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부부는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봐야

물맷돌............... 조회 수 453 추천 수 0 2016.09.24 23:12:15
.........

[아침편지 1286] 2016년 9월 8일 (Tel.010-3234-3038)


부부는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봐야


샬롬! 오늘 하루도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하루가 되시기를 빕니다. 지난 5일에 긴급체포 된 ‘청담동 주식부자’ 이**씨는 280억짜리 집에 살면서 30억이 넘는 스포츠카를 세 대나 굴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의 집 천정은 금으로 도금했다는 것입니다. 정말 요지경 속입니다.


KBS 김재원 아나운서가 행복발전소 김향숙 소장에게 “부부회복을 위하여 가장 중요한 열쇠는 뭘까요?”하고 물었습니다. 이에, 김 소장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하나님이죠. 늘 위를 쳐다보면 답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서로 상대만 바라보고 있어서 문제가 되는 거예요. 부부란 마주 보고 있는 게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거라고 하잖아요. 신앙인은 함께 위를 바라보고 있어야 하는 거죠. 서로 상대방만 바라보면, 실망을 하거나 낙심하게 되고, 때로는 절망할 수밖에 없어요. 부부관계는 삼각형이라 할 수 있어요. 두 사람이 같이 위를 바라볼수록, 서로 사이가 점점 가까워지죠. 이게 부부거든요.”(출처: 빛과 소금)


어쨌든, 부부싸움이 일어나는 것은, 두 사람 모두, ‘내가 옳고 네 의견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느 한쪽이 물러서지 않는 한, 부부 간의 다툼은 쉽게 끝나지 않습니다. 이럴 땐,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함께 나아가 무릎 꿇어야 합니다. 그리고 두 사람 다 자신의 모든 것을 주님 앞에 온전히 내려놓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 인간이 얼마나 미미하고 하잘것없는 존재인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나는 옳고 너는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버릴 수가 있을 것이고, 그 결과 부부다툼도 그치게 될 것입니다.(물맷돌)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라. 주를 믿는 자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부드럽게 대하며 아껴줘라(골3:18-1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071 성공하는 리더 file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2015-06-21 450
33070 루터와 멜랑크톤 최한주 목사 2017-12-01 450
33069 높은 산일수록 내려올 때가 힘들다 최한주 목사 2017-12-09 450
33068 솔라 스크립투라 file 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2018-05-08 450
33067 쉼표가 없으면 마침표가 됩니다 file 한재욱 목사 2019-01-24 450
33066 새로운 모습이라는 선물 김장환 목사 2019-04-12 450
33065 행복 10계명 김장환 목사 2019-11-08 450
33064 언택트 file 이성준 목사 2020-06-02 450
33063 대머리와 미용사 file 한희철 목사 2020-06-19 450
33062 미안함과 용서의 눈물 물맷돌 2020-07-11 450
33061 인생은 평면이 아닌 입체였습니다. 물맷돌 2020-12-21 450
33060 상처 있으니까 생화다 손석일 목사 2021-02-18 450
33059 죽음을 부른 걱정 김장환 목사 2021-07-07 450
33058 30년의 헌신 김장환 목사 2022-03-04 450
33057 올바른 사랑으로 교육 한태완 목사 2015-02-22 451
33056 복된 두려움 김연희 2016-09-15 451
33055 어린 딸에게 죽은 뱀을 먹게 한 아버지 물맷돌 2016-10-17 451
33054 작품을 만드는 것 김장환 목사 2017-08-28 451
33053 첫 약속 file 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2018-05-24 451
33052 최후의 덕목, 예의 김장환 목사 2018-09-13 451
33051 안드레 이야기 김장환 목사 2018-12-13 451
33050 기억하지 않으면 반복합니다 file 한희철 목사 2019-07-27 451
33049 왕자와 광야 그리고 영광 file 한별 목사 2019-12-15 451
33048 해초가 있는 이유 김장환 목사 2020-09-18 451
33047 말씀을 들으십시오 김장환 목사 2021-06-17 451
33046 눈을 가리는 이유 김장환 목사 2021-12-17 451
33045 공감의 능력 file 김종구 목사 2022-05-17 451
33044 사순절의 영성 file 이인선 목사(서울 열림교회) 2016-05-27 452
33043 내가 그 입장이었다면, 과연 어떤 선택을? 물맷돌 2016-09-01 452
33042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 file <강신욱 남서울평촌교회 목사> 2016-10-27 452
33041 좋은 말 한 마디 file 이주연 목사 2018-04-27 452
33040 자유와 의무 김장환 목사 2018-04-30 452
33039 개구리와 올챙이 file 안성국 목사 2018-08-27 452
33038 먼저 믿는 자가 되라 file 김석년 목사 2019-03-06 452
33037 죄에 대한 세 가지 반응 김장환 목사 2019-06-19 45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