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후회하지 않으려면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460 추천 수 0 2016.09.06 05:21:50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592번째 쪽지


□후회하지 않으려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선물로 받습니다. 그러나 천국의 상급은 선물이 아니라 우리의 ‘행함’만큼 받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사명을 따라 살다가 천국에 가면 각자의 행함만큼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구제, 봉사, 전도, 기도, 금식, 헌금, 사랑 등등 우리가 이 땅에서 행한 모든 것이 평가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똑같이 행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한 것들만 유효합니다.
나의 이름을 알리기 위하여 구제하고 봉사하거나, 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자랑하려고 헌금을 많이 했다거나, 체면 때문에 금식을 하거나, 경쟁심, 시기심, 교만한 마음으로 행한 것들은 그것이 아무리 크고 많다고 해도 평가의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대가를 바라지 않는 순수한 마음(마6:1-6), 사랑으로(고전13:1-3)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행한 것들만 상급을 받게 됩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부자가 천국에 갔는데 베드로가 그를 황금 길을 따라 가며 살 집으로 안내하였습니다. 화려하고 거대한 집이 나타나 내 집인가 하면 그냥 지나치고, 조금 큰 집이 나타나 내 집인가 하면 또 그냥 지나치기를 한 참 하다가 결국 어느 초가집에 도착했습니다. “이 집이 당신 집이오.”
부자는 흥분해서 “그럴 리가 없소. 내가 세상에 살 때 얼마나 큰 집에서 살았는데 이런 초라한 집에서 어떻게 산단 말이요.”
“이 집은 당신이 세상에 살 때 우리에게 보내온 재료로 지은 집이오. 우리도 이왕이면 더 크고 좋은 집을 짓고 싶었지만 당신이 재료를 보내지 않으니 이렇게 밖에 못 지었소. 우리도 어쩔 수 없었소이다” ⓒ최용우


♥2016.9.6.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3'

윤은주

2016.09.07 07:34:26

아멘아멘)))(((주님홀로영광
귀한말씀♡감사합니다
120%공감합니다

sara

2016.09.07 10:25:48

천국이야기가 나오면 가끔 발칙한 생각에 잡히곤 합니다.
천국은 '자본주의'를 모토로 하는구나,
천국에 가도 '자본주의'굴레를 못 벗어나는구나,
의문을 가져봅니다.
본문을 반박하는 내용이 아님을 밝힙니다.

최용우

2016.09.10 06:48:01

샬롬! 천국이 자본주의가 아니라 이 세상이 온통 자본주의이기 때문에
자본주의로 설명을 해야 사람들이 이해를 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마치 사람들이 죽었다 깨어나도 하나님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어쩔수 없이 사람의 모습으로 이 세상에 오실수 밖에 없으셨던 것과 같은 것이겠죠.
천국은 영계이기 때문에 집 같은 것은 없습니다. 그냥 비유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76 2011년 정정당당 저놈은 뭘 아는구만 최용우 2011-01-11 1658
3975 2011년 정정당당 바쁘니까 기도합니다. [2] 최용우 2011-01-10 2591
3974 2011년 정정당당 뭐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 최용우 2011-01-08 1696
3973 2011년 정정당당 재미지요? 재미있어요? [3] 최용우 2011-01-07 1834
3972 2011년 정정당당 사람들이 바라는 것은 [2] 최용우 2011-01-06 1799
3971 2011년 정정당당 나의 하나님을 만나는 구원 [1] 최용우 2011-01-05 1899
3970 2011년 정정당당 나의 신앙고백 최용우 2011-01-04 2303
3969 2011년 정정당당 file 최용우 2011-01-01 1721
3968 2010년 다시벌떡 할아버지와 목사님 최용우 2010-12-31 2069
3967 2010년 다시벌떡 당신은 좀 특별하군요 최용우 2010-12-30 1901
3966 2010년 다시벌떡 사과묵상 최용우 2010-12-29 1863
3965 2010년 다시벌떡 사용설명서 최용우 2010-12-28 1952
3964 2010년 다시벌떡 은행을 쾅쾅 [2] 최용우 2010-12-27 1714
3963 2010년 다시벌떡 신앙 수준의 4단계 [3] 최용우 2010-12-24 5467
3962 2010년 다시벌떡 종촌가는 버스지? 최용우 2010-12-23 1514
3961 2010년 다시벌떡 친절하고 예의 바른 사람 최용우 2010-12-22 2155
3960 2010년 다시벌떡 깨어 있으라 [1] 최용우 2010-12-21 3092
3959 2010년 다시벌떡 두 세사람이 세상이 바꾼다 [2] 최용우 2010-12-20 5601
3958 2010년 다시벌떡 별 세는 아침 [2] 최용우 2010-12-18 1707
3957 2010년 다시벌떡 내일 일은 하나님 손에 [2] 최용우 2010-12-17 1989
3956 2010년 다시벌떡 그럼, 누구 책임인겨? 최용우 2010-12-16 1457
3955 2010년 다시벌떡 또 하나의 손가락 최용우 2010-12-13 1813
3954 2010년 다시벌떡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최용우 2010-12-11 1722
3953 2010년 다시벌떡 내 뜻에 맞지 않는 사람 최용우 2010-12-10 1912
3952 2010년 다시벌떡 삶은 달걀과 소금 최용우 2010-12-09 2535
3951 2010년 다시벌떡 나는 천상천하유아독존이다! 최용우 2010-12-08 1617
3950 2010년 다시벌떡 예수님은 지금 어디에 계신가? 최용우 2010-12-07 2259
3949 2010년 다시벌떡 들뜬 기분으로는 홈런을 칠 수 없습니다 최용우 2010-12-06 1619
3948 2010년 다시벌떡 하나님을 만나려면 최용우 2010-12-04 2026
3947 2010년 다시벌떡 내가 만든 방주인데 최용우 2010-12-03 1647
3946 2010년 다시벌떡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나타내자 최용우 2010-12-02 1734
3945 2010년 다시벌떡 황금수면과 신비의시간 최용우 2010-12-01 2508
3944 2010년 다시벌떡 들숨날숨 최용우 2010-11-29 2170
3943 2010년 다시벌떡 과유불급! 최용우 2010-11-27 2030
3942 2010년 다시벌떡 천국에도 돈이 있을까? 최용우 2010-11-26 200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