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섬기는 신앙

요한복음 강승호목사............... 조회 수 502 추천 수 0 2016.09.14 08:23:41
.........
성경본문 : 요13:14-15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섬기는 신앙(요13:14-15)


땅끝에서 온 편지에 남미 어느 나라에서 거의 15년 넘게 사역을 하다가 부득이 한국으로 철수하게 된 선교사님의 슬픈 이야기였다. 이제 한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마치고 사역지를 떠나는 날 선교사님 부부는 공항을 나가기 위해 택시를 불렀다지. 택시를 타고 공항을 가는 길에 아무 말 없이 지난 사역을 돌아보던 선교사님 눈에 하염없는 눈물이 흘렀다네. “지난 15년 나름 열심을 다해 사역하고 이제 고국으로 돌아가는 데, 성도 중 누구 하나 목사님 제가 공항 배웅해 드리겠습니다. 라며 나서는 사람이 없다. 나는 그동안 무엇을 한 것인가? 나는 저들에게 어떤 존재였는가?를 생각할 때 한없는 회한의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게지

얼마나 목회가 어렵다는 단면을 보여준 일입니다.

 

본문에 보면 예수님의 사역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섬김의 사역이었습니다.

14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즉 예수님은 선생이 되 든 제자가 되 든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주님은 섬기는 삶을 제자들에게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요13:4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5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여 6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나이까 7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후에는 알리라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는 모범을 보여주심은 섬기는 삶을 살도록 하셨습니다.

섬김의 삶의 최고의 극치는 우리를 위하여 자기 몸을 십자가에 드림이었습니다.

빌2: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의 죽으심이라

 

이처럼 주님은 자기 몸을 다 내어 주기까지 하시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이 삶이 최고의 섬기는 삶입니다.

주님은 이땅에 오신 목적이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셨으니

이 삶이 섬기는 삶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발을 씻어 주시면서 막10:45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43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44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즉 섬기는 삶은 십자가의 삶인데 이는 종이 되는 삶입니다.

 

종은 δουλοζ 로서 그리스도의 종을 말씀합니다 롬1:1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또한 이 종는 섬기는 자로도 표현하고 있습니다 섬기는자는 헬라어로 διακονοζ 집사로 고전3:5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엡3:7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그러므로 디아코노스인 사역자들(집사들)은 모두가 섬기는 자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섬기는 자들입니다. 그러기에 서로 섬기는 종이 되어야 합니다.

 

섬기는 신앙이 진정한 제자의 삶입니다.

테레사 수녀가 예수님을 본 받은 삶이 재 조명 되어 섬기는 삶에 대하여 부각시키고 있음이 최근 뉴스에 보도 되었습니다.

인천지역에 예수님 따라 섬김의 삶을 살자는 2016년 디아코니아 코리아 엑스포가 지난 28일 인천 논현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바람직한 일들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 섬기려 오신 예수님을 본받아 하나님을 섬기고 형제를 섬기고 이웃을 섬기고 극빈자를 섬기고 장애인을 섬기고 불우한 자들을 섬기는 역사가 일어나야 할줄 믿습니다.

 

예수님은 이땅에 섬기려 오셨습니다.

주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발을 씻어 주는 것 같이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라고 말씀하시면서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들도 예수님이 말씀하심과 같이 하나님을 섬기고 형제를 섬기며 이웃을 섬기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sort 조회 수
13653 마가복음 옥합을 깨뜨리고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막14:1-9  김경형 목사  2016-09-25 465
13652 마가복음 예수를 궤계로 잡아 죽일 방책을 구하며 막14:1-2  김경형 목사  2016-09-25 196
13651 히브리서 예수를 바라보라 히12:2  이형열 목사  2016-09-24 1009
13650 사무엘상 인정받는 신앙을 원하십니까 ? 삼상18:5-30  전원준 목사  2016-09-24 472
13649 이사야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사60:1-5  한태완 목사  2016-09-23 1268
13648 로마서 복되고 보람 있는 인생을 살려면 롬14:8  한태완 목사  2016-09-22 838
13647 누가복음 영혼을 위한 준비 눅16:19-31  강승호 목사  2016-09-21 482
13646 잠언 부지런한 사람이 되자 잠6:6-11  한태완 목사  2016-09-20 949
13645 창세기 죄를 다스리라 창4:7  강종수 목사  2016-09-18 547
13644 마가복음 너희의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깨어 있어라. 막13:28-37  김경형 목사  2016-09-18 382
13643 마가복음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막13:28-33  김경형 목사  2016-09-18 301
13642 전도서 청년의 때에 전12:1-2  강승호 목사  2016-09-17 1085
13641 사무엘상 참 사람을 실천한 요나단 [1] 삼상18:1-4  전원준 목사  2016-09-17 484
13640 누가복음 결산할 때 일어난 일 눅16:1-13  강승호 목사  2016-09-16 584
13639 디모데후 하나님께서 귀히 쓰는 그릇 딤후2:20-23  한태완 목사  2016-09-16 1772
13638 히브리서 죽음을 준비하기 히9:27  한태완 목사  2016-09-14 684
» 요한복음 섬기는 신앙 요13:14-15  강승호 목사  2016-09-14 502
13636 누가복음 주를 보는 기쁨 눅1:40-44  강종수 목사  2016-09-11 432
13635 마가복음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막13:27-31  김경형 목사  2016-09-11 875
13634 마가복음 그 때에 하늘에서 별들이 떨어지며. 막13:24-27  김경형 목사  2016-09-11 242
13633 사무엘상 하나님이 쓰신 다윗처럼 삼상17:32-52  전원준 목사  2016-09-10 669
13632 로마서 예수를 위해 삽시다 롬14:7-8  강승호 목사  2016-09-10 825
13631 누가복음 은혜의 계산법 눅15:1-10  강승호 목사  2016-09-07 1032
13630 누가복음 하늘나라 기다리는 자 눅23:50-56  강승호 목사  2016-09-06 356
13629 에배소서 믿음은 계시, 믿음생활은 충성 엡2:5-8  강종수 목사  2016-09-04 318
13628 마가복음 내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말하였느니라. 막13:23-27  김경형 목사  2016-09-04 194
13627 마가복음 주께서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셨더면. 막13:14-23  김경형 목사  2016-09-04 426
13626 마태복음 폭풍이 일어도 마8:23-27  강승호 목사  2016-09-02 589
13625 시편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하심 시23:1-10  한태완 목사  2016-09-02 1553
13624 마태복음 길을 내시는 예수님을 따라서 마12:9-21  김부겸 목사  2016-09-01 421
13623 마태복음 더 넓은 성령의 세계로 마12:22-32  김부겸 목사  2016-09-01 334
13622 마태복음 근원(根源)을 찾는 자 마12:33-37  김부겸 목사  2016-09-01 217
13621 마태복음 예수보다 더 큰 이 마12:38-42  김부겸 목사  2016-09-01 334
13620 마태복음 영성의 인연 마12:46-50  김부겸 목사  2016-09-01 290
13619 마태복음 씨 뿌리는 비유를 깊게 읽으면 마13:1-9  김부겸 목사  2016-09-01 523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