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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일기269-9.25】 3분 설교
아침저녁으로 잠깐 10분에서 20분 정도씩 가정예배를 드리고 있다. 예배라 함은 기도, 찬송, 말씀, 세 가지가 기본으로 있어야 하는데 문제는 ‘말씀’이다. 어찌하다 보면 설교가 막 길어진다.
그래서 어차피 더럽게 재미없는 설교로 가족들 스트레스 줄 필요까지는 없겠다 싶어서 세달 전부터 3분 설교로 바꾸었다. 하나님께 복을 받으려면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라는 시편 1장 말씀 따라 매일 밤 잠자기 전에 말씀 한 절씩 묵상한 것을 모아서 <따뜻한 밥상>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만들었다. (400쪽 짜리 총 7권 분량)
<따뜻한 밥상> 한 페이지에 <말씀:성경><밥:해설><반찬:묵상><기도>가 다 들어 있으니 완벽한 미니 설교이다. 그냥 큰 소리로 읽으니 1분에서 3분 정도 걸린다. 정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가족들이 엄청 좋아한다. 역시 짧은 설교가 명 설교야.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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