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모이기에 힘쓰라

히브리서 강승호목사............... 조회 수 1653 추천 수 0 2016.09.28 08:38:08
.........
성경본문 : 히10:19-25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모이기에 힘쓰라(히10:19-25)


한 목사님에게 어느 날 어떤 분이 찾아와서 물었습니다

“목사님은 자꾸 교회에 모이기를 강조하는데 주님은 어디에나 계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니까 꼭 교회당이라는 데 갈 필요 없이 내 집에서 혼자 예배를 드려도 받으실 터이고 라디오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도 좋지 않겠습니까? 듣고 있던 목사님은 난로에서 타고 있던 조개탄 한 개를 집계로 집어 가만히 시멘트 바닥에 내려놓았습니다 그랬더니 조개탄이 금방 꺼져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난로에 갖다 넣었더니 꺼져 가던 조개탄에 불이 붙어 활활 타올랐습니다 목사님은 그것을 보여주면서 교회도 이와 같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모이기에 힘써야 합니다. 그럴때 성령충만하고 사랑이 넘치고 은혜가 넘치게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하여 광야에 진을 칠 때 먼저 성막을 세우고 동서남북으로 지파별로 장막을 쳤습니다.

 

이는 제사드리기에 가깝고 또한 성막을 중심으로 생활하도록 하였기 때문입니다.

노아 방주때 방주가 아라랏 산에 당도 했을 때 방주문을 열고 나와서 먼저 노아는 제단을 쌓았습니다.

창8:20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더니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갈 때 창28:18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19그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벧엘은 하나님의 집이라는 뜻으로 벧엘에서 제단을 쌓았습니다.

본문 25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4:16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행2:46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왜 모이기에 힘써야 합니까?.

1.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19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말씀합니다.

 

레위기16장에 보면 대제사장인 아론이 지성소에 들어갈 때 함부로 들어갔다가는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아론의 아들들 나답과 아비후가 다른 불을 가지고 나아갔다가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아론이 백성들의 죄를 사함받기 위하여 지성소에 들어갈때는 정결하게 의복을 갖추고 번제에 드릴 흠 없는 숫양을 잡고 나아갔는데 레16:34이는 너희가 영원히 지킬 규례라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죄를 위하여 일 년에 한 번 속죄할 것이니라

 

그런데 예수의 피로 휘장이 찢어지고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어 예수님 앞에 나아와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20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구약때는 우리가 지성소에 나아갈 수 없어 대제사장이 하나님과 우리사이에 중보 역할을 하여 대제사장이 나아가 백성들의 죄를 사함 받는 역할을 했지만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나갈 담력을 얻었으니 우리는 이 크신 은혜를 알고 피로 값주신 성전에 자주 나와 모이기에 힘써야 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므로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기 위해서는

25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아야 합니다. 행2:42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46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초대교회 때 이처럼 모이기에 힘썼던 저들이 교회에 대한 핍박과 함께 다소 식어졌습니다. 즉 교인들중에는 입교만 하고 교회 출석은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하는 자들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교회라고 할 때는 그 어원이 불러낸 자들의 무리 즉 구원받은 백성의 무리를 의미합니다. 그들이 모여 조직과 체계를 갖춘 것이 곧 교회입니다. 따라서 모임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교회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세상의 헛된 사설과 유혹에 미혹됨 없이 자주 모여야 합니다.

모임을 습관적으로 폐하는 자들과는 반대로 모임에 참여하는 것을 습관화시키는 귀한 은혜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모이기 위하여 서로 권해야 합니다.

25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2. 서로 권하여 모이기에 힘써야 합니다.

장로님은 권사님들에게 권사님들은 집사님들에게 서로 권하여 모이기에 힘쓰도록 해야 합니다.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항상 기름을 준비하여 신랑이 올 때 맞이할 수 있도록 늘 모이기에 힘써야 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3.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에 힘써야 합니 다.

