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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깨어있는 사람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542 추천 수 0 2016.09.24 12: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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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606번째 쪽지!


□깨어있는 사람


1.깨어있는 사람은 바른 정신, 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도덕과 윤리, 인간성과 양심, 책임과 상식, 그리고 인간의 올바른 도리가 무엇인지 아는, 한마디로 말이 통하는 사람입니다.
2.육신적으로 깨어있는 사람은 정신이 맑아서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몸과 마음이 건강합니다. 일찍 자고 푹 자야 뇌의 피로가 풀리고 아침 일찍부터 맑은 정신으로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3.의학적으로 깨어있는 사람은 몸의 기능들이 모두 정상적으로 제 기능을 하며 작동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육신이 자기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정지(수면)상태가 되면 병들었다고 합니다. 복잡하고 공해가 많은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심리적’ ‘정신적’ 질병에 시달립니다. 
4.사회적으로 깨어있는 사람은 세상의 불의를 보고 가만있지 않습니다. 가만있다가는 다 죽습니다.
5.영적으로 깨어있는 사람은 주님의 재림에 깊은 믿음을 갖고 그의 생각, 그의 말, 그의 행동, 그의 생활 속에 하나님의 말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 그리고 말씀의 실천, 사랑의 나눔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듭나지 못하면 깨어있을 수 없습니다. 구원의 은총을 힘입지 않으면 재림을 기다릴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은 성도들에게 구원의 완성이며 승리의 영광입니다.
이 세상을 바라보며, 교회를 바라보며, 나 자신을 바라보며 마음이 아련하게 아파옵니까? 저는 그렇습니다. 깨어있는 사람들 보다 잠자는 사람들과 비몽사몽하는 좀비들의 모습이 너무 많이 보여서요. 에구~ 나도 아프다구요? 깨어있는 사람이군요.ⓒ최용우


♥2016.9.24.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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