 477
31045 그분이 원하시는 우리의 모습은? 물맷돌 2016-09-05 279
31044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물맷돌 2016-09-05 460
3104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물맷돌 2016-09-05 497
31042 과연, 힘들지 않는 일이 어디 있을까요? 물맷돌 2016-09-05 21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