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라면?

물맷돌............... 조회 수 449 추천 수 0 2016.09.06 23:11:43
.........

[아침편지 969] 2015년 9월 3일(Tel.010-3234-3038)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라면?


샬롬! 늘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가을이 너무 일찍 오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요즘 날씨가 이상합니다. 벼이삭이 잘 여물려면, 아직은 햇볕이 더욱 쨍쨍 나야 합니다. 한편, 비도 와야 한다는군요.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학장을 지낸 ‘모건’박사 이야기입니다. 모건 박사가 결혼하자,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의 부친이 아들네를 찾아왔습니다. 집안 구석구석을 둘러보신 부친께서 말씀하시기를 “집이 크고 좋구나! 하지만, 이곳저곳을 아무리 둘러보아도 네가 하나님께 속한 사람인지 아니면 사탄에게 속한 사람인지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구나!”하고 지적하셨습니다. 모건 박사는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서 다시 한 번 집안의 이곳저곳을 잘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말씀이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모건 박사 내외는, 각 방마다 그리스도를 모시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그림을 걸어놓거나, 아니면 장식을 했다고 합니다.


사실, 기독교인의 집이라면 집안에 기독교를 상징하는 그림이나 장식이 하나둘 정도는 있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모습이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라는 걸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진정 주께 속한 사람이라면, 우선 사용하는 말이 긍정적이고 적극적이어야 합니다. ‘안 된다. 못한다.’가 아니라,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자신 있는 일이라도, 하나님이 원치 않으시는 일이면 ‘할 수 없다.’고 거절해야 합니다. 자동차에 십자가를 걸어두는 것은, 아무렇게나 운전해도 사고 나지 않게끔 지켜달라는 게 아닙니다. 그 십자가를 바라볼 때마다 기독교인답게 살기를 다짐해야 합니다.(학운교회 물맷돌)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그러나 너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요8:4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429 잡초 file 김민수 목사 2012-08-16 4467
24428 나이들어 간다는 것 file 김민수 목사 2012-08-16 4862
24427 나목 file 김민수 목사 2012-08-16 4349
24426 겨울바다 file 김민수 목사 2012-08-16 4681
24425 고치 file 김민수 목사 2012-08-16 4508
24424 상수리나무에 많은 열매를 맺게 하라 명성조은교회노보현목사 2012-08-15 2885
24423 잊고 살면 손해 보는 것이 있다 보배로운교회김영오목사 2012-08-15 2468
24422 동백 file 김민수 목사 2012-08-15 4314
24421 오늘은 남은 인생의 첫날입니다 file 김민수 목사 2012-08-15 5363
24420 올해는 어떤 빛깔로 사셨는지요? file 김민수 목사 2012-08-15 4857
24419 저 장미꽃 위에 이슬 file 김민수 목사 2012-08-15 6067
24418 이슬 file 김민수 목사 2012-08-15 4376
24417 나목 file 김민수 목사 2012-08-15 4334
24416 소녀상 file 김민수 목사 2012-08-15 4410
24415 이끼 file 김민수 목사 2012-08-15 4243
24414 청미래덩쿨 file 김민수 목사 2012-08-15 5005
24413 행운 file 김민수 목사 2012-08-15 4575
24412 진화론자들이 발견한 써프라이즈! 김계환 2012-08-15 1377
24411 리마 콩의 자기방어 김계환 2012-08-15 1660
24410 상한 감정의 치유 김필곤 목사 2012-08-15 2669
24409 환경 위기 시계의 교훈 김필곤 목사 2012-08-15 1951
24408 우선순위 file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2012-08-15 3098
24407 자발적인 불편함 file 장봉생 목사(서울 서대문교회) 2012-08-15 1587
24406 4월의 눈물 file 손달익 목사(서울 서문교회) 2012-08-15 1597
24405 네트워크의 힘 file 김상현 목사(서울 서대문교회) 2012-08-15 1595
24404 인생의 성공 file 최승일 목사(서울 상도교회) 2012-08-15 1609
24403 진화론적 년도계산의 속임수 김계환 2012-08-12 2116
24402 목성이 진화론적 설명에 도전한다 김계환 2012-08-12 1316
24401 부족함의 힘 김필곤 목사 2012-08-12 2601
24400 요양원 소묘 김필곤 목사 2012-08-12 1827
24399 탄도항 file 김민수 목사 2012-08-12 4568
24398 수선화 file 김민수 목사 2012-08-12 4287
24397 색연필 file 김민수 목사 2012-08-12 4278
24396 연탄가게 file 김민수 목사 2012-08-12 5144
24395 어둠 속에 빛 file 김민수 목사 2012-08-12 555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