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건강-잘 자야 건강합니다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211 추천 수 0 2016.09.21 14:47:52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603번째 쪽지!


□건강-잘 자야 건강합니다


어떤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냐 하면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는 사람입니다. 이 세 가지가 건강의 비결입니다. 잘 자야 건강합니다.
1.세계 인구의 35퍼센트가 밤에 잠을 못 자는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뉴욕대학교 수면장애센터의 데이비드 래퍼포트 박사는 “불면증은 20세기가 시작되면서 널리 나타나고 있는 심각한 현상”이라고 했습니다. 그렇죠. 옛날에는 해 넘어가면 자고 해 뜨면 일어났기 때문에 ‘불면증’ 같은 것은 없었는데 20세기가 시작되면서 ‘전기’가 발명되어 밤도 낮처럼 환하게 된 것입니다.
2.전 세계에서 밤에 가장 잠을 안자는 사람들이 대한민국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그 원인이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공간에 가장 많은 숫자의 ‘원자력발전소’를 세웠기 때문입니다. 다른 발전소와 달리 원자력발전소는 밤낮 똑같은 전기를 생산하기 때문에 밤에도 전기를 써 줘야 합니다. 그래서 밤에도 공장을 돌려야 하고 심야전기를 써야 하고 학생들은 밤늦도록 학교에서 공부를 해 줘야 하고, 24시간 편의점이 불을 밝혀줘야 전기가 소비됩니다.
3.사람이 밤에 잠을 안 자면 낮에 자게 되지요. 그래서 반수면 상태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중고등학생들은 50% 이상 반수면 상태인 좀비로 살아갑니다. 그러니 공부가 되겠습니까?
4.온 국민들을 밤에 재우려면 모든 가게는 8시 이후에는 문을 못 열게 하고, 학생들은 6시 이후에는 학교에서 쫓아내고, 텔레비전도 9시까지만 방송을 내보내야 합니다. 밤에는 심심해서 그냥 자게 만들어야 합니다. 우스게 소리가 아니라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그렇게 합니다. 우리나라가 지금 아주 비정상적인 것입니다.
기독교인들부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새벽기도 나갑시다.ⓒ최용우


♥2016.9.21 물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76 2011년 정정당당 저놈은 뭘 아는구만 최용우 2011-01-11 1658
3975 2011년 정정당당 바쁘니까 기도합니다. [2] 최용우 2011-01-10 2591
3974 2011년 정정당당 뭐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 최용우 2011-01-08 1696
3973 2011년 정정당당 재미지요? 재미있어요? [3] 최용우 2011-01-07 1834
3972 2011년 정정당당 사람들이 바라는 것은 [2] 최용우 2011-01-06 1799
3971 2011년 정정당당 나의 하나님을 만나는 구원 [1] 최용우 2011-01-05 1899
3970 2011년 정정당당 나의 신앙고백 최용우 2011-01-04 2303
3969 2011년 정정당당 file 최용우 2011-01-01 1721
3968 2010년 다시벌떡 할아버지와 목사님 최용우 2010-12-31 2069
3967 2010년 다시벌떡 당신은 좀 특별하군요 최용우 2010-12-30 1901
3966 2010년 다시벌떡 사과묵상 최용우 2010-12-29 1863
3965 2010년 다시벌떡 사용설명서 최용우 2010-12-28 1952
3964 2010년 다시벌떡 은행을 쾅쾅 [2] 최용우 2010-12-27 1714
3963 2010년 다시벌떡 신앙 수준의 4단계 [3] 최용우 2010-12-24 5467
3962 2010년 다시벌떡 종촌가는 버스지? 최용우 2010-12-23 1514
3961 2010년 다시벌떡 친절하고 예의 바른 사람 최용우 2010-12-22 2155
3960 2010년 다시벌떡 깨어 있으라 [1] 최용우 2010-12-21 3092
3959 2010년 다시벌떡 두 세사람이 세상이 바꾼다 [2] 최용우 2010-12-20 5601
3958 2010년 다시벌떡 별 세는 아침 [2] 최용우 2010-12-18 1707
3957 2010년 다시벌떡 내일 일은 하나님 손에 [2] 최용우 2010-12-17 1989
3956 2010년 다시벌떡 그럼, 누구 책임인겨? 최용우 2010-12-16 1457
3955 2010년 다시벌떡 또 하나의 손가락 최용우 2010-12-13 1813
3954 2010년 다시벌떡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최용우 2010-12-11 1722
3953 2010년 다시벌떡 내 뜻에 맞지 않는 사람 최용우 2010-12-10 1912
3952 2010년 다시벌떡 삶은 달걀과 소금 최용우 2010-12-09 2535
3951 2010년 다시벌떡 나는 천상천하유아독존이다! 최용우 2010-12-08 1617
3950 2010년 다시벌떡 예수님은 지금 어디에 계신가? 최용우 2010-12-07 2259
3949 2010년 다시벌떡 들뜬 기분으로는 홈런을 칠 수 없습니다 최용우 2010-12-06 1619
3948 2010년 다시벌떡 하나님을 만나려면 최용우 2010-12-04 2026
3947 2010년 다시벌떡 내가 만든 방주인데 최용우 2010-12-03 1647
3946 2010년 다시벌떡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나타내자 최용우 2010-12-02 1734
3945 2010년 다시벌떡 황금수면과 신비의시간 최용우 2010-12-01 2508
3944 2010년 다시벌떡 들숨날숨 최용우 2010-11-29 2170
3943 2010년 다시벌떡 과유불급! 최용우 2010-11-27 2030
3942 2010년 다시벌떡 천국에도 돈이 있을까? 최용우 2010-11-26 200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