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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자라 같은 나태성은 물러가라!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322 추천 수 0 2016.09.12 10: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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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597번째 쪽지!


□자라 같은 나태성은 물러가라! 


자라는 게으름을 상징하는 동물입니다. 자라는 평소에 몸통 속에 목을 숨기고 있다가 눈앞에 먹이가 나타나면 목을 고무줄처럼 늘어뜨려 낚아챕니다. 그런데 그 목이 몸통보다도 더 길게 늘어난다고 합니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도 놀란다.”는 속담은 자라의 무는 힘이 엄청나서 한 번 물린 사람은 평생 동안 지워지지 않을 충격과 공포를 맛보게 된다고 합니다.
부지런하여 열심을 품어 주를 섬기라 하였는데 이놈의 자라는 편안할 적에는 목이 한 발이나 쭉 나오다가 누가 조금만 건드리면 쑥 들어가고 맙니다. 이는 무슨 칭찬이나 영광 받을 일이 생기면 “나가 보자”하고 덤비다가 잘 안 되고 어려워지면 “아이고, 난 모르겠다.”하고 뒤로 빠지는 기회주의적인 사람들과 같습니다.
게으름뱅이는 ‘저 길에 사자가 와 있다지. 저 문밖 거리에 사자가 어슬렁거린다지.’ 하면서 빈둥거리기만 한다. 돌쩌귀에 매달려 문짝이 돌아가듯 게으름뱅이는 이부자리에 누워 뒹군다. 게으름뱅이는 두 손에 밥그릇을 움켜쥐고 있으면서도 입에다 밥 한술 떠 넣기를 귀찮아한다.(잠26:13-15)
옳은 일이라면 목이 잘리고 뼈가 부서져도 용기 있게 해 내야 하는데, 불여의(不如意)하면 다 도망가고 맙니다. 그리고는 다른 사람에게 책임전가를 합니다. 특히 고위층에 있는 사람들의 태도를 보면 “다 내 책임입니다.” 하는 사람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그놈의 책임소재 타령만합니다. 참으로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교회 안에도 많습니다. 부끄럽게도 저도 그런 사람입니다.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령하노니 내 안에서 ‘나태의 영’은 떠나라! 너 왔던 곳으로 되돌아가서 디져 버려라!” ⓒ최용우


♥2016.9.12.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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