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열 번 시도하면 일곱 번 실패하는 ‘치타’

물맷돌............... 조회 수 427 추천 수 0 2016.09.24 23:12:15
.........

[아침편지 1294] 2016년 9월 17일 (Tel.010-3234-3038)


열 번 시도하면 일곱 번 실패하는 ‘치타’


샬롬! 지난밤 편히 잘 쉬셨는지요? 좋은 하루 되시기를 빕니다. 지난 추석엔 모처럼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새벽 2시에 일어나 밤 12시가 되어서야 잠자리에 들 수 있었습니다. 비록 힘들고 피곤한 하루였지만, 가족과 친척, 그리고 오랜만에 친구들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치타’는 힌두어로 ‘점박이’라는 뜻입니다. 지구상에 사는 동물 중 가장 빠른데, 최고 시속 112㎞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빠른데도 사냥에 성공하기보다는 실패할 때가 훨씬 더 많습니다. 치타는 사냥하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기울입니다. 엉금엉금 기는 낮은 포복부터 풀밭에 숨어서 낚아채는 매복까지, 자신의 재주를 마음껏 발휘합니다. 전속력으로 뛰면 잡을 수 있는데도 절대 조급하게 굴지 않습니다. 일단 사냥감을 발견하면, 걷다 기다리길 끊임없이 반복합니다. 충분히 탐색한 뒤, 성공률이 높다고 판단되었을 때에 전속력으로 내달립니다. 가끔은 사냥감을 잡기 일보직전까지 갔다가 갑자기 추격을 멈추고 풀밭에 누워 가쁜 숨을 몰아쉬기도 합니다. 치타가 사냥에 성공할 확률은 불과 30%입니다. 열 번 시도하면 일곱 번 실패하는 셈입니다.(출처: 좋은생각)


그러니까, 그 빠른 치타가 열 번 중 일곱 번은 먹잇감을 놓친다니, 사람으로 치면 ‘공부 제일 잘하는 학생이 평균 성적이 30/100점’이라는 말과 같습니다. 결국, 사람이나 동물이나 그 한계가 있습니다. 고로, 지혜로운 사람은, 그 한계를 일찌감치, 그리고 확실히 깨닫고 겸손하게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아무튼, 우리는 스스로 최선을 다하되, 전능하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할 때, 좀 더 바른 인생을 살 수 있을 겁니다.(물맷돌)


[돕는 자, 곧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여 모든 진리를 온전히 깨닫게 해주실 것이다(요16:1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6135 단풍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3-27 4291
36134 거룩한 만남 이주연 목사 2012-12-11 4288
36133 질문만 했어도 그도세상 2012-11-07 4288
36132 수선화 file 김민수 목사 2012-08-12 4287
36131 이상한 복수와 용서 김필곤 목사 2011-05-19 4287
36130 게으른 의사와 가방 가을 2010-09-15 4287
36129 호두과자 할머니 file 복음 2001-07-13 4287
36128 바리새인의 누룩을 주의하기 김열방 목사 2010-01-11 4287
36127 소크라테스의 여유 이주연 목사 2010-01-15 4285
36126 어린이에게 배울 것 박재순 목사 2002-05-06 4285
36125 나의 정체성 file 최낙중 2005-09-20 4285
36124 도자기 file 김민수 목사 2012-03-31 4284
36123 1:2:3'의 법칙 고도원 2010-01-15 4284
36122 세계선교를 위한 기도 - 시67편 이동원 목사 2011-05-16 4283
36121 인내(忍耐)의 힘 김필곤 목사 2012-04-16 4282
36120 우뇌와 좌뇌의 조화 피영민 목사 2011-03-31 4282
36119 선명하게 본다는 것 file 김민수 목사 2012-10-02 4281
36118 이슬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3-29 4281
36117 100달러 지폐의 주인공 -벤자민 프랭크린 최용우 2013-11-15 4278
36116 색연필 file 김민수 목사 2012-08-12 4278
36115 병을 앓으며 배운 가장 큰 것 고도원 2010-09-15 4278
36114 적당한 스트레스 고도원 2010-01-15 4278
36113 오랜만에 file 김민수 2012-09-16 4277
36112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8-18 4275
36111 바람꽃 file 김민수 목사 2012-07-26 4275
36110 인내 그리고 기다림 file 장학일 목사(서울 예수마을교회) 2011-10-12 4273
36109 성령님과 동행한 삶 어윈루처 2003-12-02 4272
36108 자주꽃방망이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9-24 4271
36107 예쁜 '파란 하늘 우산' 고도원 2012-07-12 4271
36106 설국열차 김학규 2013-08-26 4270
36105 무창포 file 김민수 목사 2012-09-12 4269
36104 이슬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9-04 4268
36103 하늘꽃 file 김민수 목사 2012-04-04 4267
36102 카드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4-02 4267
36101 성탄절에 오신 주님의 사랑 서재일 목사 2009-12-25 426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