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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삼상19: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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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전원준 목사 |
| 참고 : |
제목 : 고난 속에 하나님의 돌보심
< David fled, and escaped that night >
성 경 : 사무엘상 19장 1절 - 24절
(2016. 10. 2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산상성서침례교회)
(☎ 051-523-8457. HP 010-3847-8457)
(47758) 부산시 동래구 시실로 135번길 28-7(명장동)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331주안에. 339주예수넓은. 341주날개밑 >
(삼상 19:1-7) 『[1] 사울이 자기 아들 요나단과 자기의 모든 신하에게 말하여 다윗을 죽이라 하였으나 [2]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다윗을 심히 기뻐하므로 그가 다윗에게 고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 사울이 너를 죽이려 하시느니라. 그러므로 이제 원하노니 아침에까지 조심하고 은밀한 곳에 거하며 숨어 있으라. [3] 내가 나아가 네가 거하는 들에서 내 아버지 옆에 서서 너에 관하여 내 아버지와 대화하다가 무엇을 보거든 네게 고하리라, 하더라. [4] 요나단이 자기 아버지 사울에게 다윗에 대하여 좋게 이르되, 원하건대 왕께서는 신하 다윗에게 범죄하지 마옵소서. 그는 왕께 범죄하지 아니하였고 그가 왕께 행한 일들은 매우 선함이니이다. [5] 그가 자기 생명을 무릅쓰고 그 블레셋 사람을 죽였으며 또한 주께서는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큰 구원을 이루셨으므로 왕이 이것을 보고 기뻐하셨거늘 어찌 아무 이유 없이 다윗을 죽여 무죄한 피를 흘려 범죄하려 하시나이까? 하니 [6] 사울이 요나단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맹세하되, 주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거니와 그가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7] 요나단이 다윗을 불러 그 모든 일을 알게 하고 다윗을 사울에게로 인도하니 그가 전과 마찬가지로 사울의 눈앞에 있으니라.』
□ 행복합니까?
행복합니까? 하고 물어보면
“네. 행복해요.”라고 대답하는 사람을
본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마치 ‘행복하다’고 대답하는 것이 죄인 것처럼
사람들은 자신이 행복하다는 것을 떳떳하게
말하지 못합니다.
온통 세상이 힘들고 고통스러운데
자신만 ‘행복’하면 안 될 것 같아서
그렇게 겸손하게 대답하는 것일까요?
저는 궁금한 것이 또 한 가지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을 원하는데
왜 행복한 사람을 찾아볼 수 없을까?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한국인이 느끼는 행복지수는 10점 만점에
5.835점으로 조사 대상 157개국 중 58위인 것으로
2016년 유엔의 세계 행복 보고서
(World Happiness Report)에서 드러났다.
덴마크가 7.526점으로 세계에서 1위.
일본은 53위 / 최하위(157위)는 부룬디였다.
(북한은 조사에서 빠졌다고 합니다)
행복합니까?
“네 ! 아주 행복합니다.”
“돈이 많은 부자인가 보죠?” 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행복 보다는 행운을 추구합니다.
결과 불행하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행복’은 예수님 안에 있습니다.
이 성경 말씀 속에 행복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사람,
성경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 사람,
우리가 곧 행복한 사람이라고 믿습니다.
@ 다윗은 지금 시련을 당하고 있습니다.
사울왕이 자신을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다윗을 어떻게 도우시고
보호하여 주셨습니까 ?
1. 하나님은 요나단을 통하여 다윗을 도우셨습니다.
1) 사울왕은 다윗을 죽이려 하였습니다.
다윗이 전쟁에서 승리를 거둠으로
사울왕은 왕권에 대한 도전으로 마음이 불안하였습니다.
다윗을 향한 시기와 질투가 일어난 것입니다.
(잠 14:30) 『건전한 마음은 육체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
2) 요나단은 사울왕에게 좋은 말로 탄원하였습니다.
요나단도 다윗이 좋은 상대는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진실한 믿음과 사랑의 미음을 가진 요나단
진정으로 다윗을 사랑하고 보호할려고 하였습니다.
(요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생명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이런 좋은 친구를 가졌으니,
다윗은 정말 행복한 사람이였습니다.
0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도 어렵고 힘들 때에
우리를 도우는 친구가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이시며 주님이십니다.
(사 41:13) 『이는 나 주 네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이 말씀을 굳게 믿고 나아갈 때,
우리는 어떤 어려움도 이겨 승리할 줄 믿습니다.
2. 하나님은 다윗의 아내 미갈을 통하여 도우셨습니다.
(8~17절)
11절 : 부하들에게 죽이라고 지시
12절 ; 미갈이 이 사실을 알고
(창문을 통하여 도망하게 만들었습니다)
13-17절 : 미갈의 지혜로운 변명.
사울이 미갈을 추궁하자 =
다윗이 나를 죽이려 하여 어쩔 수 없이
도망하게 두었다고 변명을 하였습니다.
1)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죄악이 번창함.
이 세상 방법으로 따라가면 죄를 범합니다.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2) 가족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0 에덴 동산에서 아담에게 도울 아내를 주셨습니다.
0 자녀들 주셔서 서로 도우도록 하였습니다.
#) 아브라함의 아내 = 사라
피난길에 사라가 희생을 하였습니다.
#) 노아의 가족 = 세아들과 자부.
방주를 만드는데 힘을 모았습니다.
0 하나님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다윗처럼 어려움과 고난을 당할 때
가족을 통하여 위로를 받고 도움을 받도록 하셨습니다.
(잠 17:17) 『친구는 언제나 사랑하며
형제는 어려운 때를 위하여 태어났느니라.』
3. 하나님은 사무엘 선지자를 통하여 다윗을 도와 주셨습니다. (18~24절)
18절 : 다윗이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도피함
19-21절 : 사울이 다윗을 잡으려고 부하들을 보냄(3차례) → 모두 실패
22-24절 : 사울이 직접 다윗을 잡으려고 라마로 감 →
실패
사무엘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오늘 목사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어려운 일을 당하면 목사님에게 열락하세요.
목사님은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잘되기를 바라고 염려하는 사람입니다.
(딤후 1:3) 『내가 밤낮으로 기도하는 가운데 끊임없이 너를 기억하므로 내 선조 때부터 순수한 양심으로 섬기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결론 =
*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나에게 보내신 돕는 천사들입니다.
* 또한 우리는 모두 서로 돕는 자들이다.
내 친구에게, 내 가족에게
나에게 맡겨진 양들과 모든 사람에게 보내진
하나님의 돕는 천사들이라는 것이다.
@ 내가 하나님이 보내신 돕는 천사가 됩시다.
(시 118:7) 『주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과 함께 계시오니 그러므로 내 소원이 나를 미워하는 자들 위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아멘 !
찬송 = 왜 나만 격는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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