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염소 같은 음란성은 물러가라!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368 추천 수 0 2016.09.09 10:09:18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595번째 쪽지!


□염소 같은 음란성은 물러가라!


어릴 적 우리 집에 염소를 키웠었습니다. 항상 5마리 정도는 목에 줄을 묶어 끌고... 끌려 다녔습니다. 한번은 아부지에게 물었습니다.
“아부지! 염소는 몸집도 작은 것이 으째서 불알은 황소불알이랑 크기가 같당가요?” 염소는 음란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음란한지는... 제가 좀 순진해서 잘 모르겠습니다.ㅎ 
염소 같은 음란성을 절제하지 못해 실패한 인간들이 많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것만 해도 다윗, 삼손, 솔로몬도 음란성으로 넘어졌습니다. 한국의 차세대 리더 목사님도 음란성 한방에 그냥 무너졌습니다. 교만이 마음의 문제라면 음란은 육체가 저지르는 가장 더러운 죄입니다.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고전6:18)
염소는 한번 마음이 동하면 몽둥이로 내려 쳐도 주둥이를 뒤집어 까고 암놈?..녀..년 암년에게서 떨어지려 하지 않습니다. 남자라는 동물도 염소가 그 속에 들어가면 창피도 체면도 없고 옆구리에 칼이 들어와도 물불을 가리지 않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그들과 같은 행동으로 음란하며 다른 육체를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유1:7)
‘남의 여인을 보고 음욕을 품는 자도 이미 간음죄를 지었느니라’(마 5:28). 욥은 ‘내가 내 눈으로 약조를 세웠노니 어찌하여 처녀를 엿보리오’(욥31:1) 이 험란한 세상에서 나는 날마다 아침에 일어나면 마음속으로 주문을 외웁니다. “우리 집에 있는 여자들이 이 세상에서 젤 예쁘다. 예쁘다. 예쁘다...” 그래도 가끔 염소가 고개를 쳐들면 소리를 칩니다.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령하노니 내 안에서 ‘음란의 영’은 떠나라! 너 왔던 곳으로 되돌아가서 디져 버려라!” ⓒ최용우


♥2016.9.9. 금땡이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자린고비

2016.09.10 20:19:19

모두에게 염소같은 것들이 다있지요 그것을 누가 얼마나 자제하느냐에 달렸겠지요. 소리쳐서 해결할 문제라면 백번이라도 소리를 쳐야 되겠지만 안되니 문제겠지요. 주여! 내안에 정결한 영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76 2011년 정정당당 저놈은 뭘 아는구만 최용우 2011-01-11 1658
3975 2011년 정정당당 바쁘니까 기도합니다. [2] 최용우 2011-01-10 2591
3974 2011년 정정당당 뭐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 최용우 2011-01-08 1696
3973 2011년 정정당당 재미지요? 재미있어요? [3] 최용우 2011-01-07 1834
3972 2011년 정정당당 사람들이 바라는 것은 [2] 최용우 2011-01-06 1799
3971 2011년 정정당당 나의 하나님을 만나는 구원 [1] 최용우 2011-01-05 1899
3970 2011년 정정당당 나의 신앙고백 최용우 2011-01-04 2303
3969 2011년 정정당당 file 최용우 2011-01-01 1721
3968 2010년 다시벌떡 할아버지와 목사님 최용우 2010-12-31 2069
3967 2010년 다시벌떡 당신은 좀 특별하군요 최용우 2010-12-30 1901
3966 2010년 다시벌떡 사과묵상 최용우 2010-12-29 1863
3965 2010년 다시벌떡 사용설명서 최용우 2010-12-28 1952
3964 2010년 다시벌떡 은행을 쾅쾅 [2] 최용우 2010-12-27 1714
3963 2010년 다시벌떡 신앙 수준의 4단계 [3] 최용우 2010-12-24 5467
3962 2010년 다시벌떡 종촌가는 버스지? 최용우 2010-12-23 1514
3961 2010년 다시벌떡 친절하고 예의 바른 사람 최용우 2010-12-22 2155
3960 2010년 다시벌떡 깨어 있으라 [1] 최용우 2010-12-21 3092
3959 2010년 다시벌떡 두 세사람이 세상이 바꾼다 [2] 최용우 2010-12-20 5601
3958 2010년 다시벌떡 별 세는 아침 [2] 최용우 2010-12-18 1707
3957 2010년 다시벌떡 내일 일은 하나님 손에 [2] 최용우 2010-12-17 1989
3956 2010년 다시벌떡 그럼, 누구 책임인겨? 최용우 2010-12-16 1457
3955 2010년 다시벌떡 또 하나의 손가락 최용우 2010-12-13 1813
3954 2010년 다시벌떡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최용우 2010-12-11 1722
3953 2010년 다시벌떡 내 뜻에 맞지 않는 사람 최용우 2010-12-10 1912
3952 2010년 다시벌떡 삶은 달걀과 소금 최용우 2010-12-09 2535
3951 2010년 다시벌떡 나는 천상천하유아독존이다! 최용우 2010-12-08 1617
3950 2010년 다시벌떡 예수님은 지금 어디에 계신가? 최용우 2010-12-07 2259
3949 2010년 다시벌떡 들뜬 기분으로는 홈런을 칠 수 없습니다 최용우 2010-12-06 1619
3948 2010년 다시벌떡 하나님을 만나려면 최용우 2010-12-04 2026
3947 2010년 다시벌떡 내가 만든 방주인데 최용우 2010-12-03 1647
3946 2010년 다시벌떡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나타내자 최용우 2010-12-02 1734
3945 2010년 다시벌떡 황금수면과 신비의시간 최용우 2010-12-01 2508
3944 2010년 다시벌떡 들숨날숨 최용우 2010-11-29 2170
3943 2010년 다시벌떡 과유불급! 최용우 2010-11-27 2030
3942 2010년 다시벌떡 천국에도 돈이 있을까? 최용우 2010-11-26 200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