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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면보다는 실질을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물맷돌............... 조회 수 318 추천 수 0 2016.09.02 22: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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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956] 2015년 8월 19일(Tel.010-3234-3038)


체면보다는 실질을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샬롬! 오늘 하루도 기분 좋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꼬마들이 그동안 곧잘 이 할아비를 잘 따랐는데, 이제 그들 아빠가 오자, 이 할아비는 필요가 없답니다. 비록 어린 꼬마들의 언행이지만, 적잖이 서운하네요.

...

한 외신이 ‘결혼식을 위해서 가짜 친구들이 필요한가요? 한국에서는 돈 주고 고용할 수도 있답니다.’라고, 한국의 ‘체면문화’를 소개하는 기사를 썼답니다. 그러니까,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해야 할 거룩한 결혼식에, 신부·신랑 측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들이 일당을 받고 결혼식에 참석하는 것이니, 그들은 아무런 감정 없이 무표정한 얼굴로 앉아 있다가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자리를 채워주고 돈 받는 ‘하객 대여업’이 한국에서는 아주 성업 중이라고, 그 외신은 전했습니다. 그 기사는, 이 모든 게 체면을 차리려는 한국인들의 겉치레 때문이라고 하면서, 자가용도 남들보다 더 값비싼 고급 대형차를 타고 다님으로써, 자신이 돈을 얼마나 잘 벌고 있는지 과시해야 성이 찬다고 소개했습니다.


속된 말로 ‘쪽팔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국어사전에 ‘부끄러워 체면이 깎이다.’는 뜻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아무튼, 다른 사람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사는 것도 문제지만, 타인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주체성이나 본질을 잃어버린다면 더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활동하시던 당시, 사람들에게 보여주려고 길거리에서 기도하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그들을 맹렬하게 질타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도,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체면치레’나 ‘과시’보다, ‘실질(實質)’을 더 소중하게 여기는 문화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겁니다.(학운교회 물맷돌)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거룩하게 보이려고 길거리에 나가서 길게 기도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더욱 무서운 심판을 받을 것이다(마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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