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예수님은 죄인을 심판하러 오신 게 아닙니다.

물맷돌............... 조회 수 551 추천 수 0 2016.09.04 08:54:21
.........

[아침편지 959] 2015년 8월 22일(Tel.010-3234-3038)


예수님은 죄인을 심판하러 오신 게 아닙니다.


샬롬! 지난 밤 편안히 잘 쉬셨는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어제 저녁에는 교회 벤치에서 두 남녀가 데이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알아보니, 베트남에서 온 부부라고 했습니다.


어느 여자 분이 서예를 배우다가 먹물이 튀는 바람에 하얀 블라우스에 먹물이 번지고 말았습니다. 즐겨 입던 옷이라서 안타까웠습니다. 열심히 빨았지만 소용없었습니다. 그런데, ‘아플리케’라는 수예가 생각났습니다. 흰 천에다가 원하는 모양으로 색깔 천을 오려붙이고, 그 둘레를 같은 색실로 수놓는 겁니다. 그래서 먹물 방울 크기에 따라 감귤이나 그 이파리, 파라솔을 오려붙였습니다. 블라우스 단추가 각기 다른 색이라 알록달록하게 붙인 것들이 제법 잘 어울렸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블라우스가 탄생했습니다. 서예수업에 참석해서 먹물세례 받은 옷이라고 하니, 사람들이 깜짝 놀라면서 더 예뻐졌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그 당시 사람들이 ‘흠과 허물이 많다’고 손가락질하던 사람들을 가까이하셨습니다. 이에, 바리새파 율법학자들이 주님의 제자들에게 “당신네 선생은 어찌 저런 인간들과 같이 식사하는 거요?”하고 비난했습니다. 주께서 이 말을 전해 듣고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고, 병든 사람이라야 의사가 필요하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게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죄 많은 우리 인생을 심판하시고 벌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우리를 말씀으로 가르쳐서 온전케 하시려고 오셨습니다. 그런고로, 스스로 ‘나는 죄와 허물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예수를 믿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학운교회 물맷돌)


[내 말을 듣고서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않겠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고 구원하러 왔기 때문이다(요12:4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394 성탄이브 file 김민수 목사 2012-08-12 5283
24393 메리 크리스마스! file 김민수 목사 2012-08-12 5595
24392 꽃그림 file 김민수 목사 2012-08-12 4651
24391 마천시장 file 김민수 목사 2012-08-12 4679
24390 두물머리의 아침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8-12 4682
24389 기도세리머니를 위해 골에 집중한 사람 명성조은교회노보현목사 2012-08-11 6416
24388 1-2%가 98-99%보다 더 힘들게 한다. 명성조은교회노보현목사 2012-08-11 2331
24387 1-2%가 98-99%를 덮어버리는 힘 명성조은교회노보현목사 2012-08-11 1978
24386 하나님 다음으로 하나님처럼 섬기고 사랑해야 될 대상 명성조은교회노보현목사 2012-08-10 2486
24385 비교해보니 인간이 쥐보다 닭에 가깝네 김계환 2012-08-10 1940
24384 아프리카에 사는 이스라엘 제사장 부족 김계환 2012-08-10 2479
24383 배신과 신앙인 김필곤 목사 2012-08-10 3594
24382 수레바퀴 인생 김필곤 목사 2012-08-10 2627
24381 하늘 file 김민수 목사 2012-08-10 4794
24380 file 김민수 목사 2012-08-10 4223
24379 등대 file 김민수 목사 2012-08-10 4926
24378 세상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8-10 4648
24377 도시인 file 김민수 목사 2012-08-10 4488
24376 목련 아래서 file 배성식 목사(용인수지영락교회) 2012-08-10 1485
24375 숨겨진 대나무 file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2012-08-10 2514
24374 강일구라는 사람 file 장봉생 목사(서울 서대문교회) 2012-08-10 1698
24373 희생 file 손달익 목사(서울 서문교회) 2012-08-10 2185
24372 승리는 겸손에 있다 file 김상현 목사(인천 부광교회) 2012-08-10 2568
24371 미련해 보이지만 지혜롭다고 믿는 것 명성조은교회노보현목사 2012-08-10 2207
24370 쥐 피라미드의 신비 김계환 2012-08-09 1671
24369 초콜렛 약을 복용하시라 김계환 2012-08-09 1639
24368 해석의 눈, 사연 김필곤 목사 2012-08-09 1748
24367 소문과 말의 한계 김필곤 목사 2012-08-09 2389
24366 실천적인 삶에 투신하라 이주연 목사 2012-08-09 1835
24365 바울의 자의식 이주연 목사 2012-08-09 1913
24364 내가 죽으니 이주연 목사 2012-08-09 4709
24363 때의 분별 이주연 목사 2012-08-09 2564
24362 주님 부르시는 자리 이주연 목사 2012-08-09 5038
24361 이주연 목사 2012-08-09 4226
24360 시작할 때에 이주연 목사 2012-08-09 476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