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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물맷돌............... 조회 수 259 추천 수 0 2016.09.24 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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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1293] 2016년 9월 16일 (Tel.010-3234-3038)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샬롬! 추석명절은 즐겁게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 하루도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저는 요즘 제 이(齒)로 제 입술과 혀, 또는 볼 안쪽을 물어서 상처를 내곤 합니다. 제 이(齒)로 그랬으니, 누구를 원망하거나 탓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게는 두 아들이 있습니다. 저는 큰아이에게 피아노를, 작은아이에게는 태권도를 취미로 배우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낸 취미는 제 생각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습니다. 큰아이는 그림그리기를 좋아하고, 작은아이는 만들기를 좋아합니다. 결국 제가 원하던 피아노와 태권도는 일단 물 건너간 셈입니다. 하지만, 별로 아쉽지는 않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찾아냈으니 말입니다. 제가 모터사이클을 타면서 다른 사람의 취미를 존중하게 되었습니다. 상대방이 정말로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더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이 누구라는 것을 드러내는 가장 솔직한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무엇이든 좋아하는 일을 찾기 바랍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이라면 질리지 않고 오래 할 수 있을 겁니다.(출처: 가이드포스트)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면 참으로 복된 일입니다. 더군다나, 그 일을 평생 직업으로 삼게 되었다면 더더욱 큰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그 축복을 누리게 해주는 것이 부모 된 이들의 의무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니까, 부모가 원하는 길로 자녀를 인도할 것이 아니

라, 자식이 가고 싶은 길을 갈 수 있도록 적극 도와주어야 진정으로 좋은 부모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물맷돌)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말고 자신의 직무에 충실해야 합니다. 자기가 맡은 일을 진심으로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살전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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