24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 하며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 하며 모이기에 힘써야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sort 조회 수
13687 마태복음 바다 위를 걷는 믿음 마14:22-27  이한규 목사  2016-10-18 772
13686 로마서 의롭다 하신 은혜 롬8:30  강종수 목사  2016-10-16 409
13685 마태복음 성경을 바로 이해하기 위한 서언(2) 마1:1-16  김경형 목사  2016-10-16 177
13684 마태복음 성경을 바로 이해하기 위한 서언(1) 마1:1-16  김경형 목사  2016-10-16 236
13683 이사야 무엇이 보배인가? 사33:1-6  강승호 목사  2016-10-14 587
13682 시편 말씀을 읽읍시다 시119:97-105  강승호 목사  2016-10-13 498
13681 요한복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요21:15-17  한태완 목사  2016-10-12 948
13680 욥기 분수에 맞게살자 욥13:1-28  최장환 목사  2016-10-11 714
13679 열왕기하 아픔이 자신을 깨운다 왕하1-28  최장환 목사  2016-10-11 490
13678 마태복음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되자 [1] 마15:21-28  한태완 목사  2016-10-09 908
13677 갈라디아 아디아포라의 한계 갈5:13  강종수 목사  2016-10-09 529
13676 마가복음 유다가 예수를 넘겨줄 기회를 찾더라. 막14:10-16  김경형 목사  2016-10-09 385
13675 마가복음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 막14:6-10  김경형 목사  2016-10-09 318
13674 예레미야 진정한 내 모습 렘29:1,4-7  강승호 목사  2016-10-09 411
13673 디모데후 자신을 드린 사람들 딤후2:8-15  강승호 목사  2016-10-08 601
13672 사무엘상 참 신앙의 멋진 모습 요나단 삼상20:12-16  전원준 목사  2016-10-08 535
13671 욥기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욥19:23-29  강승호 목사  2016-10-05 405
13670 빌립보서 중생자의 문화관의 변화 빌3:5-9  강종수 목사  2016-10-02 202
13669 마가복음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를 기념하리라. 막14:6-11  김경형 목사  2016-10-02 357
13668 마가복음 무슨 의사로 이 향유를 허비하느냐? 막14:3-9  김경형 목사  2016-10-02 401
13667 누가복음 나는 무익한 종입니다 눅17:5-10  강승호 목사  2016-10-02 798
13666 사무엘상 고난속에 도우시는 하나님 삼상19:1-24  전원준 목사  2016-10-01 781
13665 고린도전 인생의 초점(푯대) 고전2:1-5  한태완 목사  2016-10-01 987
13664 디모데후 하나님 앞에 드러난 모습 딤후1:1-14  강승호 목사  2016-09-29 427
13663 창세기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사람 창33:5-20  이한규 목사  2016-09-28 706
13662 시편 가정을 잘 지키십시오 시127:1-5  이한규 목사  2016-09-28 583
13661 시편 물질을 누리는 축복 시127:1-5  이한규 목사  2016-09-28 636
13660 시편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복 시128:3-6  이한규 목사  2016-09-28 615
13659 시편 의인은 결국 승리합니다 시129:1-8  이한규 목사  2016-09-28 468
13658 요한계시 기다리는 시간에 준비하십시오 계22:16-21  이한규 목사  2016-09-28 424
13657 요한계시 성도의 삶에 우연은 없다 계22:1-5  이한규 목사  2016-09-28 828
13656 느헤미야 감동할 줄 아는 리더 느1:1-4  이한규 목사  2016-09-28 393
» 히브리서 모이기에 힘쓰라 히10:19-25  강승호 목사  2016-09-28 1653
13654 갈라디아 신앙은 열매로 증명된다 갈6:7-9  강종수 목사  2016-09-25 716
13653 마가복음 옥합을 깨뜨리고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막14:1-9  김경형 목사  2016-09-25 465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